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지상군(신유고연방)

박찬준 | 2004-06-28 1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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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드러가기 전에 나름대로 동아시아를 정리하면서
마지막에 참고삼아 군사력의 제 나름대로의 계수화 해
정리한 순위를 말씀드렸습니다...제 개인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이견은 당연 수용하지만 제 개인 견해에
대한 반론이 있는 것 같아 감히 말씀드리면.....
한 나라의 군사력 지표를 얼마만큼 정확히 자로 젠 듯 알 수
있을까여...아무도 모릅니다..다만 대략적인 수치화된
양적,질적 자료로 만이 가능하고 나름대로 보이지 않는 보급력과
전쟁수행능력,각 정부의 위기관리능력 또한 일정 가중치를 넣어
보았지만 절대적일 수는 결코 없습니다...만약 그런 자료에
기초를 둔다면 2차 대전시 이태리와 그리스의 전쟁이나
미국과 베트남의 전쟁은 그 결과가 이상하져...

따라서 참고사항이며 제 개인적 자료입니다..
북한의 순위가 높다 이해할 수 없다..엉터리 자료다 라는 댓글에 대한
설명은 적어도 있어야 겠고 그렇게 틀린 견해로 확신하는 근거 조차
지적하시는 분들 또한 제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건 확실하고여...
북한의 순위가 높다는 것은 요즘 특히 젊은 층에서 너무도 대북과의
재래식 전력이 우리의 우세로 보아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화학무기 보유량은 정확히 밣혀지지도 않지만 공식적인 군사평론가
들의 견해나 저서만을 종합해 평균수치만 보더라도 엄청난 양을 보유하며
그 투발수단도 다양하고 능력이 충분할 정도로 각 여단, 사단,군단별 화학부대가
있습니다...핵무장은 전무하다 보더라도 이를 방어하기 위해선 실로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전세계적인 국가급 포병전력....포가 아무리 낡아도 포입니다...미국의 정보전력이
없다면 우린 이를 초기에 방어할 능력이 사실 ...무리입니다...
기갑력도 우리보다 수적 우위일 뿐더러 포병의 자주화는 우리와 비교하기 힘듭니다..

물론 한 나라의 공세전력이 적어도 방어전력의 3배 이상일때 공세가 성공한다는 고전적
군사이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북한의 공세를 우리가 아직은 한미연합전력이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진 않지만 현 워게임을 통해 보면 예전과는 승률이 많이
올라갔다고는 합니다...하지만 북한군의 재래식 전력이 비록 신무기개발이나 도입보다는
핵과 화학무기 카드가 더 유리하다는 국방정책 변화로 증강이 미미하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이 동아시아 2위에 제가 올려놓게 계수가 나온다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계수적인 셈에 의한 군사력 지표가 틀릴 수 있고 맞을 수 있지만
현 전력을 토대로 한 계수치 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긴 합니다..이에 대한 각기 개개인의
가중치가 달라 순위가 바뀔 수는 있지만 그것 각각 또한 한 나라의 군사력 지표의 정확도
로 보기엔 당연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해서 각자 견해라면 충분히 이해하나 제 자료가
잘못 되었다고 말할 근거제시 또한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SS-27님은 절 많이 아시는듯 <님아> 표현을 써 가며 틀린 자료라 하시는데 표현도
그렇지만 틀렸다고 반박할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냥 여러분 견해는 이러이러 하다 하는 많은 이견을 전 참고하길 바랬는데 반박의 댓글들이
어서 누차 밝혀왔던 제 입장을 다시 한번 밣혀봅니다.
또 아울러 호주의 F-18은 당연 미국과 230대를 계약합니다...그 중 90년대 말까지 1차분 70대가
들어 왔고 그 후 2,3차분으로 전량 도입이 성공합니다...그 후 그 전력에 맞게
운용하던 A-4를 퇴역시킵니다..제가 알기론 이렇게 알고 있고여...
당연 우리 공군의 비율이 높았고 제 질적 양적 전력 수치상은 동아시아 공군은 대한민국 공군이
상위 순위였고 호주 공군은 다만 5위 안에 든 수준이었고 사진도 그리 배열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견이 결코 아닌데 댓글로 무슨 장난 하듯 쓰셔서 사실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다시 한번 드리고 싶은 말이옵고




유럽은 두차례의 세계대전의 중심 발원지였고 수세기에
걸쳐 전쟁과 분쟁이 끊임없던 대륙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최근가지 14군데 지역에서 아직도 분쟁의 불씨가 살아 있습니다...
그중 옛 유고연방의 민족,종교,언어,영토 등의 이유로 갈등이 심한 곳도 없습니다.
아시는대로 냉전이 끝나고 유고는 이전 근대사에서 독립적 공화국이었던
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슬로베니아,마케도니아 이 4공화국은 독립(독립 후
에도 인종 분쟁으로 내전을 격음)을 했고 예전 6개 공화국이었던 세르비아와 몬테니그로
는 각 공화국을 유지 하면서 신 유고 연방에 편입되고 국가명은 세르비아라 명합니다.

하지만 코소보자치주와 보이보디나 자치주가 자치를 선언하며 독립을 요구해 결국
그 분쟁의 결과로 두 자치주는 자치권을 얻습니다...

제가 50개국의 유럽국 군사력을 살펴본다고 했을때 세르비아는 세르비아,몬테니그로
코소보,보이보디나 이렇게 2개 공화국과 2개 자치주로 이루어진 세르비아-몬테니그로
를 하나의 국가로 보았습니다...

해서 이 군사력 현황은 세르비아가 아닌 신유고연방(2개 공화국,2개 자치주)의 군사력임을
말씀드리며...아울러 참고로 2개 자치주의 자체 군사력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신유고연방의 총 군사력은 대부분의 전력이 세르비아 정규군의 전력입니다..

총 병력은 9만 7700명이고

지상군은 7만 4000명으로 감군 추세입니다...
예비군은 40만명을 동원할 능력이 있고 운용하고 있습니다.

기갑전력은 T-72를 개량한 M-84 전차가 T-72와 함께 301대가 있고
T-55전차도 733대 있어 전세계 T-55보유국 중 9위에 해당하는 규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장갑차량은 보병전투차량이 532대 인데 장륜식 장갑차량도 수적인
전력상은 주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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