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방 책장 위에는 사다놓고, 박스의 테이핑도 끊지 않은 반다이 건담 프라모델이 세박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의 f117나이트호크 프라모델도 있습니다... 방이 좁아서 자리도 비좁

고 전에 프라모델 만들면서 중고로 구입한 바람붓(에어브러시)도 오래전에 팔아버렸구요...  우

연히 인터넷으로 보게 된 폭격기의 프라모델 인데요... 정말 낡은 느낌의 도색과 랜딩기어와 커버를

열어놓은 내부의 기름때 덕지 덕지 묻어있는 디테일까지... 이 프라모델의 사진을 보니 갑자기 추억

의 영화 "멤피스벨"이 보고 싶어지는군요... 저걸 만든 제작자는 얼마나 실제 사진과 기록들을 보면

서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