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나이스 | 2016-12-21 | 추천 3

  기내 소란도 아니고 난동이었음에도 공항 경찰은 만취 상태라고 귀가 시켰다죠.
  게다가 재판을 한다 한들 눈물 쏙 빠지게 후회할 판결도 안 나오겠죠.

• 승민의기사 | 2016-12-22 | 추천 2

  제가 생각해도 기내 난동은 테러 또는 운행중인 기사 폭행 등과 동급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음주 사고에 대해 너무도 관대한 것이 문제입니다. 처벌도 미약하고요. 여승무원들 전기총 못쐈다고 탓할게 못됩니다. 경찰도 과잉진압이다 욕먹고 소송 걸리는 마당에 승무원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요.

  

  

• uzi9mm | 2016-12-22 | 추천 1

  나이가 이제 갓 서른 넘은 넘이였다고 하는데
  요... 아주 그냥 g랄도 병이더군요... 아주 심각
  한 상태요... 온갖 욕에다가 여승무원 정강이부
  분을 발로 차고... 온갖 뻘소리에다가... 미국공
  항에서 저럴 수 있었을까요?? 바로 에어마샬
  손에 붙들려서 공항내 심문실에서 검은 양복의
  정부요원에게 탈탈 털리고, 미국 세관과 항공청
  에 블랙리스트로 올라가고, 처벌 받고, 찍소리도
  못 했을텐데 말이죠...

  

  

• loved | 2016-12-22 | 추천 2

  더 가관인게 한국와서는 공항경찰이 만취자라고 귀가조치 시켰다는 점 입니다. 우리나라 공권력이나 준공권력은 너무나 형편없이 약화되어 있습니다. 저런 놈은 테러리스트에 준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 saber | 2016-12-21 | 추천 0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벌금처리 하겠죠. 그런데 양주 2잔 반 마시고 저 저도라니.....

  

  

• yjw1903 | 2016-12-22 | 추천 0

  그런상황에서 쓰라고 테이져를 줬는데 4시간이나 난동을 부릴동안..온갖 고생끝에 포박겨우한게 전부
  테이져가 없는줄알았는데 사진보니 있군여..

  

  

• 아코 | 2016-12-21 | 추천 3

  기내난동은 항공기의 국적 또는 승객의 국적에 상관없이 항공기가 착륙한곳(EX 도착지 또는 긴급착륙공항)이 속한 해당국가의 법대로 처벌할수있다고 국제 항공운송 협약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다른국가에 비해 기내난동에 대한 처벌이 느슨한것 같습니다.. 승객폭행에 승무원폭행이면 다른나라였으면 착륙과 동시에 기내에서 공항경찰에게 신체 구속 및 유치장 구류처분 대상입니다. 추후 정식법정에 회부되고 벌금과 형량도 꽤 센편입니다. 저런사람들은 제대로 댓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 Snake Doctor | 2016-12-21 | 추천 2

  조선반도에서는 음주로 인한 난동은 심신 미약 상태이기 때문에 감형의 이유가 되지요.
  살인, 강간을 해도 만취 상태였다고 하면 감형이 되는 웃긴 동네인걸요.

  

  

• 하늘태양 | 2016-12-21 | 추천 2

  걍~ 싱가폴국적의 항공기안에서 사고를 쳐서...
  
  싱가폴법정으로 끌려가...태형 한 100매 맞았으면 했는데...

  

  

• 나이스 | 2016-12-21 | 추천 3

  기내 소란도 아니고 난동이었음에도 공항 경찰은 만취 상태라고 귀가 시켰다죠.
  게다가 재판을 한다 한들 눈물 쏙 빠지게 후회할 판결도 안 나오겠죠.

  

  

• 하늘태양 | 2016-12-21 | 추천 1

  기사를 보니...
  승무원들이 우왕좌왕...테이저건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제대로 몰랐다는 등...
  
  저게 대한항공이었기에 망정이지...
  다른 국적항공사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sundin13 | 2016-12-21 | 추천 0

  미국령에서 기내난동 부린 한국인이 미국법으로 처벌받는다고 뉴스에 나왔었죠.. 당사자는 한국국적기 내부니 한국 법원에서 재판받겠다고 주장했다던데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미국법원 재판이 의아하긴 했더랬습니다. 저건 한국국적기 내부니 한국령으로 간주해 한국법원에서 처벌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