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상대편을 압도하기 위해서 각 나라들을 자신들이 가진 최고의 기술들을 녹여내어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냈고, 그것들을 우리 인류 역사에서 그야말로 제대로 그이름을 남겼죠... 그리고 빠른

발사속도와 안정적인 발사속도와 튼튼한 구조, 자동사격에 대한 반동억제를 위한 구조를 가진 기관총도 그중

하나이죠... 일단 이 기관총은 하이람 맥심이 전쟁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의 모습을 보구서 "100명의 병사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단한정의 총"이라는 개념으로 연속적으로 총탄을 쏠 수 있는 총을 만들게 되고, 몇번의 시행착

오 끝에 하이람 맥심은 "맥심기관총"을 만들게 되고, 전쟁의 양상은 달라지게 되었죠... 금속가공기술과 화학기

술, 공학기술이 발달 하면서 빠른 발사속도와 충격, 열을 버틸 수 있는 구조로 금속을 가공해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게 되었고, 보다 안정적으로 연소해서 안정적으로 총탄을 발사할 수 있는 압력을 만들 수 있는 화약

과 그런 화약을 안전하게 담아서 발사 직전까지 약실 안에서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탄피구조까지 기술이 쌓

이면서 기관총은 전쟁터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은 50구경 기관총을 사용

했고, 독일군은 그에 맞서서 mg42 기관총을 만들어서 서로에게 사용을 했고, 적군들에게 상대의 기관총은 악마

같은 위력을 발휘했죠... 특히 독일군의 mg42의 경우 특유의 높은 발사성능과 특유의 발사음으로 연합군들에게

"히틀러의 전기톱"이라는 악명을 떨쳤고, 특히 유럽전선을 되찾기 위한 연합군의 대대적인 상륙작전에서 상륙

하는 연합군들을 저지하기 위해서 해안가가 잘 보이는 곳에 벙커를 구축하고, 거기에 병력을 배치하고, 연합군

을 잡기 위해서 배치된 mg42는 그야말로 제대로 위치를 잡고, 탁 트인 해안가를 향해서 사격을 함으로써 몸을 숨

긴 엄폐물이라곤 폭발물이 터져서 생긴 탄공이 유일했던 연합군을 말그대로 식겁하게 만들었고, 실제로 많은 수

의 연합군들이 이 mg42의 총탄 세례에 희생 됬죠... 일단 이 기관총은 적들의 정면에서 사격할 경우에는 적들의

사이로 총탄이 빠져나가고, 연속사격으로 인해서 탄소모가 심하고, 실질적으로 적 제압효과도 떨어졌지만 양쪽

에서 적들의 측면을 향해서 기관총을 위치 시키고 사격을 하게 되면은 적들의 밀집도가 높아지고, 적들 사이로 빗

나가는 총탄의 횟수도 줄고, 적들에게 유효사격확률을 높일 수 있게 되면서 적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게 된

다는 사실이 자리 잡으면서 기관총은  보병들에게는 다수의 적들에 대한 효과적인 제압수단으로 자리잡게 되는데

요... 사실 기관총은 일반적인 소총처럼 점표적이 아닌, 다수의 면표적을 안정적인 발사속도와 탄띠급탄방식으로

탄막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인 무기 인데요... 시간이 흘러서 베트남전에서도 병사들의 투입, 복귀와 물자보급을 위

해서 미군이 헬기를 사용하게 되고, 이착륙을 위한 헬기의 호버링시에 지상의 베트콩들의 공격에 취약해진다는

사실에 미군은 m60기관총을 헬기의 측면에 거치 시킴으로써 헬기의 측면에서 지상의 적에게 기관총을 이용해서 탄

막을 형성함으로써 그 효과를 보기도 했고, 지금도 헬기에서는 이 기관총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죠... 아마도 미해군

의 레일건 기술이 소형화 되서 영화 이레이저에서의 em건 같은게 나오지 않는 한은 이 기관총은 미래에도 유용하

하게 쓰일 것 같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