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daeguug | 2017-05-12 | 추천 5

  사진속 차륜형 자주포는 테스트용시제 차량이라 구형 트럭 차대이지만 실제 전력화 모델은 방탄 캐빈형 신형차대가 장착된다고합니다.

• 포병솔 | 2017-05-13 | 추천 4

  포병이 벅차는 문제가 아니고요.
  이제 포병이 보병과 분리되어서 독자전투를 하는 시대를 갖자는 거죠.
  벌써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가 되었는데 전통적으로 보병과 연계된 화력지원이라는
  임무에서 벗어나 정보력과 결합하여 직접타격하는 시대가 온것일 뿐입니다.
  
  전투전면의 화력지원은 105밀리 + 4.2박격포가 하고
  종심지역의 표적에 대한 타격은 155밀리가 하겠다 이것이죠.
  
  아직까지도 전투의 핵심을 소총으로 근접전투 하는 것으로 믿고 있는 보병병과들이 많지만
  야포, 박격포가 살상의 90%에 육박하고 그 이후에 9%가 기관총이라는 2차대전
  통계도 있습니다.
  지금시대의 전면전이라면 더한 결과를 보이겠죠.
  
  어짜피 우리전장의 특성상 적이 북괴가 되던, 중공이 되던 결국 전면전 전투이고
  두 적다 엄청난 물량과 화력을 갖고 있기에
  우리장병의 생존을 위해서는 적의 화력을 먼저 파괴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 입니다.
  
  항공전력으로는 적의 화력을 분쇄하는데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포병탄으로 적을 먼제 파괴하는 것이 예산이 제한적인 우리에게는
  더 필요한 일이라고 늘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 솔개79 | 2017-05-13 | 추천 0

  내가 알기로는 105 mm 포탄이 수백만발이나 있는데, 포병은 155 mm 이상만 운영하는 것도 벅차서 105 mm 포를 도태시키고 싶은데, 포탄이 아깝기도 하고 해서 보병용으로 차량 자주화해서 포탄 소진때까지만 쓰는 걸로 하는 것으로 압니다.

  

  

• 찾고잡자 | 2017-05-13 | 추천 0

  대 포병 레이더 옆의 장갑차는 무었이죠? K-200 도아니고 K-21 도 아니고..

  

  

• Elise | 2017-05-13 | 추천 0

  K216 화생방 정찰 장갑차 입니다.

  

  

• 포병솔 | 2017-05-12 | 추천 2

  아랫분 이야기보니 차량마져 기존차량이 아니라
  신형트럭에 얹어 나온다니 불편한 맘마져 좀 주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포자체가 M101A1이 아니라 KH178로 올렸으면 더 확장성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 있었습니다만...
  속사정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 포병솔 | 2017-05-12 | 추천 2

  나름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물건인데 처음보신 분들 나오셔서 의아해 하시는듯...
  105밀리 재고탄이 4백만발 가까이 되어서 그거 사용할 목적으로 나온 셈이고
  탄의 사용목적이 너무나 뚜렸해서 효용성 문제는 물건너간 그런 장비가 되었습니다.
  
  기존 105밀리 견인포에 비해 모든점이 크게 신장된 탓에
  제대마져 보병연대 직접지원에서 한단계 내려가 아마도 연대배속(?)화 될 처지이기 때문에
  전보다 뭐가 안좋다 뭐가 안된다 하는 이야기는 그냥 모르는 소리구요.
  그냥 전보다는 다 좋습니다.
  
  명확히 재고탄이 주는 엄청난 이점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155밀리는 굳이 따라할 필요가 전혀 없는 사업입니다.

  

  

• 먼바다로 | 2017-05-12 | 추천 0

  저 자주포를 한반도에서 사용할 일이 있을까요 포병전력에 목마른 후진국에 수출형으로 제안 할 목적이 아니라면 국방비 낭비입니다.

  

  

• 유랑자 | 2017-05-12 | 추천 0

  사용할일 많습니다.
  보병연대정도에서 4.2인치 박격포 대체품으로 사용됩니다.

  

  

• 이종학 | 2017-05-12 | 추천 0

  저도 105mm가 보병화력 지원에 도움이 되기에 국방비 낭비 갖지는 않습니다

  

  

• 정전 | 2017-05-12 | 추천 0

  차륜형 155mm 자주포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 animals | 2017-05-12 | 추천 0

  4.2인치 박격포 대체로 알고 있는데 차대가 구형이던 신형이던 5톤급 트럭이면 전장에서 보병을 바짝 뒤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을 하기에는 기동성이 좀 둔중하지 않나요? 구형 105밀리포의 최대사거리가 11킬로정도임을 고려하면..

  

  

• 관대한 | 2017-05-14 | 추천 0

  1 1/4톤 트럭에 4.2인치 박격포 싣고 다니다가 트럭에서 내려서 박격포 설치하고 쏘는 것 보다는 훨씬더 기동성도 좋고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고 심지어 사거리도 더 좋습니다

  

  

• daeguug | 2017-05-12 | 추천 5

  사진속 차륜형 자주포는 테스트용시제 차량이라 구형 트럭 차대이지만 실제 전력화 모델은 방탄 캐빈형 신형차대가 장착된다고합니다.

  

  

• 스페셜 | 2017-05-12 | 추천 0

  소식 감사합니다~^^

  

  

• BOLTZMAN | 2017-05-12 | 추천 0

  daeguug님 그 소식 출처를 여쭤봐도 될까요?

  

  

• daeguug | 2017-05-12 | 추천 0

  출처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똑같은 질문을 저도 한적이있던데 방산 전시회를 다녀오신분이 답변을 해주더군요!그분 말로는 잠진적으로 개발되는 장비들이 신형차대로 일원화시켜간다고하네요!

  

  

• 스페셜 | 2017-05-12 | 추천 0

  개인적으론 105mm 차륜형 자주포도 대포병레이더II 차량처럼 신형 차량에 장비를 탑재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쬐끔 구식 장비 같은 느낌이 드는...

  

  

• hykochu | 2017-05-12 | 추천 0

  차륜형 자주포는 매드맥스 같은 영화에 나오면 멋질 것같습니다~~

  

  

• 정전 | 2017-05-12 | 추천 1

  대포병레이더는 사브의 기술이 들어갔나요??

  

  

• kariyas | 2017-05-12 | 추천 1

  두돈반 트럭에 탑재한줄 알았는데 5톤 트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