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하 함장이 말하는 최상의 만족도
울프독 | 2017-01-29 17:56:06
조회 21476 | 추천 3 | 다운로드 0
해군에 있는 조카가 윤영하함의 함장이 되어서 여러번 출동에 다녀왔다.
설날이라고 평택 기항지에서 세배 전화를 올려 대화를 나누었다.
윤영하 함이 돈 많이 잡아먹고 문제많은 전투함이라는 세평도 있었고
나의 개인적 인식도 다를바 없었다.
그러나 워터 제트 프로펄션 시스템의 문제도 다 해결되어서 전혀 문제가 없고 포들도 이상없이
작동되고 기동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조카는 최고의 사용 만족도를 표시한다.
대위 때 PKM 정장도 해서 함을 보는 안목이 있는 간부의 평이니 정말 괜찮은 듯하다 .
불만 있으면 상당히 투덜대는 넘인데----
단지 함이 좀 작아서 대잠 장비를 넣지 못하는 것이 좀 아쉽지만 그건 나의 과한 욕심이겠지.
찌글레야 !
삼촌이 준 칼 짜이츠 망원경 잘 쓰고 있다니 기분 좋구나!
계속 잘 근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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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수심 압력에 도달하면 폭파겠죠
카투사86 | 2017-01-30 | 추천 0
울프독 | 2017-01-30 | 추천 0
이영웅 | 2017-01-30 | 추천 0
소아범 | 2017-01-30 | 추천 1
울프독 | 2017-01-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7-01-30 | 추천 3
이게 크로시스사가 스웨덴제 워터제트를 라이스센 생산해서 pkx-b용으로 공급중인 그 워터제트입니다.
평화 | 2017-01-29 | 추천 2
게시글을 보니 정보소스가 현 함장님이신것 같은데요.^^
까치살모 | 2017-01-29 | 추천 0
머 원류가 해치호크의 탄두부인건 사실인데요.
실상은 모습만 그대로이고 다시 개발한 모델입니다.
한마디로 해치호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신형이라는거죠.
당연히 시한 신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빤스지기 | 2017-01-29 | 추천 6
수심 압력에 도달하면 폭파겠죠
까치살모 | 2017-01-29 | 추천 0
먼가 다이얼 같은걸 올려서 장입하고 던지는 방식인데 그걸 보고 그냥 한 말이라 수압신관인지 시한 신관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격포병 출신이라 그냥 단순하게 시한 신관이겠거니 한것 같네요.
빤스지기 | 2017-01-29 | 추천 0
참수리급이 원래 수병이 들어서 던졌는데 지금은 폭뢰가대가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원래 헤지호그는 수심폭파가 아니고 접촉 신관인데 이것도 그대로 인지는 모릅니다
보통 폭뢰는 세팅 수심에소 폭파됩니다만.
원래 최초의 폭뢰가 갑판병 2명이 들고 (폭발부와 부유부로 나우어져 잇어서) 바다에 던졌죠,.
까치살모 | 2017-01-29 | 추천 0
까치살모 | 2017-01-29 | 추천 0
MR.TK | 2017-01-29 | 추천 3
다시한번 확인하고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까치살모 | 2017-01-30 | 추천 2
pkx-b 에는 국내회사인 크로시스사가 스웨덴회사의 워터제트를 라이센스 생산해서 사용중입니다.
까치살모 | 2017-01-29 | 추천 3
저는 금시초문이네요.
그럼 이거 하나 물어보세요?
윤영하급에 방향타 재거 했냐고요?
제가 알기로는 윤영하급은 방향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하면 다들 윤영하급에 워터제트가 문제가 있어서 직진을 못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죠.
물론 워터제트의 구조를 약간 개조해서 어느정도 해결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직진 안전성이 부족해서 직진 안전성을 보충해줄 방향타를 달아둔 상태입니다.
머 방향타가 있으면 어떠냐 하실분 있을것 같아서 설명하면요.
원래 워터제트는 부유물이 많은 바다에서 부유물이 스크류에 걸리는걸 방지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방향타가 없어서 낮은 수심에서도 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윤영하급은 워터제트의 직진 안전성이 떨어져서
방향타를 추가 하는 바람에 그만큼 일반 워터제트함에 비해서 낮은 수심에서의 항해가 힘듬니다.
이게 해결되었는지 한번 물어보시죠.
이게 해결된게 아니라면 트러블이 완전해 해결되었다는 발언은 좀 일은감이 있네요.
쩝.......
울프독 | 2017-01-29 | 추천 0
MR.TK | 2017-01-29 | 추천 3
불사조 | 2017-01-29 | 추천 0
정전 | 2017-01-29 | 추천 0
울프독 | 2017-01-29 | 추천 0
평화 | 2017-01-29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