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포병솔 | 2017-06-03 | 추천 3

  FA50 나오면 상업적으로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신다는 분들 꽤 되었던것 같던데...

• 무신 | 2017-06-03 | 추천 0

  T50 계열 마지막 생산물량인가요?

  

  

• 별늑대 | 2017-06-03 | 추천 0

  아닐 겁니다.
  이라크 수출 물량(필리핀의 2배)은 인도가 시작되었고,
  태국 수출 물량은 아직 인도도 안하고 있을 겁니다.

  

  

• 포병솔 | 2017-06-03 | 추천 3

  FA50 나오면 상업적으로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신다는 분들 꽤 되었던것 같던데...

  

  

• 붉은악마 | 2017-06-04 | 추천 0

  FA-50의 탄생 자체를 싫어하고 반대하는 분도 계셨지만 중국, 일본, 러시아등 주변국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FA-50의 역활론에 대한 논란 이었죠. 이게 KFX에 대한 논쟁과 맞물려 이곳 비밀도 크게 달아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KFX에 대해서 FA-50을 개량해 나가자는 분들이 있었고 그건 FA-50을 제작하는 국내업체의 주장 이기도 했죠. 경제가 어려울 때 완전히 새로 KFX를 설계, 제작하는 것 보단 이미 만들어진 FA-50을 가지고 개발 하는게 돈도 덜 든다는 경제적 논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FA-50 가지곤 주변국의 차세대 스텔스 기들을 당해내기엔 역부족 이라는 반대론도 거셌습니다. 솔직히 저도 FA-50 가지곤 우리나라의 영공의 미래를 맡기기엔 역부족 이라는데 동의 하고요. 즉 FA-50의 탄생 그자체만 가지고 이나라가 망한다기 보다는 FA-50 개량형으론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논란이 일었다는게 더 맞는 말이겠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KFX 계획이나 FA-50에 대한 평가를 보면 FA-50 개량형 반대 쪽의 주장이 맞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거 같네요.

  

  

• 붉은악마 | 2017-06-04 | 추천 0

  어느분이 FA-50PH 가지고 중국과의 공군력과 공중전이 되겠느냐고 물었을 때 저를 포함한 다른 회원분들의 반응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FA-50은 기존의 A-37B와 F-5 정도의 임무를 대체하는 로우급이 한계 입니다. FA-50이 로우급 중에는 성능이 우수 하지만 그이상의 기대는 무리라는 겁니다.

  

  

• 희노짱 | 2017-06-03 | 추천 0

  필리핀은 암람 달아주면 좋을건데 필리핀 인티비용 300억 정도 한다던데 필리핀 필요하면 인티비용 내서 달아요 바나나 현물로 지불해도 됨 ㅎ

  

  

• kariyas | 2017-06-03 | 추천 0

  무기 구매하는건 그렇다 치고 한국인들에 대한 범죄에 우리 정부는 너무 무능력하게 대처하고 두테르트 이 똘갱이 새끼는 한국인들 계속 무시하고....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이긴 하는데 이것들 지금 국내외적으로 엄청 힘든 시기라 우리가 쫌 강하게 나가면 바로 깨갱 할것 같은데

  

  

• 궁금해요 | 2017-06-03 | 추천 0

  끌고 가신 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신 것 같아요
  
  당연히 장성급분들은 아닐테고 민간회사에 취직한 예비역 조종사들이신가요?

  

  

• 꽁보리 | 2017-06-03 | 추천 0

  KAI로 취업한 예비역 중령분들로 알고있어요. 38전대출신인가 그럴거에요

  

  

• Mojave | 2017-06-03 | 추천 0

  12대 추가 도입하시면 KGGB를 싸게 드립니다!

  

  

• 하늘태양 | 2017-06-03 | 추천 1

  12대 추가 도입하시면....10년뒤에 KFX사실수 있는 쿠폰 드립니당...^^^

  

  

• playtime | 2017-06-03 | 추천 1

  단좌형도 있었으면 수출이나 우리 공군전력에도 나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만
  노후기 교체에 KFX개발배치될 동안에요
  공군규모를 늘린다면 대함미사일 셔틀이나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주로 줘도 되구요
  

  

  

• 붉은악마 | 2017-06-03 | 추천 0

  FA-50PH로 중국과의 공중전은 아닙니다. 현재 필리핀군이 보유하고 있는 전투 항공기중 FA-50PH가 가장 성능이 좋기에 FA-50PH로 하여금 공중초계 임무를 맡기기는 하겠지만 중국의 공군력과 대결할 정도는 아닙니다. FA-50PH는 반군에 대한 공습 정도가 한계 입니다. 필리핀군의 현대화 사업중 중국의 공군력에 대항하기 위한 진정한 전력증강 사업은 F-16이나 그리펜급 전투기를 도입 하려는 MRF(다목적 전투기 사업) 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일 뿐입니다만 필리핀군이 중국과의 공중전을 생각하고 FA-50PH를 중국 과의 분쟁지역 최전방에 배치 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여태 나온 소식들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필리핀군은 만다나오에서 반군 과의 전투 만으로도 충분히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고 FA-50PH도 반군에 대한 공습에 투입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리라 봅니다.

  

  

• 소아범 | 2017-06-04 | 추천 0

  필리핀까지 먼길 달려온 넘들이 fa50에게 한방 휘둘릴 겁니다~

  

  

• 붉은악마 | 2017-06-04 | 추천 0

  말씀 드렸듯이 필리핀은 F-16이나 그리펜급의 전력을 도입 하려는 MRF(다목적 전투기 사업)을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즉 필리핀도 FA-50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MRF를 뒤이어 하려는 겁니다. 물론 MRF가 전대통령 때 부터 계획 되고 진행되어 온 거라 전대통령인 아키노 대통령과 외교적 성향이 다른 두테르테가 MRF를 계속 진행하려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그렇듯 필리핀에게도 FA-50의 수준은 명확 합니다.

  

  

• KP85 | 2017-06-03 | 추천 2

  영해분쟁 해역에서 중국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이게 된다면...?

  

  

• playtime | 2017-06-03 | 추천 0

  급에 따라 결과가 다를수 있지만
  FA50이 질겁니다 아마도

  

  

• Mojave | 2017-06-03 | 추천 0

  FA-50가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집니다

  

  

• 뭉뭉이 | 2017-06-03 | 추천 0

  영해분쟁지역이 아니라 필리핀 레이더 기지의 지원을 받는 내륙에서의 싸움은 모르겠지만,
  
  일단 체급이 딸리니까...

  

  

• 스캅 | 2017-06-03 | 추천 1

  뻥 기체 J-10과 함 붙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