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완의 이동식 발사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정발사대를 사용?

해결사 | 2017-05-15 2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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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의 내용 중 일부 입니다.



북한은 작년 6월 무수단미사일 발사에 성공했을 때도 이동식발사대를 사용했고 올해 2월 IRBM인 북극성-2 미사일도 이동식발사대로 발사했다.
ICBM급으로 평가되는 화성-12 미사일은 발사 순간 열과 압력이 무수단이나 북극성-2형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은 이를 견딜 만한 이동식발사대를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발사 실패시 이동발사차량이 피해를 입을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발사대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무기체계로서의 안정성은 확보하지 못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266941





이동식 발사대가 화성 12호 탄도미사일을 지상에 직립 시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사진입니다.

화염 때문에 이동식 발사대가 피해를 입을 것 같아서 이동을 시켰고 아직 이동식 발사대가 미완이라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동식 발사대 없이 지상 스탠드에서 발사하는 방식은 구소련이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지상에서 발사시 화염이 주위로 빠져 나가도록 설계도 되어 있습니다. 

어제는 북한이 이동식 발사대 없이 지상 스탠드에 탄도 미사일을 직립시켜 발사한 것입니다.

미완의 완성작을 북한이 공개할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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