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과 사진을 올리다보면 의도하지 않은 충돌이 있고
또 인내심을 강요하는 경우도 많은데...

괜히 저때문에 제주님이 혼나셨던것 같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고여...대학생으로서 댓글을 보아왔지만 늘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많고 타인의 글과 사진을 진지하게
보시는 것이 좋았습니다...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힘드시더라도 그런 글에는 상대하지 마시고여..

제 글을 지켜봐 주신분들 잘 아시겠지만 이견에 전 오히려 더
환영하고 그것이 또한 제가 글을 올리는 취지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지적에 대해 늘 감사의 말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제 글이나 사진에 대한 오류를 지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두번째의 큰 시리즈를 하면서 이 시리즈의 취지를 분명 밣혔지만
제대로 목표한 대로 되어 가는 걸 몇몇 분들의 댓글로서도 확인할 수 있어
보람으로 알고 여기까지 오게/되었씁니다...

오늘은 제가 시간이 없어 짧게 이른 시각에 올리고 마치겠씁니다..

크로아티아는 구 유고연방의 6개 공화국 중 해체 후 독립한 국가로
역시 내전을 치르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좌시할 수 없었던 크로아티아 내의 세르비아계 민족과
세르비아 공화국은 독립 저지를 위해 내전을 일으키져...총 4차례의 내전 끝에
수만명의 사망자가 나온 내전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안정을 찾지만 지금도 크라이나공화국이라 하고 세르비아계의 크로아티아
내 독립열의는 식지 않아 불씨는 있씁니다....

크로아티아의 현 정규군은 6만 1천명으로서 크라이나 공화국의 1만 6000명에 압도적이고
모든면에서 열세이기에 잠잠한 것으로 보이고 NATO의 즉각 개입이 당연하기 때문에
안정을 찾고 있씁니다..

민족 구성은 크로아티아인 78%...세르비아인 12%.....기타 13% 입니다...

지상군은 5만 3000명이고 예비군을 22만명 운용합니다...
역시 세르비아와 같이 무기체계는 비슷한데 M-84AB 전차 60대와 구형 T-55전차 245대가
있습니다.

보병전투차는 109대....수송장갑차량인 BTR계열은 대폭 줄어 28대....정찰차량 7대를 운용합니다.

포병전력은 방사포 242세트에 자주포 8대...견인포 423문에 경량의 대전차포가 331문 있습니다.

대공전력은 대공포가 우리의 전력과 비슷한 600문에 대공미쓸은 180기가 있습니다...

보병의 중화기로는 박격포 1000문....로켓포 100기에...대전차미쓸 350기가 있습니다...

항공부대는 공군에 편제되어 있습니다...

해군은 3000명입니다..

5개 구유고연방 독립국가 중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만이 연안을 갖고 있는 관계로 해군이
있습니다...

역시 크로아티아 해군도 전형적인 연안해군이면서 소규모의 군입니다..

385톤의 크레시미르4급 미쓸고속정이 2척 있습니다..이 함정은 RBS-15
대함미쓸을 4기 장착하고 있고 4~6기의 기뢰를 탑재합니다....

콘카르급을 역시 세르비아해군과 같이 크로아티아도 보유합니다..이 함정은 이미 소개한
271톤 함정으로 구 유고해군은 주력이었습니다...

세르비아와 동일한 경비정도 4척을 보유해 수성전투함은 7척입니다...

소해정은 오사급을 미쓸을 제거하고 기뢰부설정으로 1척 운용하고
소해정으로는 173톤의 연안 소해정을 2001년 건조해 전력화하고 기존 2척은 구형으로
전부 퇴역합니다...

LCM 타입의 상륙함을 9척 보유했으나 전부 퇴역하고 2척을 신형 건조합니다....
크로아티아로서는 돋보이는 최근의 전력 증강이었습니다.

수송함 2척은 전부 퇴역시키고 기존 훈련함 1척과 지휘함 1척은 보유합니다..

크로아티아 해군에 유일한 수중전력인 1척의 베레빗급 99톤 디젤 잠수함은
구 유고해군에서 해외에 많이 수출한 우나급 침투용 잠수정(북한 유고급이 이의
파생형 내지 동형으로 추정)의 건조기술로 구 유고시절 건조한 침투잠수함으로
소형잠수하믕로서 연안만을 작전지역으로 합니다...4~6명의 특수요원을 침투시킬 수
있고 7노트의 속력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