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8권총... 세계대전의 극심한 물자 부족 속에서도 120만정 이상이 생산 되었다죠...
uzi9mm | 2017-04-18 2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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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의 독일군 하면은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무기들이 많은데요... 밴드오브브러더스에서 후블러가 디데이 전
부터 루거... 루거 타령을 불렀었죠... 그리고 루거권총도 있지만 독일군들이 좀 더 폭 넓게 썼던 p-38권총이 있지요...
영국군은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필요로 하는 물자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애를 썼고, 독일은 세계대전의 극심한 물자
부족 상황에서도 이 p-38권총은 120만정 이상이 생산 되었다고 하죠... 일단 생김새는 작은 소형의 자동권총이고 살
짝 트여있는 슬라이드 디자인을 보면은 지금의 베레타92f의 개방형 슬라이드 디자인과 유사해 보이죠... 그런데 영
국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독일은 여러 무기들을 만들 수 있었던 것 일까요?? 그리고 이 작은 독일군의 부무장
인 p-38권총은 어떻게 120만정 이상이나 생산이 될 수 있었을까요??? 말그대로 히틀러의 독일이 전쟁야욕에 눈이
멀었던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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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베레나스 | 2017-04-19 | 추천 0
물자부족상황에서 무기생산한것보다 그런상황에서 수용소에서 사람들 학살한다고 자원낭비한게 더 미친 짓이죠. 유럽전역에서 유태인이하 사람들 잡아다 철도로 수송해서 수용소에 가두고 죽이고 시신 소각해대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인력과 물자를 낭비했을까요. 전선에선 병력부족을 호소하는데 후방에선 수용소 운영한다고 많은
인원들이 전황과 전혀 상관없는 만행이나 저지르고 있었으니 히틀러이하 나치들이 괜히 병신인게 아니죠.
캄삐죽이 | 2017-04-18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