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영락 | 2017-04-19 | 추천 4

  위키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2011년 강남이 소해함 건설 수주했는데 MAKE IN INDIA 때문에 취소되었고 인도 조선소가 5조5천억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세계 유수 회사에 기술 전수 문의를 했는데 강남이 1조 받고 기술을 넘기기로 했다네요. 그런데 금액으로 볼 때 전기술을 다 넘기는 걸로 보여 과연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술 넘기는데 응한 업체가 강남뿐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강남은 주요방산업체로 지정된 곳입니다. 기술 넘기려면 허가 필요할걸요?

• 최강미사일 | 2017-04-20 | 추천 0

  구매결정을 말로만 했지, 아직 사인과 계약금 수수가 안되었네요..
  계약금이 들어와야 확실한 결정이라 할 수가 있겠죠.
  이제 부터 관리를 잘 해야 겠죠.
  시진핑 미쳐서 헛소리 하는데, 우리와 인도 군사동맹관계 맺어 중공 박살 내버립시다.

  

  

• aeolas | 2017-04-19 | 추천 0

  인도는 LPD 4척 구매계획도 진행중입니다

  

  

• 영락 | 2017-04-19 | 추천 4

  위키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2011년 강남이 소해함 건설 수주했는데 MAKE IN INDIA 때문에 취소되었고 인도 조선소가 5조5천억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세계 유수 회사에 기술 전수 문의를 했는데 강남이 1조 받고 기술을 넘기기로 했다네요. 그런데 금액으로 볼 때 전기술을 다 넘기는 걸로 보여 과연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술 넘기는데 응한 업체가 강남뿐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강남은 주요방산업체로 지정된 곳입니다. 기술 넘기려면 허가 필요할걸요?

  

  

• Polandball | 2017-04-19 | 추천 0

  인도 해군이 주문한 건 강경급보다 체급이 큰 양양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양급 가격은 1천억 정도이고, 거기에 인도에서 절반 6척을 현지생산하기 원한다는데 기술이전비까지 더하고 장비까지 최첨단으로 맞췄다고 가정하면 척당 5천억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MOAB | 2017-04-19 | 추천 1

  요즘 인도의 무기 도입선 다변화 아주 확실하네요. 과거 러시아,프랑스 과중 편식에서 미국,이스라엘,한국으로까지 확대. 냉전해체와 중국의 깝죽거림 덕분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K-9식으로 라이센스 일거 같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강경급이 저렇게 비쌌나요? 12척에 6조 2천억?

  

  

• 베레나스 | 2017-04-19 | 추천 0

  무기자체값만이 아니라 관련인원에 대한 교육훈련이라던지 후속군수지원이라던지 기술이전이라던지 하는 항목이 모두 포함된 총금액이겠죠. 그리고 강경급(양양급포함)은 우리 해군에 배치된 시기가 좀 된 겁니다. 당연히 물가상승등을 감안해야 되고 또 장비를 어떤 회사의 어느정도 성능의 장비로 채워넣는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죠. 몇천억씩 하는 군함에서 선체는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 탑재장비와 레이더등의 센서와 이를 통합한 전투정보시스템 값이죠.

  

  

• 진영희재 | 2017-04-19 | 추천 0

  양양급에 근무한 수병중 한명으로서 당시 건조 비용이 천억이고 물가상승 감안하면 기본 2배 들어가고 특히 부족한 첨단장비와 신형 소해 장구류 + a 라고 했을때 척당 건조비용 3000억 이상은 예상은 할 수 있는데 6조는 아무리 생각해도 터무니 없네요.
  양양급보다 더 커서 소해헬기 + 부설 하면 모를까. 최소 1500이상은 해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