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에서 연구중인 쌍동체 수송기 풍동테스트 모습공개
일발필적 | 2017-02-05 14:55:34
조회 9968 | 추천 0 | 다운로드 0
최근 러시아에서 개발 연구중인 쌍동체 수송기(T/F)의 풍동실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항공기는 두대의 IL-76의 동체를 연결한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 군과 긴급상황부의 개발필요성으로 연구중이며 병력과 차량등을 일괄 수송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송기의 특징으로는 일반 단일동체의 수송용 항공기처럼 비행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비행장에서 이.착륙 할수 있으며 기존의 단일동체 비행기보다 이.착륙시 더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조종사에게 특별한 기술적 난이도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댓글 [8]
우크라이나동부내전문제로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서로 사이가 극히 안좋죠.
50청년 | 2017-02-06 | 추천 0
동체는 2개지만 조종팀은 1팀으로 효율적이다.
통상 비행기 1대에 4개의 엔진인데 반해 이 쌍동기체는 엔진이 3개이다.
2개의 동체사이의 날개부위에 우주왕복선을 설치하여
공중발사대로 사용가능하다.
상업적 효용으로 적재중량은 약40톤정도이다.
이라이쟈 | 2017-02-06 | 추천 0
의외로 클래식하달까 기괴하네요
raptor79 | 2017-02-05 | 추천 0
그냥 IL-76 두대를 운용하거나, 큰 화물은 AN-225같은 단동체형을 쓰는게 효율적이죠.
검은색눈 | 2017-02-05 | 추천 0
코삭 | 2017-02-05 | 추천 0
CHAOS | 2017-02-05 | 추천 0
베레나스 | 2017-02-05 | 추천 1
우크라이나동부내전문제로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서로 사이가 극히 안좋죠.
CHAOS | 2017-02-05 | 추천 0
깜빡했네요.
그래서 몇년 전에 일류신 개량형 시제기를 만든적도 있었다는게 이제야 생각나네요.
현 보유중인 안토노프들 수명 다되면 분명 대형 수송기 생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