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30대로 몇대의 전차를 궤멸시킬수 있을까?

댓글 [72]

Mojave | 2017-05-30 | 추천 5

한국이나 러시아 같은 상대로는 메버릭 몇발 날리기도 전에 다 격추될꺼 같은데요
부동 | 2017-06-03 | 추천 0

언제부터인가 밀매수준이 초등생 수준으로 전락했군요...
한심 그자체,,,
지나가다2 | 2017-06-03 | 추천 0

주한미군도 F-5나 FA-50 같은게 있었으면 그걸 굴렸을껄요. 그런건 없고 A-10은 있으니까 굴리는 겁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에요.
모래알 | 2017-05-31 | 추천 0

주한미군이 운용하니까 A-10이 좋은 기체다?
아니죠.
어느나라나 심지어 한때 천조나 국방비를 쓴 미국조차도 모든 병기를 하이급으로 배치 못합니다.
국가 파산해요.

A-10이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
체공시간이 길다던가(근데 속도가 느려 항속거리는 그닥...;) 그보다 뛰어난 장점인 폭장량이 크다는 점등이 있죠.
현재 A-10이 주로 하는 임무가 뭐죠?
바로 메버릭 셔틀입니다.

큰 폭장량으로 메버릭 주렁주렁 달고 다니다 다른 전투기들이 조준해주면 쏘는게 주임무입니다.
전투기들이 그런것까지 달고 다니자니 소티가 늘어나니 그런 셔틀을 A-10이 하는거죠.
근데... A-10은 메버릭은 달고 다녀도 자신이 운용하지는 못합니다.
조준을 못해요...
그래서 나온 별명이 메버릭 셔틀입니다...ㅋ
그런식으로 써먹을 수 있으니 운용하는거죠.

그리고 모든 지대공 미사일을 빠른 속도나 기동성으로 무력화 시킬 수는 없죠.
하지만 맨패즈등은 그게 꽤나 먹힙니다.
다른 대공 미사일들요?
미국은 전시초기에 그런것들 죄다 조져놓고 시작합니다.
F-35의 주임무도 그렇고 스트라이크패키지가 그런 대공위협을 쓸어버릴려고 만든겁니다.
그 이후에 남는 대공화력은 대부분 저고도 대공화력정도겠지만... 문제는 저고도에서 활약하라고 만든 A-10에게 이건 너무나도 큰 위협이죠.
그래서 요즘은 그 크고 무거운 30mm는 거의 안쓰고 메버릭 셔틀이나 하고 있는겁니다.

능력이 뛰어나서 셔틀하지는 않아요.
할 수 있는게 그 정도라서 그거 시키는거지...;
즉, 미국정도니까 써먹고 있는 기체입니다.

A-10에 환상 가진 분이 없다구요?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미국이 퇴역시키면 반드시 사와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얼마나 많은데...ㅋ
그런 분들 없으면 전 이런 댓글 달 이유도 없을겁니다...ㅡㅡ;

아... 그리고 A-10은 소련의 탱크러쉬를 비싼 미사일보다 싼 30mm로 잡으려고 만든 기체 맞습니다.
애초에 GAU-8이 먼저 만들어지고 이 개들링을 운용할 기체로 선정된게 A-10입니다.
그리고 30mm가 먹히는건 구시대전차들이고 최근 3세대이상 전차들에겐 그 효력조차 의문입니다.
관통 가능한 장갑은 유일하게 상부장갑뿐인데... A-10은 급강하폭격기처럼 수직으로 내려꽃히며 사격하는게 아니라 훝고 지나가는 방식인데... 그렇게 되면 아무리 상부 장갑이 얇다 해도 각도상으로 극대의 경사장갑과 같아지기에 과연 관통이 가능할지 의심스러워지죠.

이게 지금의 A-10의 현실 아닌가요?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미국이 한국이나 러시아에게 A10을 쓴다면 이미 거의 모든 중요전력이 묵사발 난 후죠...
이제 좌파정권이 세워지니 미국하고 전쟁도 생각해야 되네요...
분명한 건 미국하고 전쟁하기 전에 내전부터 치러야 할 껍니다....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때도 미국과 전쟁을 생각 했나요?
아니면 내전의 우려가 있었나요?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쿠바나 베네수웰라가 처음부터 미국과 적대할 생각이 있었을 까요?
처음은 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처럼 시작한 겁니다..
가치관과 세계관이 적대적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데로 하면 적이 되는 겁니다..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대한민국 국민 수준을 되게 낮게 보시네요.
세계최고 의 고학력 국가,세계최고의 인터넷 보급 및 속도 국가, 0%대의 문맹률........
세계 10대 교역국 이지 11위의 경제력 과 군사력.

