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나름중립적 | 2017-05-27 | 추천 5

  동성애를 하던 말던 그건 본인의 자유인데 군복을 입고, 영내에서 그런 짓을 상, 하급자가 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 FORCE | 2017-05-28 | 추천 0

  러시아 VDV가 저기 있었다면?

  

  

• Coree | 2017-05-28 | 추천 1

  십 몇년 전 유럽에서 열린 전시회 마지막날이 되니 거기도 초등학생들부터 대학생들까지 무료입장시켰습니다. 거기다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바이어들까지 막판에 몰리니, 부쓰 입구에 지켜서 보니, 형형색색 흘러가는 관객들이 꼭 수족관 물고기들 같더군요. 그리고 아 하고 깨달았습니다. 키도 크고 털도 많고 얼굴도 각진 양코백이들이 어째 호모가 많은가를.....키 작고, 털 적고 밋밋한 한국인들은 그 때까지만 해도 별론데...
  
  아름다웠습니다. 유치원생부터 20대 청년들까지 남자여자 막론하고 아름다웠습니다.(그에 비하면 우리는 메주덩어리...) 노무노무 아름다운 하늘색 눈동자(남자임), 인형 같은 얼굴,......그대신 20대 후반 지나면 급격히 추해집니다. 아 이래서 애네들이 그질알을 하는구나.....
  
  거기다 서양인들은 우리에 비해 훨씬 전쟁을 많이 했습니다. 로마는 켈트족에게 열 몇번을 함락당하면서 큰 나라입니다. 로마제정 전성기에 로마황제가 직접 출정해 게르만족을 북쪽으로 완전히 몰아내자, 남은 여자와 노약자들이 겨울에 굶어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황제가 로마 군인 1인당 게르만족 여자 5명씩 무조건 강제 할당했습니다.(그럼 어케 되는지 잘 알지용?^^) 그런 속에서 얼굴도 그렇지, 성문란과 동성애의 만연이 역사 기록에 종종 나옵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순결하고 품격있는 백의민족으로서 환웅, 단군 부터 이제까지 대체로 평화와 문화를 숭상하여 왔습니다. 몽고침략 후 문란한 몽고 영향으로 한 때 고려말기 성적 문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작금 우리 젊은이들은 글로벌해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걸 다 서양과 같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호모나 트랜스젠더를 박멸하자는 말은 안 하겠지만, 그 수가 자꾸 늘어나는 건 견제해야 합니다.
  
  역사적 내력과 문화가 틀린 서양 군대에서도 사회시류에 밀려 그야말로 어쩔 수 없이 허용되는 걸 한국군에서도 허용해 달라고 하는 정치가들은 이게 언젠가 우리 나라에서도 히트칠 거라고 약싹빠른 계산을 한다 이건데.....그건 아니라는 걸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육군참모총장님을 화나게 하는 건 유감입니다.
  

  

  

• 충무공 | 2017-05-28 | 추천 0

  노무노무 아름다워요?

  

  

• Coree | 2017-05-28 | 추천 2

  병원에서 딸내미가 태어난 지 수 시간만에 인큐베이터실 유리너머로 간호사가 보여 주는데, 쌍커풀이 진 아주 아주 예쁜 여자애기더군요. 사람은 태어나기를 암수 분명히 합니다. 양성을 갖춘 건 돌연변이일 뿐입니다.
  
  그러나 뚜렷한 성징은 10대 후반에 이루어집니다. 그 때까지 남성 여성 구분이 완전치 않습니다. 이런 동심의 시기에 어떤 외부환경과 자신의 잘못된 의식으로 혼란이 와서 호모나 트랜스젠더로 빠지는 자들이 있습니다. 부처님은 워래 남녀 구분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젠가 의학도들은 남녀를 거의 완벽하게 치환할 것입니다. 수백년 후든 수천년 후든.....
  그러나 그것은 아주 먼 미래 일이고 그때 사람들이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신세계에 살지 알 수 없습니다. 여자가 여자인 것은(암컷이 암컷인 것은) 알, 알라를 낳기 때문입니다. 알라도 낳지 못하고 불완전한 성전환을 합니다. 의학도들의 실험용 모르모트 역할을 할 뿐입니다. 불쌍하게스리.....
  그 고통스런 수술을 해서 여자가 되서 대체 머 하시게용? 섹스요? 불초 소생 Coree로 말할 거 같으면 마누라 하나도 감당키 어려운데, 3천 궁녀쯤 거느려 재미보고 나서 머 더 재미있는거 없나 하는 경지에 이른다면 모를까. 거리에 이쁜 여자가 너무 많아용, 인터넷은 쓰잘데기 없이 사진을 실어서 한번씩 쳐다 보게 하고....그저 그림의 떡이디요.....
  
  걍 부모님이 낳아 주신대로 신이 당초 만들어 주신대로 삽시다.
  
  오늘도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는 정신적 오류이며 의학도들의 불쌍한 실험용 모르모트가 된다는 걸 일깨워 줍시다.
  
  그리고 소변은 제독작용을 하지만, 분뇨는 어휴... 제정신들인거야?

  

  

• 개조심 | 2017-05-28 | 추천 4

  똥구멍 관리 잘해야 할듯....

  

  

• 나름중립적 | 2017-05-28 | 추천 1

  일단 당사자인 대위측은 영외의 사적인 공간에서 관계를 했다고 주장하고...
  육군 측은 부대 내 부사관 숙소에서 했다고 하고... 이것 뿐만 아니라 하급자를 추행한 혐의도 있다고 하고..
  무엇이 진실인지는 당사자가 잘 알겠죠. ..

  

  

• 충무공 | 2017-05-28 | 추천 0

  ㄱ대위의 경우 하급자 추행이라고 표현되어있지만 이건 군형법상에 항문성교를 제외한 동성간의 성적행위를 추행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지, 일반적으로 말하는 강제추행이 아닙니다.
  
  총 4차례 성관계중 3차례는 퇴근후 영외에서 이루어졌고, 1차례가 점심시간중 독신자숙소에서 이뤄졌는데, 여기서 점심시간이 일과시간이냐라는 문제 (국방부는 군에서는 점심시간도 일과시간이라고 주장하고 변호인측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중), 독신자 숙소가 영내냐 영외냐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 나름중립적 | 2017-05-29 | 추천 0

  네. 군 형법에 따르면 그렇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것이 아니죠.
  점심시간이 일과시간이냐 휴게시간이냐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땐 전자입니다.
  뭐 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 충무공 | 2017-05-28 | 추천 0

  이번에 항문성교를 한 혐의로 걸린 군인들중 영내에서 성교를 한 경우는 없습니다. 다 영외였죠. 그 중 영외에 있는 독신자 숙소에서 성교를 한 사례는 있습니다만..

  

  

• 소아범 | 2017-05-28 | 추천 1

  아무튼 정상적인 것은 아니네요

  

  

• KnightRun | 2017-05-28 | 추천 5

  전 동성애에 너그러운 편이지만 항상 성소수자들 시위할 때 보면 기습시위, 불법점거... 합법적으로 하고 삽시다. 아무리 불만이 많아도 참모총장이 당신들이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은?

  

  

• 화력터널 | 2017-05-27 | 추천 0

  사자가 왜 사자냐 하면 저승사자라서 사자임

  

  

• 나름중립적 | 2017-05-27 | 추천 5

  동성애를 하던 말던 그건 본인의 자유인데 군복을 입고, 영내에서 그런 짓을 상, 하급자가 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