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KnightRun | 2017-05-20 | 추천 3

  딸기잼 바른 빵, 황도 복숭아, 토마토 소스에 으깬감자, 고기에 커피까지. 있을건 다 있군요. 우린 저때 두부 한점도 없는 맹된장국 마시고 다녔는데...

• 지우개 | 2017-05-22 | 추천 0

  ..저건 그냥 고기가 아니고 '미트로프'라고 부르는 겁니다...그라운드 비프(저기선 야전이다 보니 콘비프를 쓴거로 보이네요)에 야채등을 버무려 펜에 굽는 음식인데..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동그랑땡 비슷한거로 보심 될것같네요...저건 배식 상태가 나빴을때 식단입니다. 미트로프는 미국인들이 많이는 먹는 편인데 별로 안 좋아하는 서민 음식이죠. 저쪽 사람들이 원채 고기는 통살코기를 좋아해서..ㅎㅎ...보급상태가 좋을땐 로스트비프(우리말로 하면 로스구이)에 콩, 크래커 같은게 주로 나왔습니다.^^

  

  

• heinze2 | 2017-05-22 | 추천 0

  커피....중공군들이 장진호 전투에서 미국전투식량 노획하여 잘먹었는데.........
  미군들은 매끼니 커피를 꼭먹고 심지어는 커피가 없으면 밥을 잘 안먹기까지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는데......막상 먹으니 맛도없고 쓰고 배도 안부르다고 투덜거렸다는데.......
  미싯가루 처럼 먹는줄 알고~~~

  

  

• 50청년 | 2017-05-21 | 추천 3

  저 젊은이들은 이땅에 오기전까지 코리아가 어느 대륙에 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그렇지만 저 분들이 낯선 땅에서 죽어가면서 싸워준 덕에 우리는 자유를 누리며 살고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백만의 시민들이 청와대 앞까지 밀고 들어가 박통구속을 외쳤지만
  안보위협을 느끼지 않았던 것은 미국이라는 동맹국의 존재때문이었습니다.
  
  

  

  

• 시한폭탄 | 2017-05-21 | 추천 3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의 자랑스럽고 용맹한 60만 장병들도 있다는걸 잊지 마시길.... .

  

  

• KnightRun | 2017-05-20 | 추천 3

  딸기잼 바른 빵, 황도 복숭아, 토마토 소스에 으깬감자, 고기에 커피까지. 있을건 다 있군요. 우린 저때 두부 한점도 없는 맹된장국 마시고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