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 의원 : 제1연평해전은 "학살"이었다

Gascan | 2017-05-14 0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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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 아저씨는 너무 추임새가 많아서 뺐어요


김종대 : 99년에 이제 비극적인 제1연평해전이 벌어졌는데, 실상 이 사건의 진실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은.. 해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일방적인, 거의 집단 학살에 가까웠습니다. 어.. 사실 우리가 북한을 처음에 선체 충돌을 해서 공격을 할 때 전투준비가 안 돼있는 북한 쪽에서 날라온게 첫째, 감자, 에 이게 나중에 2함대에서는 수류탄으로 바뀌었죠. "수류탄을 던지며 저항했다", 알아봤더니 감자를 던진거고, 그 다음에 염장 무, 그거 저어기 반찬이 없으니까 소금에 절인 무를 갖고

김광진 : (끄덕)

김종대 : 나왔는데 이게 날라왔고, 그다음에 식기가 날라왔고, 숟가락, 뭐 해가지고 벼라별게 다 날라왔어요. 그러니까 부지불식간에 이제 공격을 당한 북한..어.. 함정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었죠. 쓰읍 이거를 총 여섯 척을 격파를 하고 언론에는 한 30명 정도 사망한걸로 되있습니만은, 사실은 100명 정도, 아무리 적게 잡아도, 그렇게 만 명 이상 에

김광진 : 그런데 감자를 던져서 넘어올 정도면 엄청 가까운 거리네요, 포를 쏠 수 있는 거리가 아니라

김종대 : 그.. 선체를 충돌한 특이한, 임진왜애-란때도 드문, 이 선체충돌 그거 옛날 해저-억을 퇴치하던 로마군의 전법입니다 이게. 그래가지고 선체충돌을 해서 공격을 하아-니까, 인제 저쪽에서 막 아까 말씀드린 그런 저항이 있었고, 얼마 후에 총을 쏘니까 우리가 기다렸다는 듯이 포로 여덟 척을 완전히 격파해버렸죠. 으어.. 그럼으로써 인제 엄청난 피해를 북한이 입었는데, 우리측의 일방적 승리였죠. 근데 이제.. 주성하 기자의 증언에 의하면, 이건 실제 지면으로 나왔습니다.

정욱식 : 탈북자 출신의 그.. 동아일보의 주성하 기자

김종대 : 에 증언에 의하면은, 그 참상이 너무나 끔찍해서, 그 이전까지는 북한군인들이 동네 나오면 다 숨기기 바빴거든요. 또 도적놈, 저어 으? 공비나왔다 이런 말을 했던 주민들이, 일제히 먹을걸 싸들고 군부대에 가서 저 치료하고 먹이고 하면서 반드시 복수해라.

나머지 : 아..

김종대 : 그쪽도 그렇게 흥분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게 인제 3년 후에 실제 보복으로 나온게, 제2연평해전입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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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논리대로면 NLL 내려와도 우리가 막으면 안됐네여


저분이 밀고있는 진짜 안보 하려면 우린 아무것도 하면 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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