댓글 [10]

• 글뻥 | 2004-07-01 | 추천 0

  현재 군에서는 해병 수색대에서 양성하고 육군에서는 가상 대항군에 북한군 교리에 따라 저격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카를 | 2004-06-30 | 추천 0

  저격병들의 사람 수만 가지고 실력을 평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있습니다 각가의 처한 상황이 다르기 떄문이죠 전에 책에서 봣는대 적격수들도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어서 적이면 무조건 쏘는 사람이 있고 골라서(장교만 혹은 무슨계급 이상) 쏘는 사람도 있고 해서...그것 보단 질을 보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계급이 높은 사람을 마니 쐇니 안쏸니로요

  

  

• 백학산 | 2004-06-30 | 추천 0

  저격병이 왜 하필 밥타러 가는 군인을 저격했을까요? 그런데 지금도 저격병 제도를 우리 군에서 운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저희 땐 M1에 가죽쒸우고 스코프 달고 운영을 했었는데....

  

  

• 달러맨 | 2004-06-29 | 추천 0

  이름은 까먹었는데 북한에도 한국전쟁중 모신나강 소총으로 총알 120발 가지고 120명을 사살했다는 저격수가 있더군요. 물론 구라겠지만ㅠ,ㅠ 근데 이놈은 조종사 구출하러온 미군헬기까지 저격해서 떨궜답니다.

  

  

• 제리 | 2004-06-29 | 추천 0

  희생자는 밥타러 가다가 당했을까요? ... 도대체 반합은 어느나라가 처음 저런 모양으로 만들었을까요? 숨은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dark | 2004-06-29 | 추천 0

  네번째와 다섯번째의 저격총은 Mosin-Nagant 1891 이로군요.^^

  

  

• 산토끼 | 2004-06-29 | 추천 0

  저격은 단순히 정확한 사격술외에 위장, 주변상황이용, 잠입과 탈출에 재주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최대한 적근처에 잠입, 저격장소를 마련, 위장하여 적의 장교, 통신병, 전령등을 주변의 소음을 이용하여 교묘히 처치한 후 소리없이 탈출합니다. 저격병은 고독한 상황을 잘 견디고, 상황대처가 빠르고 민첩해야 합니다.

  

  

• 시지프스 | 2004-06-29 | 추천 0

  산토끼님, 내공 깊은 글 감사합니다.^^

  

  

• 산토끼 | 2004-06-29 | 추천 0

  최고의 저격수는 핀란드의 '시모 아이하'로 겨울전쟁기간동안 505명의 소련군을 저격용 스코프없이 모시나강 소총으로 저격했다지요?..독일측에서는 산악엽병출신 마테우스 헤체나우어로 공인 345명, 소련군은 니콜라이 야코블레비치 일린의 496명, 자이체프는 400여명으로 10위정도라지요..

  

  

• KDX-3 | 2004-06-29 | 추천 0

  잉.. 마지막 사진은 컴퓨터 그래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