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도야지 | 2017-05-25 | 추천 5

  한국은 그놈의 회식때문에 모든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것 같다.. 안하면 안되나?
  예전 진해에서 회식끝나고 노래방으로 여군하사관을 데리고 가서 중사가 따먹고..그다음늘 자랑하니까 또 원사가 따먹고 하다가 여군이 자살기도해서 결국 깜빵간 사건이 있는데..
  왜? 대체 왜? 억지로 술을 먹어서 여자가 헤롱헤롱한상태에서 성폭행이 벌어져야 하느냐 말이올시다..
  
  이웃 회사는 회식끝나고 오줌누다가 축대 밑으로 떨어져 숨진 직원도 있음

• 새벽별과 | 2017-05-25 | 추천 3

  상명하복이 철저한 폐쇄적인 조직이다 보니, 아래 계급은 마치 자신의 소유이냥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들이 은연중에 있는것 같네요......이게 군을 떠나서 사회전반적으로 특히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조직일수록 나도 모르게 은영 중에 깔려 있다는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한 문화도 한몫 하고,
  거기다가 아직도 유교잔재가 남아 있어, 여성은 남성 아래라는 무의식적 인식도 한몫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강간에 대해서는 문자 그대로 남은 인생을 조질정도 엄격하게 20년이상
  구형을 하고, 술김에,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라는 변명이 나오는 순간,
  마약 맞은것으로 간주 하고, 기본구형에 2배로 가중 처벌해야 다시는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라는 지은 죄에 대해 자기 합리화 시키는 말 같지 않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 도야지 | 2017-05-25 | 추천 5

  한국은 그놈의 회식때문에 모든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것 같다.. 안하면 안되나?
  예전 진해에서 회식끝나고 노래방으로 여군하사관을 데리고 가서 중사가 따먹고..그다음늘 자랑하니까 또 원사가 따먹고 하다가 여군이 자살기도해서 결국 깜빵간 사건이 있는데..
  왜? 대체 왜? 억지로 술을 먹어서 여자가 헤롱헤롱한상태에서 성폭행이 벌어져야 하느냐 말이올시다..
  
  이웃 회사는 회식끝나고 오줌누다가 축대 밑으로 떨어져 숨진 직원도 있음

  

  

• 도야지 | 2017-05-25 | 추천 2

  군인이란 자체가 일반인들보다 몸이 건강하다보니 성욕도 쎄겠지만...장군을 바라보는 어찌저리 쉽게 행동을..
  그리고 여군의 자살도 아쉬움이 있네요... 전쟁이 벌어지면 성폭행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질텐데요
  (적군은 물론 예전 2차대전 러시아군처럼 아군들에게 밤에 당하는 경우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 것이 예전 나이팅게일 영화해서 같이 간 동료 간호사가 간밤에 아군병사에게 성폭행 당한후 우는 장면도 기억이나네요) 신고하면 여군본인도 옷을 벗겠지만..버젓이 더 잘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