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5]

• 706sfc | 2017-06-05 | 추천 10

  힘이있건 없건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견착상태로 조준을 한 상태에서도 한손으로 탄창교환을 합니다
  물론 이때는 왼손으로 탄창을 빼는게 아니라 오른손으로 멈치를 눌러 탄창을 땅에 떨어트리고 왼손은 새로운 탄창을 삽입합니다,
  제가있던 부대인원이 000명을 넘는데 전부다 이렇게 가르쳤고 다 따라했습니다
  
  

• 가을피리 | 2017-06-09 | 추천 0

  95년 군번이고 M16은 사용한적 없고 K-2를 사용했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권총손잡이에 정상적으로 파지한 상태에서 탄창제거멈치에 검지가 닿기는 하지만 권총손잡이를 잡은 손모양을 유지한채로 검지의 힘만으로 멈치를 누르기에는 거리가 조금 애매하게 멀었었습니다. 물론 신경쓰면서 검지에 힘을 줘서 누를시에는 파지를 유지하면서 탄창제거가 가능했었지만 쉽지는 않았었습니다. 신경안쓰고 검지에 닿은 상태로는 힘을 주기가 조금 애매한 거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군생활 당시에 저도 쉽게 검지만으로 누르기가 쉽지 않아서...내 손가락은 왜 이따구지?? 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나네요....

  

  

• AK74S | 2017-06-08 | 추천 0

  대부분의 사람들은 K-2 손잡이 쥔채로 탄창제거 멈치 못 누릅니다.. 어떻게 억지로 훈련시켜서 가능해진다해도 불편하죠.... 현대 무기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 일본 제국군이나 소련군도 아니고..

  

  

• AK74S | 2017-06-08 | 추천 0

  K2 탄창제거 멈치를 한손으로 누른다구요? 도대체 무슨.. 다들 손이 크거나 손가락이 엄청 기신듯? 아니 뭐 정말 기를쓰고 그것만 연습시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인' 들은 엄청나게 불편하죠.

  

  

• lancer | 2017-06-07 | 추천 0

  현역때는 K2쓰고 예비군에서 M16 써 봤는데 둘 다 조금 에매하더군요.(비슷한 위치인것 같던데...)
  
  구글에서 magazine release lever로 검색하니 AR-15계열도 애매한지 탄피 배출구쪽 연장부품과 노리쇠 멈치쪽 레버 판매 예시사진이 몇 장 나오네요.

  

  

• 우보천리 | 2017-06-07 | 추천 0

  ?????

  

  

• shaind | 2017-06-07 | 추천 1

  M16A1과 K2다 써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M16A1과 K2의 탄창멈치버튼 위치는 똑.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 찾아봐도 똑같더군요. 포토샵으로 겹쳐봐도 될듯합니다.

  

  

• 정전 | 2017-06-07 | 추천 0

  우리군은 실전도 하지 않으면서 탄장 바꾸는시간에 왜 목숨을...
  30발+30발 연사로 쏴본 사병이 몇명이나 있을지?

  

  

• esse | 2017-06-06 | 추천 1

  저게안되는 사람도 있구나...

  

  

• atlas2 | 2017-06-06 | 추천 0

  실전상황에서는 한박자에 목숨이 왔다갔다합니다.

  

  

• 정비병북극곰 | 2017-06-06 | 추천 1

  숙달되면 안불편한거지 그게 편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비숙련자도 편한게 숙련된다고 불편해지는건 아니죠.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0

  이야기가 어짜피 길어졌으니 잡설하나 추가해보죠.
  K2 소염기만 잡고 총을 앞으로 밀면서 들어 올릴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1

  애초에 제가 댓글에 써놓았듯이 방법은 있습니다.
  견착자세에서 어깨와 얼굴로 총을 지지하고 손을 손잡이에서 약간 풀어서 앞으로 밀면
  검지 끝이 멈치까지 갑니다.
  706님이 쓰신바와 같이 총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엄지로 총을 지지하면
  손을 풀어서 검지를 앞으로 밀수도 있죠.
  이 방법 외에도 검지가 멈치까지 가는 방법이야 있겠죠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손을 풀어야 검지가 앞으로 간다는 점입니다.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1

  당초 원본인 AR계열 설계의도 대로 검지로 탄창멈치를 누를 수 있을려면
  소총이 신체 아무 의탁 및 접촉없이 서서 권총손잡이만 잡고 눌러져야 합니다.
  문제는 설계지 다른방법으로 할 수 있다가 아니죠.
  
