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조종수 | 2017-05-09 | 추천 5

  여성부 공무원들 다소집시켜서 투입했어야되는데..

• 유랑자 | 2017-05-12 | 추천 0

  네이버 뉴스에 "왜 불편하게 군복을 입고, 헬멧을 쓰고 불을 끄냐" 라고 한 여성분이 생각나네요.
  군필자들은 군복에 난연처리가 된거라고 해도 귀를 막고 덧글을 써대더라구요..ㅎㅎ
  

  

  

• 조종수 | 2017-05-11 | 추천 0

  유동인구님 몰라서 묻습니까..
  저렇게 국가재난에 자기몸 사리지않고 열심히 복무하는 우리 장병들 가산점 주자고하니까
  집지키는 개라고 표현하는 집단이 여성부입니다..지금도 화가납니다
  토론회에서 군장병을 비하하며 웃던 여성부공무원들.

  

  

• 해병군화 | 2017-05-11 | 추천 0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얼굴에 저 정도면 유독가스를 많이 마셨을텐데........병원에 가서 외상후 스트레스 치료까지는 못하더라도 내과와 외과적으로 그리고 치료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 수건
  전쟁과 같은 산불 진압작전에서 실전을 통해서 얻은 교훈이 있을 것입니다. 전쟁때도 저 수건의 용도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흐르는 땀도 닦고 흐르는 땀을 방지할 수 도 있고 먼지로부터 보호할 도 있고 등등 한여름에 전투나 산불진압시 흐리는 땀 주체하지 못합니다. 흡수 잘 되는 한국군 위장색상 쉬마그의 필요성
  또
  헬멧만 착용하면 불편함이 많습니다. 안에 두건을 착용하면 땀 흐름을 방지하고 헬멧 착용도 좋습니다. 그리고 등등 다시금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부분이 나타났으니 고쳐야 할듯 합니다.

  

  

• 홀로독보 | 2017-05-11 | 추천 0

  웃픔--- 저리 고생하고있는데 세탁안해주는것아녀? 설마 개인세탁 하라고 하는건.... 씨블 ㅎ 모병제 되면 저런일도 추가 수당받아가면서 해야될것같은데....

  

  

• 바르사바 | 2017-05-10 | 추천 0

  고생많네 첨사진보고 아프리카 용병인줄..미안

  

  

• 706sfc | 2017-05-10 | 추천 0

  저런거 작업 할때는 알탄띠에 수통하고 야삽만 착용시키면 참 편하죠..
  물론 헬밋은 착용하는게 좋구요
  전투조끼는 많이 더웠겠습니다

  

  

• 유동인구 | 2017-05-10 | 추천 0

  영동지방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산불이 났던 지역입니다. 당시 연락장교와 상황장교로 해당지역에 근무했던 기억이 남니다. 벌써 오래전 일이 되었지만.... 사실 영동지역 주둔 군부대는 민간인과 많이 접촉할 수 밖에 없어서 대민활동이 활발한 편입니다. 산불 이외에 폭설, 홍수가 났을때도 동원됩니다. 아무튼.... 과거 기억을 돌이켜 보면, 산불의 경우에는 다른 자연재해와 달리 특수성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 집단이 화재 진압에 핵심이 됩니다. 군부대의 경우에는 잔불제거 작업에 많이 동원됩니다. 실제 산불진화는 소방청이나 산림청 인원들이 중심이 됩니다. 과거 그들과 함께 3일밤을 꼬박 새우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군인들 이외에 산림청 공무원, 소방관들... 지방공무원들도 많은 고생을 합니다.

  

  

• 白翎海兵 | 2017-05-10 | 추천 0

  더운날 길도 없는 산길 오르내리면서 진화작업하는데 전투조끼나 벗겨주지ㅠㅠ

  

  

• Alchemist | 2017-05-10 | 추천 0

  평소에는 집 지키는 개니 뭐니 하면서, 무슨 일만 있으면 투입되는 군인들....
  그래도 묵묵히 자기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인재강국 | 2017-05-10 | 추천 0

  음지에서 고생하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15사단수색대대 | 2017-05-10 | 추천 0

  아이고 짠하네 ㅜㅜ

  

  

• 스톰체이서 | 2017-05-10 | 추천 2

  사진을 보는 순간 울컥하네요.
  오늘따라 군 복무중인 아들내미가 많이 보고 싶네요.

  

  

• 평창동 | 2017-05-10 | 추천 2

  멋지다 내새끼들 대한의 사나이는 불이고 물이고 나라위해서는 그리 뛰어드는 거다
  우리의 숙명이다 이사진 보고도 군 가산점이 불합리하 다고 생각하는지 뭇고싶다

  

  

• mactruck | 2017-05-09 | 추천 1

  마스크 저런 거 착용해서는 그냥 먼지만 덜 먹는다 뿐이지 유독가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에휴
  
  최소 방독마스크 정도는 지급을 해주고 산불진화에 투입해줄 것이지 대체 언제까지 군인들 몸빵으로 재해대책에 나설건지요

  

  

• 소아범 | 2017-05-10 | 추천 0

  방독마스크 쓰고 저런 고빗길? 에서 작업 될려나요?

  

  

• Alchemist | 2017-05-10 | 추천 0

  방독면 쓰고 작업 하는 것도 사진으로 봤습니다.
  유독가스 나오는 곳에서는 쓰라고 지시한 것 같습니다.

  

  

• kariyas | 2017-05-09 | 추천 0

  고생들이 많군요 ㅠㅠ 96년 9월 강릉에 무장공비 작전으로 찦 운전하고 인제 광치 넘어서 설악 한계령 엄청 돌아 댕겼던 기억 납니다...

  

  

• 조종수 | 2017-05-09 | 추천 5

  여성부 공무원들 다소집시켜서 투입했어야되는데..

  

  

• 유동인구 | 2017-05-10 | 추천 0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 것인지... 군인들이 산불진압에 나서는 것과 여성공무원이 투입되는것 같에 어떠한 연계성이 있어서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사진에 나오는 사진작가의 의도와 다른 의미를 담아서 갈등상황만 만들어내는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나름중립적 | 2017-05-09 | 추천 1

  멋집니다... 한편으로는 목장갑과 별거 없는 마스크만 가지고 투입되는 것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 black jack | 2017-05-09 | 추천 0

  고생많네요 23(과거68)사단 23사단 102여단(과거보병여단)통신병 아저씨들 잘 있으려나
  
  얼굴은 모르고 늘 목소리만 들어서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