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폭발에도 생존한 미 버팔로 트럭
울프독 | 2017-04-28 10:16:24
조회 7559 | 추천 0 | 다운로드 0
지뢰 조기 폭발 유도기를 차앞에 부착한 미군 트럭이 달리고 있다. 도로가 아닌 옆의 길을 택해서
달리고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월남에서 국군 M113 APC들이 이렇게 도로를 피해서 다녔었다.-
도로로 올라가니 큰 것이 한방 터진다. 역시 도로에는 지뢰가 매설되어 있었지만 앞의 지뢰 조기 폭발
유도기 덕분에 무사할 수는 있었지만 폭풍에 차 전면이 파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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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유랑자 | 2017-04-28 | 추천 0
조종수도 놀란 듯 하구요.
uzi9mm | 2017-04-28 | 추천 0
자가 어서오라~ 손짓하는 것을 봤겠는데요...
몇년전에 케이블의 세계 예비군제도를 다룬
다큐에서 미 주방위군들이 본인의 베스트 풀
세트에 훈련시의 안전을 위해서 고무로 된 m4
소총을 들고, ied폭발시 충격으로 전복되는 상
황을 가정해서 장갑험비의 탑승부를 예고없이
회전시켜서 뒤집어놓고, 스스로 개인장비를
챙겨서 신속히 전복된 차량을 탈출하는 훈련을
하더군요... 그렇게 반복훈련을 해도 실제 자신
이 탄 험비가 순식간에 엔진룸이 날아가고, 전
복 된다면 진짜 멘붕 올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