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은 흐르는가
최고다 | 2004-06-27 02:05:44
조회 4796 | 추천 1 | 다운로드 12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년작).
감 독:임권택.
제 작:한국.
주 연:진유영/김지혜/김희라/유영국/장혁.
개 봉:1976년(서울/대한극장).
6.25전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길고 무더운 석달의 낙동강전투>를 영화화한 임권택 감독의 국책영화 <낙동강은 흐르는가>가 완성됐다. 국군용사들의 <장렬한 순국>을 주제로 깔면서 17세 소년의 눈을 통해 <그들은 누구인가> <어떻게 싸웠는가> <왜! 왜!>등 우리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영화로 근래 보기드문 역작이다.
과장없이 현실을 전달하려는 임권택 감독의 연출도 수준급이고 진유영, 유영국, 김지혜, 장혁, 김희라의 연기도 감동과 호소력을 보인 영화. 제작비 3억, 촬영기간 3년이 걸렸다는데 무엇보다도 전투장면이 실감난다. B29의 낙동강 융단폭격, 탱크의 격파장면, 교량폭파 등이 무리없는 실전장면과 함께 리얼하게 담겨 촬영(서정민)도 돋보인다. 스토리 전개에 좀더 진한 감동을 던질수 있었으면 하는게 흠. 우진필름 제작.
- 출처/조선일보.
감 독:임권택.
제 작:한국.
주 연:진유영/김지혜/김희라/유영국/장혁.
개 봉:1976년(서울/대한극장).
6.25전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길고 무더운 석달의 낙동강전투>를 영화화한 임권택 감독의 국책영화 <낙동강은 흐르는가>가 완성됐다. 국군용사들의 <장렬한 순국>을 주제로 깔면서 17세 소년의 눈을 통해 <그들은 누구인가> <어떻게 싸웠는가> <왜! 왜!>등 우리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영화로 근래 보기드문 역작이다.
과장없이 현실을 전달하려는 임권택 감독의 연출도 수준급이고 진유영, 유영국, 김지혜, 장혁, 김희라의 연기도 감동과 호소력을 보인 영화. 제작비 3억, 촬영기간 3년이 걸렸다는데 무엇보다도 전투장면이 실감난다. B29의 낙동강 융단폭격, 탱크의 격파장면, 교량폭파 등이 무리없는 실전장면과 함께 리얼하게 담겨 촬영(서정민)도 돋보인다. 스토리 전개에 좀더 진한 감동을 던질수 있었으면 하는게 흠. 우진필름 제작.
- 출처/조선일보.
)
1
댓글 [4]
Maj.Kim | 2004-06-27 | 추천 0
블랙헌터 | 2004-06-27 | 추천 0
블랙헌터 | 2004-06-27 | 추천 0
지우개 | 2004-06-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