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국방력 강화에 목을 매는 이스라엘군이 빠르게 변화하는 전술

상황에 대응할 수 있고, 시가전 상황과 차량이나 헬기 등에서의 승하차 시에도 휴대가 편하면서

도 일정하게 긴 총열길이를 유지를 하면서 명중률도 높이면서 반동억제에도 도움이 되고, 단순한

구조로 유지가 편하고, 다양한 부가장비 장착이 가능한 확장성에다가 서구의 무기시장의 입맛에

도 맞아서 해외수출도 가능한 새로운 총기를 개발을 하게 되는데요... 기존의 자동소총과 달리 불

펍방식을 도입을 하고, 기존의 ar계열의 스틸 탄창을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불펍방식으로 개머리판

내부에 격발기구가 들어가면서 총열길이를 유지를 하면서도 짧은 전체길이로 전차나 장갑차량, 헬

기 등에서의 승하차시에 걸리적 거리지 않으면서도 휴대가 가능하고, 이스라엘군이 우려하는 시

가전 상황에서의 전투에도 유리 하도록 여러가지 특성을 녹여내어 타볼소총을 탄생 시키는데요...

일단 뭐 기술적으로 특별한 요소들이 들어가지 않은 불펍방식의 5.56mm 자동소총 인데요... 해외

의 전술전문가들은 견착시에 탄피배출구가 사수의 얼굴에 근접하는 점과 부가장비 장착을 위한 레

일 설치가 조금 애매한 점, 무게중심이 개머리판쪽으로 쏠리면서 휴대시의 사수의 손에 피로도가

좀 있는 점, 그리고 개머리판 내부의 격발기구 때문에 뒤쪽에 위치한 탄창삽입구의 위치로 인해서

기존의 앞쪽에 위치한 탄창삽입구와는 달라서 빠른 탄창 교환에서 약간의 연습을 더 필요로 한다는

점 등의 단점을 거론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병사들이나 전술요원들의 개인화기로써의 가치를 가진

무기로 언급을 하는데요... 일단 개머리판 뒤쪽의 커버만 열면 노리쇠뭉치와 완충스프링이 빠져 나

오면서  다른 총들과 달리 정비를 위한 분해결합에서 기본적인 정비와 유지가 편하다는 장점도 있

어서 낑낑 대면서 완력이나 다른 도구가 필요치 않다는 점, 불펍 특유의 짧은 길이로 차량에서 빠

르게 내리면서 사격자세를 취하기 좋고, 근접전에서 개머리판을 어깨에 밀착하고 사격하면 반동억

제에도 도움이 되면서 좀 더 총을 사수가 통제하기 좋다는 점과 탄의 융통이 쉽고, 기존의 ar계열 스

틸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등을 이유로 전술요원이 선택을 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소총이라

고 언급을 하는데요... 여러 영화나 게임에서도 상당히 빈번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소총이기도 하

죠... 특히 영화 레지던트이블 시리즈에서 g36과 함께 가장 많이 얼굴을 내미는 소총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소총이죠,.. we에서 가스블로우백 소총으로 만들어 준다면 좋을텐

데... 하고 생각하는 물건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