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社에서 내놓은 scar 자동소총
uzi9mm | 2016-12-19 22:27:26
조회 8893 | 추천 0 | 다운로드 0
언제나 시장에는 기존의 선두주자들의 발목을 움켜잡기 위해서 새로운 후발주자들이 나오기 마련 입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많은 나라들의 군경에서 특수부대와 전술요원들의 개인무장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ar계열 총기의 사용층의 관심을 끌고 그 사용층의 일부를 노리고 fn에서 야심차게 만든 소총이 바로 "scar"
자동소총이죠... 일단 기존의 ar의 리시버와 상당히 닮은 디자인을 기본으로해서 가스피스톤 시스템과 양손잡
이를 위한 탄창멈치와 노리쇠멈치, 장전손잡이와 조정간과 미세한 클리크 수정이 가능한 가늠자와 가늠쇠에
상부와 좌우 레일도 적용하고, 상당부분 모듈화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이 총은 5.56mm구경과 좀 더 확실한
사거리와 명중률, 저지력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서 7.62mm구경 모델도 있는데요... 이 총이 처음 나왔을때 많
은이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던게 바로 길이 조절과 함께 칙패드의 높낮이 조절까지 가능
한 미세조절 기능이 들어간 개머리판이였죠... 근데 일부에서는 사수 개인의 체격과 자세에 맞출 수 있는 미세
조절이 가능한 개머리판이 있어서 좋다는 평가와 야전에서 험하게 다루게 되는 소총의 개머리판 치고는 다소
복잡한 구조가 괜히 신경 쓰인다는 평가로 호불호가 나뉘기도 했는데요... 일단 이 총은 ar 계열의 흔적이 있고
그걸 바탕으로 크고 작은 부분에 새로운 기술과 설계가 들어가면서 scar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매우
준수한 소총이죠... 그리고 정밀도나 명중률, 모듈화 설계와 5.56mm와 7.62mm 구경의 다양성으로 전술팀의 돌
격소총이나 근거리에서의 화력지원 겸 저격이 가능한 반자동 저격소총 모델 등등으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이커에서는 기존의 ar 계열 소총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서 그들 중의 일부를 자사의 scar의 사용자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내놓았는데요... 분명 사용하는 전술팀과 요원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많이 보
이지를 않고 있는데요... 영화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인기 총기이기도 하죠... 일단 만듦새도 정밀해 보이고
디자인도 의외로 미래적인 느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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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만이 아니죠.
백학산 | 2016-12-20 | 추천 3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만이 아니죠.
Elise | 2016-12-20 | 추천 1
정전 | 2016-12-20 | 추천 1
왠만한 남자는 총기?를 좋아할테니 관심도도 높아지고 좋은점도 많지않을까요?
uzi9mm | 2016-12-20 | 추천 1
들의 관심을 끌어서 구매유도를 해야하고, 그럴려면 멋진 디자인 혹은 두루
두루 쓰기 좋은 외형을 하고 있어야 하죠... 베레타사에서 스톰 시리즈의 디
자인을 이탈디자인이라는 산업디자인 회사의 디자이너 주지아로에게 맡긴
것도 다 이유가 있죠... 주지아로는 바로 이탈리아의 수퍼카 페라리와 우리
나라의 포니 등을 디자인한 유명 산업디자이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