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암살에서 사용한 톰슨 기관단총 M1928 모델
슈트름게슈쯔 | 2017-06-06 21:16:20
조회 10123 | 추천 0 | 다운로드 0
Jeon Ji Hyun used Thompson submachine Gun
M1928 Model in the Assassination
영화 암살속에서 친일파 요인 강인국(이경영) 저격 거사 실패 후
M1928 모델 톰슨 기관단총을 들고 주유소 근처 건물밑으로 숨어버린
친일파의 차량을 습격하기 위해 잠복 거점 가옥 아래로
내려 가는 독립군 여성 스나이퍼 안옥윤(전지현)
바이올린 케이스에 담긴 톰슨 기관단총 M1928A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이 사용했던 톰슨 기관단총과 동일형인
1930년대 미국 시카고 마피아 갱단이 사용했던 톰슨 기관단총 1928년 생산형 톰슨 M192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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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울프독 | 2017-06-07 | 추천 0
얼마전 국군 유해발굴단에서 이것을 전시하면서 국군 유해와 같이 발굴 된 것이라고 해서 그게 아니라
그 유해는 중공군일 것이라고 했더니 크게 놀라면서 고민하더군요.
박포잘쏘남 | 2017-06-07 | 추천 0
영화에 나오는 총기 몇점 때문에 영화를 개쓰레기 취급하는 건 좀...
그런식이면 007, 미션 임파서블등의 영화는 전부 개쓰레기죠.
현실에 맞는게 전무하다 시피하니까요.
그런 개쓰레기 취급 하는 댓글도 보고, 영화도 봣지만 그런 취급 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슈트름게슈쯔 | 2017-06-07 | 추천 0
철저한 역사 고증에 맞는 영화속 무기 선정은
일반적으로 전문성과 세련된 영상을 원하는
세계 영화팬들의 기호에 입각한 세계 영화시장의 추세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완벽한 무기 고증에 치중하면 그건 영화의 예술적 작품성과 오락성이 배제된
다큐멘터리 재현 드라마가 될것입니다.
또한 인물에만 너무 치중하면
그건 무슨 전쟁 영웅의 일대기 정도의 영화가 될것입니다,
전날에 암살 2015 영화속의 무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는 형태와 그것을
한국영화의 발전 과정이라 보시는
박포잘쏘남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암살 2015는 근래 제작된 일제시대 배경 영화중
나름대로 역사적 고증과 인문학적인 측면과 오락성을
잘 믹싱시킨 영화였다고 봅니다.
FORCE | 2017-06-06 | 추천 0
KnightRun | 2017-06-07 | 추천 1
불가사리 | 2017-06-07 | 추천 1
궁수 | 2017-06-07 | 추천 0
구일본 사람들이 사용하던 모델이고 조선땅에서
생산되지 않았으니 일본인들이 사용하던 모델을
사용ㅇ할 밖에요
uzi9mm | 2017-06-06 | 추천 0
쓰고, 좀 더 확실한 목표물의 제압 혹은 암살실패시에 암살대상을 제압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톰슨기관
단총을 "백업"으로 준비한 것 같았는데요... 제가 보기론 일제시대라는 배경과도 어울리고, 특히 빠르게
움직이면서 암살대상에게 총탄을 날리는 여성 저격수의 설정과도 어울리기도 했구요...
슈트름게슈쯔 | 2017-06-06 | 추천 0
왠지 uzi9mm님의 진솔한 인간미를 느끼게 만드는군요..
오늘도 좋은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