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김바사 | 2017-05-28 | 추천 1

  민비(명성황후)를 비판하는 입장에서 그 분의 사리사욕을 이야기하지만 그 당시에 왕은 나라의 주인이었습니다.
  백성이 주인이 아니라 왕이 주인입니다.
  따라서 왕에게는 사욕이 없었죠. 나라가 바로 사(私)였는데 무슨 별도의 사리사욕이 있겠습니까.

• 동동구리무 | 2017-05-29 | 추천 0

  권력을 이용한 민비를 정점으로.....
  
  민씨 척족 일파들만 잘먹고 잘살기 위한 부의 집중과 독점...... 인사권 독점.....
  
  이게 사리사욕 아니고 뭐람??

  

  

• charlie | 2017-05-29 | 추천 0

  고종이 무능했다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정세상 할 수 있는게 없었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 북핵을 해결 못하면 정부가 무능한가요? 아닙니다. 개화기에는 청나라의 간섭 이후에 일제의 간섭으로 뭘 할 수 있는게 없었죠. 특히 일제 식민지로 가는데 청나라의 원세개가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조선의 자주 역량을 심하게 훼손해놓고 도망갔지요. 사드에 대한 중국의 설레발 마치 개화기 청나라 짓거리는 보는것 같아 부아가 치밉니다.

  

  

• 김바사 | 2017-05-28 | 추천 1

  민비(명성황후)를 비판하는 입장에서 그 분의 사리사욕을 이야기하지만 그 당시에 왕은 나라의 주인이었습니다.
  백성이 주인이 아니라 왕이 주인입니다.
  따라서 왕에게는 사욕이 없었죠. 나라가 바로 사(私)였는데 무슨 별도의 사리사욕이 있겠습니까.

  

  

• 김바사 | 2017-05-28 | 추천 0

  정화당의 이야기는 오래 전에 이규태씨의 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화당이 덕수궁 (경운궁)안에서 대로변 담장에서 가까운 안쪽에 있었다고하기에 지금도 덕수궁에 가면 그 쪽에 눈길이 갑니다.

  

  

• 백학산 | 2017-05-28 | 추천 0

  음~ 사진은 百年恨이란 자서전을 쓴 민갑완 규수이네요.
  아주 오래전 읽은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 벼룩동자 | 2017-05-28 | 추천 1

  고종 무능했고 민비는 욕심과 사리사욕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