무슨 50~60년대나 먹힐 말을 하고 계시니 참 재밌네요.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하나 물어 볼께요.
이 순간에 전두환 이나 박정희 처럼 군사쿠데타를 쉽게 일으키면, 모두들 숨죽일까요?
이 순간에 부마사태,5.18사태 처럼 총으로 시민들을 쏴 제끼면, 그때처럼 모두들 숨죽일까요?

모두 YES라고 대답 하시면, 님이 주장 하는 내용들 가능 합니다.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미국도 트럼프 같은 사람 뽑습니다.. 대학진학율이니 문맹율 0% 해도 결국 사람도 동물입니다..
청문회 안보셨어요? 장관될 사람이나 구멍가게 사장이나 지식의 차이는 있어도 도덕적 차이가 없습니다..
도덕적 차이가 없다는 건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흐를 수 있다는 거죠...
선비국가 송나라가 말이나 타던 야만인이었던 몽골에게 망하고 강대하던 명나라가 유목이나 하던 여진족에게 홀라당 한 건 문맹율이 더 낮아서 망한게 아닙니다..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그런식으로 망한 나라 중에 대한민국 정도의 선진국이 있나 한번 예를 들어 보시죠?
gslky | 2017-05-31 | 추천 0

미국과 전쟁이라니요?
좌파정권이 용감해보여도(?) 그런 부류들은 절대로 아닙니다
왜냐구요
미국보다 국력이 10분의1도 않되는 중국에 찍소리도 못하는 부류들이 감정적으로 미국을 대할수는 있어도 실질적인 이성으로는 절대로 그렇게 못합니다
물론 이런 부류들이 실제로는 용기가 없는 부류들이지만.....
진정한 용기는 미래를 보고 굴욕을 참는게 진정한 용기입니다
그럴시는 우리는 망합니다
이건 100%확실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절대로 않일어나지만요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국가가 공개 하고 알려주는 사실만이 사실이고 그외 정보는 알수 없던 시대와
어지간한 정보는 일반인도 쉽게 접할수 있는 시대 와 같다고 보세요?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당연히 숨죽입니다.. 더 쉽습니다.. 머리가 클수록 폭력에는 더 무력한 겁니다..
문제는 그럴애도 없다는 거죠.. 아예 없습니다..
박정희 아들은 마약했구요.. 전두환 아들은 자기아버지가 만들어둔 석사장교 특혜를 받으며 군대생활 마치고 펑펑 쓰고 살죠..
그게 그들의 후예죠..
우리사회자체가 그런 50,60년대의 그런사람을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 위기시에 쿠데타도 일어날 수 없는 무력한 사회란겁니다.
앞에 송나라 명나라 얘기를 했는데,위기에 쿠데타라도 일으켜 나라 바로 세울 드세고 유능한 군인들이 있었으면 송나라 명나라 안 망했겠죠.....

쿠데타 일으킬까 그런애들 다 죽이면 나라도 못 지키는 겁니다..
세상사가 양날의 칼이죠..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예전에 이회창 하고 김대중이 대권에 나왔을때,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조이독님이 주장 하던 내용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주장하시던분들이 아주 많았죠.
결과적으로 미국과 전쟁 하고, 내전 일어났던가요?

시대가 바꿔도 한참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저런 한심한 논리를 먹힐꺼라 생각 하시는분
이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 하네요....연세가 어떻게 되세요...70세 전후는 되어 보이십니다.
보통 저런주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저희 아버지를 포함 해서 저 나이대 더라구요.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쿠바나 베네수웰라가 우리나라 보다 강해서 반미 합니까?
그런 생각에 미쳐 돌아가서 하는겁니다..
미국이 또 워낙 관대한 사회라서 그런 걸 허용하는 측면이 있고요..
중국이나 러시아 상대로 코앞에서 그런 짓하다간 멸종되겠죠..
반미해도 나라는 안망하겠죠.
독재체제가 되어 김일성 일가처럼 호위호식하며 살고 전국민이 비루하게 될뿐이겠죠..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그리고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이 질문에 대해 아직 답을 안하시네여
"그런식으로 망한 나라 중에 대한민국 정도의 선진국이 있나 한번 예를 들어 보시죠?."

송나라,명나라 몇백년전 예를 드시지 마시고,
예를 드셨던 쿠바,베네주엘라 시점에서 예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그럼 그렇게 생각 하세요.......그럴일은 없으니까요.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지금 안일어난다고 내일 안일어난다고 보장할 수가 없는 겁니다..
물을 가둬둔 둑과 같은 겁니다.. 물이 한두방울 셀때는 댐이 안무너지지만, 그걸 방치하면
댐은 무너집니다..
문제는 댐이 무너지는 시점을 좌우파가 서로 다르게 본다는 겁니다..
우파는 한두방울만 세도 무너진다고 난리가 나는 거구요..
좌파는 댐이 터질것이 뻔한 것도 안터질 거라는 착각하는 거죠..

