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윤영하 급 미사일 보트
울프독 | 2017-01-30 14:39:40
조회 16716 | 추천 0 | 다운로드 0
SA'AR 4.5 급 미사일 보트인데 498 톤으로 윤영하급[570톤]과 비슷하다.
전 모델인 SA'AR 4급을 개량하고 확대한 것이다.
SA'AR 4급은 1973년 시리아 라타키아 앞바다에서 벌어진 세계 최초
미사일 해전에서 크게 활약한 RESHEF함이다.
415톤의 크기로서 약간 작은 사이즈다.
SA'AR 4급 레세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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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최초 취역하였다.
SA'AR4.5급은 헬기를 적재할 수있는 아리야 형과 헬기는 적재할 수는 없지만 대신 더 다량의 무기체계를
장착할 수가 있는 헷츠 형이 있다. 전기형인 아리야 급은 발의 하푼 미사일이나 4기의 하푼과 4기의 가브리엘 미사일을 장비할 수가 있다. 두 척이 있었다.
1984년에 취역한 헷츠형은 후기형으로서 대폭 개량이 가해진 형이다.
헷츠형은 8기의 하푼과 6기의 가브리엘 미사일을 장착할 수가 있다.
스크류 추진식으로 워터 제트 식의 윤영하급과 다르다.
엔진은 독일 MTU사의 4,000 엔진 두 기가 있고
33노트의 최고 속력을 낼 수가 있다.
80년도에 첫 취역을 했으니 우리가 윤영하 함을 개발할 때 그 체급만은
참조했을 가능성도 있다. SA'AR 5급 부터는 콜베트 함이 되어 배의 덩치가 커졌다.
ps; 어제 윤영하함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배의 방향타에 대한 말이 많았었다.
오늘 함장에게 물어보니 방항타가 있긴 있는데 항해 안정을 위한 고정타여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마치 고등어 등지느러미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있긴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에 사진들 중에 배 후미에 헬기 패드가 있는 것이 전기형인
알리야 급 포탑이 있는 것이 헷츠급이다.
30년의 차이가 있다보니 함형에서 부터 윤영하함과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아래는 윤영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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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카르포디엄 | 2017-01-30 | 추천 0
소아범 | 2017-01-30 | 추천 0
일소대장 | 2017-01-30 | 추천 0
실명확인 | 2017-01-31 | 추천 0
카르포디엄 | 2017-01-31 | 추천 0
까치살모 | 2017-01-30 | 추천 1
Mojave | 2017-01-30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