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철벽뮐러 | 2017-05-09 | 추천 7

  일반인들은 사실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저런문제
  그런데 아실만한 분들이 더 날뛴다는게 문제죠...또 잘못했으면 수정해줘야 하는데 그냥 체면때문에 입다물고 끝납니다...그럼 어느새 선동은 사실이 돼죠...

• 승민의기사 | 2017-05-10 | 추천 0

  700만원짜리 제품과 350만원짜리 제품 구분도 못하셔서 비싸다고 비난하시던 분이 별다른 자료나 근거도 없이 350만원도 비싸 보인다 하면 뭘 어쩌라는 겁니까? 구형 텐트도 250은 넘게 줘야 하는거 같던데 어디 자료 검색은 해보시고 비싸다 하시는 건가요?

  

  

• 706sfc | 2017-05-10 | 추천 0

  엄청나게 비싼게아니라 조금 비싸다면 저는 장병들 고생하는거 좀 덜어주고 싶군요..
  진짜 업체말대로 저게 간편하게 설치하고 성능도 좋은 거라면 그래서 군인들이 (병사가 아닐수도있지만) 좀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면 좋겠습니다

  

  

• 노심권 | 2017-05-10 | 추천 1

  ㅋㅋ
  블다도 심실링은 구입자가 직접합니다.
  
  모르는 소리들 하고 있군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09127
  를 보면 말입니다.
  ㅋㅋ
  

  

  

• 노심권 | 2017-05-10 | 추천 3

  알파인 텐트
  제가
  블다도 가지고 있고
  힐레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국산도 미니멀거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이들 가격이 사악합니다.
  블다는 정가기준 138(피츠로이 - 실상은 직구 및 할인으로 80정도면 삽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근야 정가 다 받았습니다.
  
  이게 1~2인용 가격입니다.
  힐레는 그냥 백 다 넘는다 보시면 됩니다.
  
  국산도 좀 쓸만하면 50선 정도 합니다.
  12인용에 각종기능이 다 들어갔는데 저정도 가격이다?
  싼거죠
  공격형 본부 텐트의 경우 1천 넘는게 허다 합니다.
  공격형 본부 텐트의 경우 싼게 한 500갑니다.
  
  문제는 성능인데....??

  

  

• 김범재 | 2017-05-10 | 추천 0

  저정도 텐트를 민간에도 판매를 하면 내구성이나 편의성에서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단가도 더 낮출 수 있지 않을까 하내요.

  

  

• wj | 2017-05-10 | 추천 1

  정확히는 425만원은 입찰전에 배당된 예산이고 실제 입찰후 구매가는 저 사진의 확대인 350만원 정도인것 같습니다.

  

  

• 백곰관측 | 2017-05-10 | 추천 4

  요즘 타인의 의견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타 사이트에 똑같은 내용들이 많이 돌아 다니더군요. 비밀에 먼저 쓰신 건지 아니면 타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가져오신 건지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오류가 있었네요가 아니라 먼저 사과가 우선일 것 같습니다. 왜냐면 사실에 대한 왜곡으로 국방부 구매 담당자가 자기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자기 의견에 당위성이 주장이 아니라 오류로 인해 타인에게 불신감이나 모욕을 주었다면 당연히 사과가 우선입니다..

  

  

• 만주통일 | 2017-05-10 | 추천 1

  약 4256000원 이군요. 와~~ 괜찮은데요. 12인용짜리 하나 사고싶다.

  

  

• wj | 2017-05-10 | 추천 0

  납품가는 350만원 인듯 합니다. 다만 캠핑용으로는 너무 커서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 mutant | 2017-05-10 | 추천 3

  최저 입찰반대라...같은 성능의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무시된체 미사일같은 무기도 아니고 전국민들이 쓰는 제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게 아닌 그보다 높은 가격에 입찰참여한 것 중 최저가 이걸 반대한다는거겠지요.. 비밀에서 본것 중 시중에서 1만원 안밖의 USB가 수십배 가까운 가격에 납품된것을 보고..뜨악한 적이 있지요.. 우리나라 텐트업체에 200줄테니.. 같은 조건으로 만들어 오라면 할까요. 못할까요... 민간에서 만들고 쓰는 물품들은 쉽게 입찰하게 만들면 귀한집 자식들 군에서 더 편하게 생활관 개선해주고 병치료도 더 잘해주고 더 좋은 무기 구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700만원이 아니고 350만원 이니까.. 싼거다라는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군장성들이 좋아하는 골프장 더 지을 재원 마련도 될수 있구요

  

  

• wj | 2017-05-10 | 추천 3

  안타갑게도 저 ROC 에 해당하는 텐트는 없습니다.
  그러니 민수품으로 조달하기 어렵죠.
  유사한 텐트들도 200-300만원대 입니다.

  

  

• 김범재 | 2017-05-10 | 추천 3

  "시중에서 1만원 안밖의 USB가 수십배 가까운 가격에 납품된것" 이 아닙니다.
  시중에서 그 성능의 USB를 주문해 보시면 절대로 비싸다고 생각은 못하실 겁니다.

  

  

• 포병솔 | 2017-05-09 | 추천 2

  뭐 그럼 본인이 회사 하나 차려서 부자 되세요 하실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제가 한50억만 있어도 회사하나 차려서 눈먼 국방비 걷어올 분야 많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참 어이없게 털리는 사업들을 많이 봐서요.

  

  

• 포병솔 | 2017-05-09 | 추천 2

  과거 여기 게시판 자료를 이용했는데 본의 아니게 오류가 있었네요.
  일단 700만원이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350만원 가격도 제가 보기엔 너무 비싸네요.
  
  얼마나 고성능 재료를 써서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연, 차광되는 방화천막천이 1x25미터에 6만원 하는데...
  
  군용품 비싼건 어느분 말마따나 한땀 한땀 정성스레 장인정신에 빛나는
  작업공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wj | 2017-05-10 | 추천 3

  민간에서 저만큼 큰 텐트는 없지만, 가장 큰 텐트 기준으로도 대략 200-300만원대입니다.
  실제적으로 100만원대 밑(예시로 나왔던 30만원같은)의 텐트들은 바람/눈의 내구성뿐 아니라
  장시간 천이 버티질 못해요
  장박 쳐놓으면 확 티가 납니다.
  캠핑 장박하시는분들은 여러해 쓰실려면 200-300만원대 텐트를 쓰는데 다 이유가 있죠.
  하물며 저건 크기가 더 큽니다. 산술적으로만 봐도 350만원은 비싼거라 보이지 않습니다.

  

  

• 철벽뮐러 | 2017-05-09 | 추천 7

  일반인들은 사실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저런문제
  그런데 아실만한 분들이 더 날뛴다는게 문제죠...또 잘못했으면 수정해줘야 하는데 그냥 체면때문에 입다물고 끝납니다...그럼 어느새 선동은 사실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