  마치 자동차가 손을 놓은 상태에서도 직진주행을 해야 하는데
  운전자가 숙달하면 컨트롤 가능하니 직진주행 못해도 상관없다 라는 식이거나
  운전자 앉은 자리에서 바로 거울들이 뒤옆을 비춰줘야 하는데
  운전자가 숙달해서 몸을 이동해서 보라는 식이죠.
  
  애초에 별로 어렵지도 않은 설계인데 사용자 적합을 미고려하고 만든걸
  왜그리 옹호하려는지 이해가 가질 않군요.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1

  참 고노무 숙달 타령 많이 나오시네요.
  설계상 에러인데 그걸 숙달하면 괜찮다?
  물리적으로 불편한걸 숙달해서 해결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정말 숙달해서 불편한게 없어지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분들 논리면 작은 전투화도 숙달해서 가죽늘려 신고
  총기 작동불량도 총기손질해서 해결하고 다 하면 되겠네요.

  

  

• 씨눙 | 2017-06-06 | 추천 2

  무슨의도로 이런글 쓰시나 모르겠는데요 매일 총기조작하는 사람으로서 탄창멈치 m4나 k2 크게 차이 없습니다 숙달의 차이죠~ 오히려 불편하다면 장전손잡이 방향이죠ㅡㅡ

  

  

• W.B.G.Keitel | 2017-06-06 | 추천 1

  제가 손가락 긴 편인데도 이거 확실히 힘듭니다.
  다른 총들을 써본 적이 없어서 K2가 다른 총들에 비해 정확히 어느정도인줄은 모르지만
  적어도 K2만 놓고서 본다면 확실하게 K2는 조정간 조정, 탄창 교체 힘들어요.
  뭐 물론 된다 안 된다 놓고 본다면 될 수 있갰지만
  아무나 당장에 해보라 하면은 절대 아니죠 저건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1

  손가락 기신분들 엄청 많네요.
  본인 손가락이 표준체형인데 권총 손잡이 꽉 잡은 상태에서
  탄창멈치 누를 수 있는 분들은 제가 상품이라도 보내드릴까요?
  
  우길껄 우기세요.
  뻔히 안되는데 본인은 현역시절 잘 되었다?
  그럼 저를 포함해서 안되신다는 분들은 손가락 장애인이거나
  바보라도 된답니까?
  발제나 댓글 자세히 안읽고 그저 난되던데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잘 한번 생각해 보시죠.
  정말 손잡이 꽉 잡은상태에서 정말 되나

  

  

• 스캅 | 2017-06-06 | 추천 0

  탄창따위 없어도 그만..과 잃어버리면 큰일나는... 의 차이로 보입니다.

  

  

• 영길리 | 2017-06-06 | 추천 2

  저도 군생활동안 썼던 K1A, K2 탄창제거할때 문제 한번도 느낀적 없습니다.
  오른손 검지로 잘만 탄창 뽑힙니다.
  근무서면서 심심하면 검지로 탄창 뺐다 넣다 몇번 반복하고 했습니다.
  
  조정간도 좀 뻑뻑하긴했지만 조준하면서 조정간 움직이는데 큰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 E | 2017-06-06 | 추천 1

  그리고 무슨 애기 손가락도 아니고 야쿠자라 검지 잘라낸 것도 아닌데, 권총 손잡이 쥔 상태에서 탄알집 멈치가 손가락이 안닿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핑거 세이프티중인 k2 사수만 구글에서 찾아도 나오는 사진만 탄알집 멈치 부근에 손가락 얹고 있는게 수두룩 빽빽인데 진짜 k2 써보신거 맞아요?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0

  제기억엔 E님 JSA경비대대 출신이라 예전에 M4엄청 빠셨던거 같은데 K2는 기억나세요?

