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유랑자 | 2017-05-20 | 추천 2

  대공용 기관포에 당한 듯 한데, 휴대용 대공미사일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저건 운이 좋은축에 속하는데, 각항공기가 격추된 비율을 보면 A-10이 높습니다.
  그많큼 후려맞추기 쉽다는 말도 되구요.

• 프라울러 | 2017-05-22 | 추천 0

  혹평 댓글이 많은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70년대 개발된 기체가 아직 대체할만한 기체가 없습니다. (추가 운용이죠)
  멧돼지니까 저렇게 버티고 다녔지 Su-25을 멧돼지처럼 운용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 유랑자 | 2017-05-22 | 추천 0

  UAV가 헬파이어를 쏴대고 있어 그리 오래버티지 못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F-15가 폭격을 가하는 식이였다면 저렇게 얻어 맞지도 않았겠죠.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기체 손실비률 및 수리 비률 + 탄약값 +운용비...이게 다른 초음속 기체를 운용하는 것보다 싸지 않다는 것이죠...
  거기다 파일러까지 사망하면...

  

  

• 마린892 | 2017-05-21 | 추천 0

  대공포나 휴대용대공미사일에 대한 방어가 고려가 되있지만,
  근본적으로 저속기라 격추확율이 높습니다.
  A-10의 상대가 테러조직,무장단체이기때문에 타기종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지상군지원이 가능해서 계속 유지되는거고요.

  

  

• 정전 | 2017-05-20 | 추천 0

  기관포와 대공 미사일의 파편에 맞은거 같은데요?

  

  

• 엄청난 밀덕 | 2017-05-20 | 추천 0

  지상에서 대공 미사일로 포착했을 정도면 이미 A10은 알지 않을까요/

  

  

• 쫄게모야 | 2017-05-21 | 추천 1

  지상에서 발사하는 휴대용 미사일들은 대부분 passive 적외선 열감지 시커, 레이저 유도 또는 자체 FM 레이다 정도라서 레이저나 레이다 는 감지가 가능하지만 패시브 열감지 시커들은 대책이 없고 그 대안으로 A-10 은 엔진의 배출구를 꼬리 날개 위로 올려서 감지 가능성을 많이 줄였습니다.

  

  

• 엄청난 밀덕 | 2017-05-20 | 추천 0

  그래도 방어력은 잘 갖추고 있으니까요

  

  

• 유랑자 | 2017-05-20 | 추천 2

  대공용 기관포에 당한 듯 한데, 휴대용 대공미사일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저건 운이 좋은축에 속하는데, 각항공기가 격추된 비율을 보면 A-10이 높습니다.
  그많큼 후려맞추기 쉽다는 말도 되구요.

  

  

• 엄청난 밀덕 | 2017-05-20 | 추천 0

  역시 A-10입니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이런 능력이 없었다면 여태까지 운용하기 힘들었겠죠.

  

  

• 유랑자 | 2017-05-20 | 추천 1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얻어맞기 좋은 물건이란 말도 됩니다.
  만약에 휴대용 대공미사일이였다면 말이 달라지니까요.

  

  

• 쫄게모야 | 2017-05-21 | 추천 0

  상대적으로 저속인데다 주 업무가 지상 지원인지라 저공 비행을 하는데 저 정도의 튼튼함이 아니라면 미국에 과부 클럽 여럿 만들었을 듯...
  
  이차대전 때 저공 강습 용 B-26 Marauder 가 과부제조기로 불렸듯이 말이죠.
  그래서 12.7미리 에도 하부가 안 뚤리는 A-26 가 개발 된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