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최강미사일 | 2017-05-12 | 추천 1

  FA-50 의 역할이 필리핀의 공군력과 방위력이 벌써 달라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전투 의지와 자신감도 점차 달라지고 강해지리라 믿습니다.
  필리핀의 튼튼한 안보을 위하여, 멋지고 강한 FA-50 을 마음껏 부려먹기를 기대합니다.

• hejaz | 2017-05-13 | 추천 1

  두테르테가 원래 FA50도입에 반대 했었습니다. 이유가 전투기 보다는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반군 단체들을 추적 토벌하기 위한 헬리콥터와 수송기를 구매하는게 낫다고 얘기하고 다녔죠. FA50은 축하비행에만 쓰인다고... 원래 필리핀은 전투기 폭격이나 공습보다는 헬기등을 이용한 공격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헬기로 기습은 힘들죠. 폭탄 탑재도 어렵고 정밀 무기 투하도 거의 불가능 합니다. 갑자기 기습해서 큰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공습이 제격인데, 2월 공습의 효과를 보고 소탕작전 방식을 공습후 지상군 점령으로 바꾼 것입니다. 사실 공습의 효과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탄 효과도 있지만, 전투기 소음도 한몫 합니다. 사방팔방에서 울리는 ��어지는듯한 제트엔진 소음은 전투에 나선 전투원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로 전투의지를 없애버리죠. 기사에 보니 많은 수가 투항하고 바로 점령했다네요.
  필리핀에서 FA50 추가 도입 얘기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리펜, F16좋은거 필리핀 사람들도 다 알아요.. 돈이 없을 뿐이죠.

  

  

• 붉은악마 | 2017-05-12 | 추천 1

  FA-50 들여오기 전에도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고등훈련기로 공습을 가해왔기 때문에 항공력이나 마땅한 대공무기가 없는 반군에게는 원래부터 필리핀군이 항공력의 우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 필리핀의 현대화가 중요한건 중국 이라는 강대국을 영토분쟁 상대로 맞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필리핀의 새 대통령이 전대통령 과는 성향이 달라서 FA-50 도입에 이어 F-16이나 그리펜급 전투기를 도입하는 다목적전투기 도입사업을 비롯한 각종 필리핀군 현대화 사업이 어떻게 흘러갈지 그게 문제 입니다.

  

  

• 최강미사일 | 2017-05-12 | 추천 1

  FA-50 의 역할이 필리핀의 공군력과 방위력이 벌써 달라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전투 의지와 자신감도 점차 달라지고 강해지리라 믿습니다.
  필리핀의 튼튼한 안보을 위하여, 멋지고 강한 FA-50 을 마음껏 부려먹기를 기대합니다.

  

  

• 포병솔 | 2017-05-12 | 추천 0

  필리핀에 마구 영업 좀 해서.
  단기 이익보다 홍보효과 좀 보는 것도 좋을듯

  

  

• 유랑자 | 2017-05-12 | 추천 0

  에구...벌써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