누가 더 안전하겠어요? 한두방물만 세도 호들갑 떨며 막아야 한다 난리치는 사람이 댐을 잘 지키겠어요?
아니면 그정도 조금 세도 한미동맹의 댐은 안무너져 호기부를 사람이 댐을 잘 지키겠어요?

지금 정권에서 댐이 무너져 우리가 모두 수장될 가능성이 우파정권때보단
완전 수직상승중입니다.. 당연히 대비해야죠...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홍콩과 대만이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령이 되어 있구요.. 대만은 언제 중국에 넘어갈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 그러면 사람들은 아니. 왜 우리가 홍콩과 대만이 같냐고 하시겠죠?
그말은 이미 트럼프와 시진핑이 답을 했습니다..
한국은 원래 중국땅이라고...

홍콩이나 대만은 자기들 운명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홍콩은 독립하겠다는 말도 못꺼내 보고 넘어갔구요..
대만은 독립국이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죠..

우린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뭐, 홍콩이나 대만보다 뭐가 월등하다고 이 덩치큰 나라들 틈에서 살아 남겠어요?
미국과 중국이 도장찍으면 우린 그순간 끝나는 겁니다.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0

그러니까 혼자 걱정 많이 하시고 사세요.
다들 "YES" 라고 "No" 라고 하시분도 있어야 발전이 되겠죠.
그런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소수의견도 경청 해주는게 말 입니다.
Majorkim | 2017-05-31 | 추천 0

에혀~
참 한심타.....
조이독 | 2017-05-31 | 추천 0

선진국이었다가 공산화 된 나라가 그 유명한 체코죠.. 그리고, 핀란드도 전쟁까지 치렀지만, 결국 소련에 굴복해서 소련의 영향하에 살게 됩니다... 강대국의 체제는 인접국에 그대로 영향을 미칩니다. 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는 그다음문제죠.. 우리힘만으론 지금 중국의 공산체제를 막을 수 없습니다.. 소련앞에 놓였었던 체코나 핀란드보다 더 약합니다...
그리고, 제가 단 윗 댓글이 미국과 싸우자고 올린게 아니란 걸 압니다.. 그냥 같이 생각해보자고 재미로 쓴 글이듯 마찬가지죠.. 심각해지는 이유는 마음속에 제가 하는 댓글이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는데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생각해 보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그냥 자유롭게 쓰는 겁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자는 거지..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거나 발목잡자고 여기에 댓글 단 것은 절대 아닙니다.. 황당했다면 노여움을 푸세요.. 제---발...^^
새벽별과 | 2017-05-30 | 추천 0

오늘따라 A-10 CAS 단일 목적기로 탄생 된게 아니라고 하시는분들이 꽤 있네요.
CAS 단일 목적인지, 다른 목적인지 함 볼까요?

아래는 링크는 유용원의 군사의세계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http://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0/2012062002055.html?related_all

아래는 미공군 홈페이지 이고, A-10에 대한 첫문장 입니다.
"The A-10 Thunderbolt II is the first Air Force aircraft specially designed for close air support of ground forces."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Article/104490/a-10-thunderbolt-ii/

아래는 대한민국 홈페이지의 a-10 소개 입니다.
http://www.airforce.mil.kr:8081/user/indexSub.action?codyMenuSeq=50651&siteId=airforce&menuUIType=sub&dum=dum&boardId=O_20710&page=1&command=view&boardSeq=o_2290315&categoryId=O_24098&categoryDepth=0003

여담으로 A-10 개념설계시 독일군의 전차격파왕 "한스 울리히 루델 " 가 빠지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검색들 해서 찾아 보세요....여기 비밀에서도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만....
MOAB | 2017-05-30 | 추천 1

수투카 에이스 루델 얘기 나올거 같더라니요. ㅋㅋㅋ 루델 워낙 실력있는 수투카 조종사 맞지만 30여 차례나 격추 당했고 결국 다리 하나 잃었어요. 천운으로 종전을 맞은 케이스 입니다. 대전 중반부터 다른 수투카 조종사들 운명은 전혀 그렇지 못 했답니다.
새벽별과 | 2017-05-30 | 추천 1

한스 울리히 루델 이야기는 그뜻으로 이야기 한게 아닌데요.
A-10 설계 개념에 상당히 영향을 준 인물이라 언급 한겁니다.
자세한건 나름대로 검색 해보세요.
모래알 | 2017-05-30 | 추천 3

A-10 환상 버리세요.
A-10이 CAS목적으로 만들어졌다구요?
아뇨.
냉전시기에 소련의 전차 개때러쉬를 같은 전차로 막기가 힘들다고 생각되어 그걸 공중에서 막아보자고 만들어진겁니다.
하지만 이제 소련은 해체되고 전차러쉬는 볼 일이 거의 없어졌으니 그나마 A-10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게 CAS라서 그냥 그거 전용으로 써먹는겁니다.
CAS 잘 뛰니까 좋다구요?
CAS 못하는 전투기는 없습니다.
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아예 시키지 않는 랩터같은 경우는 있지만 능력이 안되어 안하는건 아니죠.

