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타격의 항모 기능이 가능해질 소형 강습 상륙함들
울프독 | 2017-05-03 15:52:07
조회 7049 | 추천 0 | 다운로드 0
헬기를 빼놓고는 전투기를 탑재하지 못해서 상륙 지원의 제한적 기능을 하던
강습 상륙함[한국 해군의 독도함같이]들이 이제 F-35B와 같은 첨단 수직 이착륙기가
등장해서 상륙 지원의 기능에 더해서 제한적이지만 원양 전략 작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은 기존 해군 전략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된다.
미국은 지난 3월말서 부터 4월초까지 미국 상륙 강습 지원함 중에서 제일 대형인
USS 아메리카[ 4.4000톤]에서 해병대의 F-35B의 이착륙 훈련과 각종 무장과 운용 훈련을
했는데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다양한 훈련이 작년 말부터 진행되어 왔었다.
강습 상륙함에서의 F-35B 운용과 무장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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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륙 강습함에 여러 개조가 가해져야 하지만 제대로 개수만 한다면
아메리카 급은 F-35B 9기 AH-1Z 바이퍼 헬기 4기 CH-53 슈퍼 스타리온 4기,
MV-22 오스프리 12기, MH-60S 수색 구조헬기 2기를 탑재할 수가 있다.
아메리카 함은 개조를 거쳐 내년 2018년 부터 F-35B를 운용한다고 발표되었다.
우리 독도함은 휠씬 작은데 이런 함상 전투기 운용이 가능할려는지 ---
다만 대여섯기만을 탑재해도 독도함에 이어 건조할 다른 상륙함까지
합치면 포크랜드 전쟁의 영국 항모 함대와 같은 전략적 운용은 가능할텐데---
상륙 강습함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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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사기치는것 같은..
보고 있으면 웬지 화가난다~!
(독도급 2번함을 생각하니 더더욱~! ^^)
통일한국 | 2017-05-04 | 추천 0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겠네요, 예를들자면 실작전시 비행갑판에 주기할수 있는 공간부족에 이륙시 거의 모든
비행갑판을 활주용으로 사용 격납갑판의 용적 문제로 정비 및 항공기 관리에 어려움 등등
할려면 할수있겠지만 굳이 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통일한국 | 2017-05-04 | 추천 0
DBoys | 2017-05-04 | 추천 1
여담이지만 포클랜드 전쟁 당시의 영국 해군 기동함대는 적 항공기의 접근이 매우 제한되는 (아르헨군 전투기들은 지상기지에서 출격하여 항속거리가 매우 부족.) 악조건이었기에 경항모의 해리어들 정도로 제공권 장악이 가능했 던 것이지,
한반도 주변 해역처럼 주변에 가상적국의 공군기/해군항공대 기체들이 득실거리고 정규항모까지 돌아다니는 곳에서는 상륙함은 그냥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쪽이 훨씬 도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요 | 2017-05-03 | 추천 0
chappie | 2017-05-03 | 추천 1
사기치는것 같은..
보고 있으면 웬지 화가난다~!
(독도급 2번함을 생각하니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