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load | 2017-02-02 | 추천 3

  비린것 좋아하거나 익숙한 사람들은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별미....솔직히 맛있는 생선이기도 하고 맛없는 생선이기도 하지요.
  

• 따옹이 | 2017-02-02 | 추천 0

  오줌냄세는 둘째치고 고기 자체가 맛이 너무 없어서 제기억에는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물고기

  

  

• kk9946 | 2017-02-02 | 추천 0

  제주도에서는 제사상에 상어고기가 꼭 올라갑니다. ^^

  

  

• 솔개79 | 2017-02-02 | 추천 0

  홍어, 가오리 등이 다 원래 상어과이지요.

  

  

• 나들이 | 2017-02-02 | 추천 0

  상어는 제삿상에 올라가기도 했는데 비린것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쫄깃한맛은 전혀없었던 그저그런맛..

  

  

• load | 2017-02-02 | 추천 1

  실상 상어상어하지만 많이 드신분은 없지요.
  제사상의 돔베는 살코기만을 졸여서 만들다 보니 냄새가 안나든듯 하지만 실상 콤콤한 냄새가 납니다.
  자갈치와 충무동에 맡물린 곳에 가면 상어두투를 팔고있지요. 비리기도 비릴뿐아니라 살코기는 퍼석거리고 껍질은 쫄깃하지만 그 독특한 맛으로 비린것에 익순한 해안마을 노인네들 외에는 그닥 먹지를 않는답니다.
  참고로 상고껍질로 만든 묵도 있고 방송도 몇차례 소개도 되었지만 글쎄요 아마 회를 먹을수 있다는 사람들도 그 묵을 맛본다면.......과거에는 꼼장어 묵도 있었고 상어묵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명맥은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이유는 뻔합니다. 대중적이지 못한 식감과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어린상어로 만든 고기는 비린것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적어도 상어고기라하면 우리가 아는 상어정도는 돼어야 고기로 치던것이 과거였지요.

  

  

• 소아범 | 2017-02-02 | 추천 0

  경북쪽 이신가 보네요?. 사실 암모니아 냄새가 조금 나지요

  

  

• 나들이 | 2017-02-02 | 추천 0

  부산에살지만 원적은 경북입니다..
  제삿상에 오른것들도 잘먹지는 않았어요 그냥 간장조림 정도로 기억되네요..
  어린상어는 80년대에횟감으로 먹어본적있는데 써비스로 주던데 맛은 특별히 기억나지 않네요..

  

  

• load | 2017-02-02 | 추천 3

  비린것 좋아하거나 익숙한 사람들은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별미....솔직히 맛있는 생선이기도 하고 맛없는 생선이기도 하지요.
  

  

  

• 소아범 | 2017-02-02 | 추천 0

  저넘의 고기가 비린내는 없는데요

  

  

• W.B.G.Keitel | 2017-02-02 | 추천 0

  돔베기

  

  

• 불사조 | 2017-02-02 | 추천 0

  예전에 울산에서 있었던 학교모임에서 상어고기를 대접해 주셨는데 저를 비롯해 일부는 구경만 하고 맛을 아는 분들은 참 맛있게 드시더군요 ^^ 승조원들에게는 좋은 별식이 되었습니다. ㅎㅎ

  

  

• uzi9mm | 2017-02-02 | 추천 0

  상어고기... 우리나라에서도 먹는 지역이 있긴 한데, 일단 이 상어고기도 삭히게 되면 암모니아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홍어처럼요...

  

  

• 소아범 | 2017-02-02 | 추천 0

  삭히지 않아도 약간 냄새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