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영국군 격파 중공군 사단 박살낸 용문산 전투
울프독 | 2017-05-27 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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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용문산에서 6사단 19연대와 2연대가 박살낸 중공군 187사는 바로 임진강가 설마리에서
영국군 그로스터 연대를 격파했던 사단이었다.
이 사단은 패퇴하면서 자기들을 아작낸 강한 군대가 절대 한국군이라고 보고하지 않았다.
당시 한국군을 한 수 아래로 보던 중공군으로서 무척 자존심 상하는 패배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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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ton | 2017-05-27 | 추천 0
KnightRun | 2017-05-28 | 추천 0
eton | 2017-05-28 | 추천 0
엄청난 밀덕 | 2017-05-27 | 추천 0
포병솔 | 2017-05-27 | 추천 0
중공군의 침투를 막으려고 엄청 촘촘하게 부대를 배치하면서 방어했군요.
중공군이 수적 우세가 있어도 못 뚫을만 합니다.
사단하나가 전면에 연대하나로 막고 종심을 두개 연대로 막는 절때 뚫리면 안된다는
엄청난 각오로 방어를 했었군요.
울프독 | 2017-05-27 | 추천 1
부럽습니다. 19연대가 6사단에서 제일 빛못보는 연대였는데 이 전투에서 아주
크게 이겼습니다. 그전 사창리 전투에서 대패한 사단장 장도영 장군의 좌천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이 전투로 오히려 기염을 토했습니다. 19연대는 자기들이 부순 중공군 부대가
영국군 아작낸 부대인줄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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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부국 | 2017-05-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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