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모 미드웨이 (USS CV 41) 갑판에 착륙 실패로 충돌하여 

기체가 폭발한 F9F Panther Ramp 전투기 - 1951년 7월 23일 

미국 버지니아 노퍽을 출발하여 대서양상의 미드웨이 항모에 착륙을 하기 위해 

귀환하는 2번쩨 시험 비행에서 미 해군 파일럿 던칸 중령의 F9F Panther Ramp 전투기는 

미드웨이 항모 갑판 충돌 사고로 기체는 두동강 나면서 폭발했지만 

그 충격으로 캐노피가 열려지면서 파일럿 던칸 해군 중령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몇 달 후 던컨은 다시 돌아왔으며 미 해군 거의 모든 항공 모함에 

촬영된 그의 충돌 사고 장면의 영상이 배포되어 

해군의 교육및 안전 목적으로 함대 전체에 회람되었다.

미 해군의 파일럿 던칸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1949년 12월 

해군 시험 비행 훈련에서 3 등급으로 졸업했다.

 (당시 그는 Vought XF6U-1 전투기를 이륙후 지상에 충돌 시켰고 그는 패턱센트강으로 추락했다) 

던칸은 시험 조종사 자격으로 팩스 리버 해군 기지의 해군 비행 시험 부서의 

 항모 적합성 시험 부서에 배정되어 그라먼 F9F 팬더 전투기의 

첫 번째 항공기 착륙 및 이륙 시험을 위해 기체에 탑승했었다.

항모의 와이어에 걸려 바다 수장을 면한 행운의 미 해군 그라먼 F9F 쿠거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