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공군기 중 유명해진 것이 수퍼 갈레브로 서방에서 명명한
구 유고연방 개발의 고등 훈련 및 지상공격기로서 펠컨과의 공중전에
격추당한 기체로서 더 알려지게 됩니다...

구 유고연방은 G-2A 갈레브 기본 훈련기와 T-33A를 보유했으나 이를 대체코자
73년 개발 계획이 착수되어 78년 원형 1호기가 탄생합니다..

전투능력을 배양키 위해 시계를 확보하려 동체가 G-2보다 높고 후방석도
더 놉습니다...

엔진이 G-2와 같은 RR 바이퍼 계열이라 성능이 떨어지지만 세르비아 공군은
로우 개념의 전투공격기로 150대를 대량 발주합니다...현재는 물론 120대가
남아 전력화 되어 있지만....(공격기 70대...훈련기 50대)

통신장비나 항법장비 등 전자 장비가 대부분 서방제품이고 전후방석 모두
계기비향이 가능한 이 공격기는 고등훈련기로도 운용됩니다..
무장 파일런은 5군데이고 주익 끝에 공대공미쓸을 장착합니다...
중앙에 GSH-23L 23밀리 기관포를 장착하는데 200발을 탑재합니다..

매버릭 장착도 가능한 이 기체의 최대 무장 폭장량은 1.5톤에 불과
하고 속도도 당연 아음속이고 항속거리도 2500KM에 불과합니다..

이 기체의 신형으로 에오비닉스를 개량하고 폭장량을 늘린 G-4M이 있으나
소수기체만 생산되고 현재는 중단되어 있습니다..

이 기체가 남은 현재 M형 포함 70대와 기타 기체를 합쳐 119대가 있고
따라서 총 124대의 전투기가 있습니다...

정찰기는 27대가 있고 수송기는 20대...훈련기가 G-2A 12대와 T-33A
10대....그리고 G-4 50대 해서 72대가 전력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