  

  

• E | 2017-06-06 | 추천 1

  침소봉대 참 대단하시네요. Ar이라 탄알집 교환이 편한게 아니라 카빈이라 가벼워서 조준선 유지하기 쉬운거겠죠. K2랑 M4 카빈 공총중량 다시보고 M16A4처럼 중량 좀 나가는 소총은 어떻게 교환하는지 찾아나 보시던가요.
  
  
  https://youtu.be/9Z5NPzKWSDI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0

  님이야 말로 세번째 동영상 보세요

  

  

• E | 2017-06-06 | 추천 1

  세번째 동영상도 카빈인데요.

  

  

• 포병솔 | 2017-06-06 | 추천 0

  그러니까 남에말 전혀 안듣고 본인 상상속에서 지레짐작 말하는 거죠.
  세번째 동영상 보면 두명이 모두 카빈 쓰는데
  한명은 님이 말한 "무거운" 소총 처럼 겨드랑이에 끼고 갈고
  한명은 그냥 조준상태에서 갑니다.
  무거워서 끼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그사람한테 편한거죠.
  
  M16A4는 3.5kg고 K2는 3.3kg이고 M16A1은 2.9kg인데
  뭐 한 1kg씩 차이나서 그런가요?

  

  

• 네인스 | 2017-06-06 | 추천 2

  저는 현역시절 m-16, k-2, k-1, k-2 순서로 총기를 바꿔가며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포병솔님 의견처럼 탄창멈치가 오른손으로 제거 않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른손 검지를 방아쇠울에 않걸때 탄창멈치를 실수로 눌러서 탄창이 떨어진적이 두어번 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조정간이 엄지로 움직이지를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또한 안전에서 단발로는 제가 의도하는대로 잘넘어 갔습니다. 제가 있던부대에서는 조정간이 엄지로 조작이 않될경우 총기수입 불량으로 판단했었습니다.(부대주관적이라 생각함). 조정간은 엄지로 안전에서 단발로는 충분히 조작가능하고 단발에서 안전이나 점사 자동으로는 엄지로 조작이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 포병솔 | 2017-06-05 | 추천 1

  예전에 24인용 텐트 혼자쳐서 유명인이 된 벌레lv7님이 기억나는 군요.
  근데 이건 더하죠.
  애초에 권총 손잡이에서 손을 꽉잡은 상태에서 탄창 멈치가 눌려지는가가 핵심인데
  그게 되냐 이거죠.
  손가락이 평균체형에 비해 2cm정도 더 길어야 되는거지
  약간 불편해도 된다 이건 논점에 아예 안맞죠.
  
  총을 오른쪽으로 돌리건 엎르려 쏴 자세에서 되건 어떤 숙달을 하던
  결론적으로 권총손잡이 완전 잡은 상태에서는 검지로 멈치 안눌립니다.
  

  

  

• 유랑자 | 2017-06-06 | 추천 1

  그런대 그정도 차이는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에어소프트 게임을 했기때문에 1:1비율의 각종 소프트건과 부사관 생활로 몇가지 총기를 만저본결과 결과 그정도차이는 실사용에선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손잡이를 꽉잡을 필료도 없구요...ㅡ,.ㅡㅋ
  아...참고로 주력 소프트건은 m4와 g36c�壕윱求�.

  

  

• mactruck | 2017-06-05 | 추천 2

  실전훈련을 한다는 해병대조차 아직 전투장갑이나 팔꿈치 무릎 보호대 보급은 아직이군요
  
  기갑장비 도입도 좋지만 전군 다 보급해도 국방예산 대비 얼마 안하는 걸 왜 아직도 꾸물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소한 것 같아도 그런 개인장구 하나 하나가 피로도를 줄여주고 쓸데없는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데 말입니다

  

  

• 포병솔 | 2017-06-05 | 추천 0

  능력자분들 정말 많으시네요 ㅎㅎ
  706님 말처럼 총을 오른쪽으로 눕히고 하면 좀 쉽겠네요.
  물론 탄창이 잘 안빠질 수는 있겠지만.
  
  그런데 잘 상황을 보세요.
  그게 엎드려 쏴일때의 이야기인가.
  엎드려 쏴면 가능하죠 손잡이에서 손이 살짝 빠져도 되니
  위의 동영상중에 어디 그래도 되는 자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