A-10이 쳐맞고 다니니까 F-15나 다른 전투기도 맞을거라구요?
아뇨.
맞을 확률이 훨신 적어집니다.
왜냐구요?
기본적인 속도때문에요.

A-10이 장갑이 두껍고 조종계통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방어력이 좋다구요?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워낙 느려서 두들겨 맞을 확률이 너무 높으니까 그나마 그렇게라도 해서 좀 살아남아 보라고 그렇게 만든겁니다.

항공기의 방어력은 장갑이 아닙니다.
바로 속도죠.

예를 들면 말이죠.
RPG게임에 전사계열이 탱커역할을 하는데 가끔 도적계열이 탱을 뛰는 경우가 있었죠.
피통도 작고 방어력도 떨어지는데 전사보다 더 탱을 잘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한대 맞으면 전사보다 더 데미지가 크고 피통이 작아서 더 버티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어떻게? 회피력으로...
쉽게 말해 전사가 열대 맞을 때 높은 회피력으로 한대만 맞으면 총 데미지는 더 적어져서 힐러도 편해집니다.

항공기의 방어력은 바로 이런식입니다.
빠른 속도로 피하고 빠른 속도로 조준을 어렵게 하고 빠른 속도로 조준 사거리에서 도망치는거죠.

근데... A-10은 속도가 프롭기수준이라 그게 안되요.
그러니 궁여지책으로 장갑이라도 좀 더 준겁니다.
하지만 요즘은 전차도 장갑으론 한계가 있어 능동방어까지 나오는 시절인데...
항공기에 그런 물장갑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1

A-10을 운영하고 있는 미공군, 막강한 북한군을 상대로 A-10 배치한 주한미군,
그리고 SU-25를 운영하는 러시아군, 북한군은 완전 시대에 뒤떨어진 병신들 집단이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4/0200000000AKR20170524126300009.HTML?input=1195m

쓸모없는 항공기를 무기한 퇴역연기를 시킨 미공군은 진짜 거렁뱅이 집단인가 봅니다.
새벽별과 | 2017-05-31 | 추천 1

빠른속도로 피한다?......진짜 단순하게 생각 하시네요.
지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고고도 고속비행이 자살 행위라는걸 알게 되면서,
저고도 침투에서 바뀌고, 그것도 모잘라서 스텔스로 추구 하거나, 방공망 밖 원거리 공격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2차대전때 먹힐 법한 이야기를 들고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A-10 CAS 단일 목적 항공기 인데, 탱크잡다가 할일 없어서 CAS로 전환했다고 하시는데
별 할말은 없네요.
유랑자 | 2017-05-30 | 추천 2

이런것에서 실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A-10이 처맞고 다닐 상황에선 F-15와 같은 기종은 맞지도 많습니다.
방어가 아무리 튼튼해도 비행기는 비행기입니다.
전차가 아닙니다.
운용비용이 싸는 것도 표면상으로 그런거고, 사실 뜯어 보면 그렇지도 못합니다.
다른 전투기에선 맞지도 않을 것을 후드려 맞는 것이 제일 문제인데...

이는 운용비 + 수리비 + 격추시 파일럿 구조비 + 파일럿 사망시 넘사벽...

그리고 몇십발을 맞고 생존한 것은 운이 좋아서 그런 겁니다.,

그리따지면 헤리어기 같은 경우 주익이 뜩혀 나가도 추락을 하지않고 함모로 귀환 했습니다.
A-10에 대한 환상에서 깨는 것이 좋습니다.
MOAB | 2017-05-30 | 추천 0

북괴 폭풍호, 천마호 상부에 바리 바리 쳐 바른 맨패드 보고도 미국도 아닌 우리가 A-10으로 북괴전차 몇 대 때려 부실수 있는지 꿈을 꾸나요? A-10이나 SU-25같은 물건은 한국같은 나라가 전면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물건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운비용에 단일 목적기인 A-10을 그 비싼 매버릭 달고 북괴전차 잡자고 도입할꺼면 낭비죠. 우리 공군은 이미 멀티롤에 생존성 훨씬 더 높은 KF-16이상에 매버릭등들 이미 달고 있어요. 나는
A-10조종사 아닌데 그냥 폼 나 보인다고 미공군도 안 하는 30미로 기관포로 북괴전차 잡을 생각 아싸리 꿈도 꾸지 마시길...아파치는 A-10과는 달리 아파치 같은 공격헬기는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회피하며 다니는 물건이니 경우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