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동안 '파'군 초소 7개를 미사일 보복 파괴하는 인도군
울프독 | 2017-05-21 18: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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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5일 한 무장세력이 국경분쟁이 있던 카슈미르의 인도령 잠무-카슈미르주(州)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남쪽으로 185km 떨어진 푼치구역 통제선(LoC)을 넘어 인도군 초소를 공격, 병사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 발생했다. 다음날에는 양국군이 통제선을 사이에 두고 한때 교전까지 벌였다. 파키스탄 군의 소행이라고 확신한 인도군이 러시아 콘크루스 대전차 미사일과 박격포로 파키스탄 군의 벙커들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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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막강심리 | 2017-05-24 | 추천 0
파키스탄군도 확전을 막는 의미에서 반격을 하지 않구요.
우리나 북한군도 DMZ에 폐GP가 종종 있지요.
아함브라 | 2017-05-22 | 추천 1
다만 지뢰음모론이 인터넷에 퍼진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당시 정부에서 하는 짓이 메르스 때처럼 너무 우왕자왕이고 내용을 은폐하고 허위 브리핑을 하는 바람에 정부 불신에 극에 달해 있던 시점이었지요.
결국 정부는 숨기고 은폐하고 복지부동하는 자세가 결국 이런 음모론과 같은 허위사실이 퍼지게 만드는 이유가 된 겁니다.
국가 위기 사항에 질서가 유지되고 제대로 된 대응이 가능하려면 정부가 정정당당하게 밝히고 떳떳하고 신속하게 평상시 행동을 해야하는 겁니다.
박근혜정부는 이런 점에서 정말 엉터리 였지요. 그래서 메르스나 목함지뢰때 유언비어와 사회불안이 극에 달했던 겁니다. .
mutant | 2017-05-21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