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랜드 전- 영국 씨해리어와 아르헨티나 미라주의 대결
울프독 | 2017-05-13 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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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미라주는 이스라엘에서 공격기 형 미라주 5를 불법 복제한 네세르 전투기고
아르헨티나로 수출된 뒤에 대거라는 기명이 주어졌다.
이 작은 전쟁에 두 척의 영국군 항모에서 활동했던 28기의 씨 해리어와 14기의 영공군 해리어 GR3s , 합계
42기의 전투기가 참전했다. 씨 해리어들은 아르헨 대거 전투기등의 여러 전투 항공기 20여기를 격추했다.
공중전에서 격추된 씨 해리어기들은 없었고 지상포화로 두 기가 격추된
피해만 입었을 뿐이다. [영국 공군의 해리어 GRS도 한 기가 격추되었다.]
영국 조종사의 훈련이 더 잘되어 있던 기본적인 저력이 있었고 전쟁 전에 미국이 미리 지급해준
AIM-9M 사이드 와인더의 활약도 매우 컸다. 이 신형 사이드와인더는 적기를 정면에서 타격할 수가 있었다.
그때까지의 공대공 미사일들은 적기의 후방에서만 사격을 할 수가 있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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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animals | 2017-05-13 | 추천 1
울프독 | 2017-05-13 | 추천 0
bohemian | 2017-05-13 | 추천 0
이것은 프에블로사건 때 수원비행장에 전개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미라쥐2000 도 삼각익 이고 포크랜드전 당시 아르핸티나가 운용을 하긴 했는데
두 비행기가 같은 형태 이지만 이름도 비슷 하다니 헷갈리네요.
엄청난 밀덕 | 2017-05-13 | 추천 0
해리어가 지상 대공포의 공격으로만 손실을 입은 것을 보면 해리어도 역사에 남을 만한 전투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