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장군때문에 관심 받는 람보 단도는 타이완제
울프독 | 2017-02-07 15:30:12
조회 10253 | 추천 0 | 다운로드 0
람보 영화는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각종 무기들을 골고루 배합해서 보여주는 묘미도 있다.
이 칼은 타이완제로서 우선 대형이고 남성적인 매력때문에 선택된듯하다.
이 칼은 보위 나이프라 불리며 칼등끝 부분에도 칼날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 1836년 텍사스 독립 전쟁의
알라모 전투에서 전사한 전설적인 서부 개척 영웅 짐 보위가 애용했다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그러나 18세기 말부터 차츰 진화해 왔다는 설이 정설이다.
현대 실전에서 저렇게 큰 칼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중국의 과거에 청룡도를 작게 미니화한 박도라는 칼이 있었다.
한손으로 휘드리기 좋은 짧은 칼이다.
수호지에 많이 나오고 무협영화에도 자주 나온다.
이 타이완의 대형 칼도 박도에서 힌트를 얻어 저렇게 대형으로 개발을 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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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실전에서는 저렇게 큰 칼은 필요 없을 것이고 대검 만한 보위 나이프가 아닐까요...?
CHAOS | 2017-02-09 | 추천 0
근데 울프독님은 왜 대만제라고 하실까요?
지미 라일을 모르시지는 않을텐데.
군사고문관 | 2017-02-08 | 추천 0
슈트름게슈쯔 | 2017-02-08 | 추천 1
호랑이에게 잡혀 먹힌 자기 모친의 복수시 박도를 사용하여 호랑이 4마리를 죽이고
동굴속으로 엉덩이를 밀고 들어오는 호랑이 어미의 항문에 요도를 깊이 찔러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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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 | 2017-02-07 | 추천 1
실전에서는 저렇게 큰 칼은 필요 없을 것이고 대검 만한 보위 나이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