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들 방탄복 착용한 사진들으로면 버클을 헐렁하게해놔서 걸친 흉내만 낸 사진도많아요.의경도 군인인데 군기확립,용모단정은 기본일텐데 당나로 군대도 아닌데말이죠!제가 근무할때 헬멧 저렇게 착용하면 헬멧으로 머리 맞았죠!^^
hakwon|
2016-12-14 |추천0
저거 의경이 아니잖아요?
51기동대면 5기동단에 있는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직원중대아닌가?
사진 확대해보면 잎파리 2개 순경인데 아무리 봐도 전의경중대가 아니라 순경으로 이루어진 직원중대예요.
전투화도 죄다 직원들이나 신는 끈없는 전투화구만요.
그리고 기대마를 경위가 운전대 잡고 있는데 의경중대라면 말이 안되는 거예요. 경장이나 경사가 운전대를 잡아야죠.
밑에 댓글로 싸우시는분들 일단 사진의 주인공들은 직업경찰이라는 걸 감안해주세요.
작은물통|
2016-12-14 |추천0
의경대원 중 K-1을 사용하는 2명은 경찰간부인가 보네요. 이 게시글에는 없지만 요즘 경찰쪽은 유탄발사기와 기관총도 K-201,K-3로 교체된지 꽤 오래된 반면 아직도 군은 M-203과M-60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곳도 많은데 도대체 언제쯤 교체될려는지... 물론 M-60은 전차,장갑차같은 군용장비 등에 사용하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 보병이 사용하는 경우를 말한겁니다.
새벽별과|
2016-12-14 |추천0
솔직한 이야기로 동기들 중에 전경출신 있고, 후배들 중에서 저기 기동대에 속해 있고,
가끔씩 고척교 밑에서 더우나,추우나 혀를 찰정도로 빡세게 훈련하는 전경,기동대을 십여년을 보다보니,
어쩌다 한번 쓰는 헬멧 하나때문에 당나라 군대 취급 하는것 같아 좀 두둔을 했습니다.
밑에 제글에 있지만 저들 주임무는 시위,소요 진압 안정 입니다.
기동대 훈련 이나 실제 시위진압 현장들 보면 여기 계시는 모든분이 대부분 고생한다, 빡세네요
다들 인정 하셨던 부분 입니다.
근데 시위진압용 방석모 아닌 저들도 어쩌다 한번 쓰는 방탄모 헬멧끈 제대로 못조였다고,
그거 하나 가지고, 마치 당나라 군대, 군기빠진, 허렁한 오합지졸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썩 좋아보이지 않아
댓글을 몇개 달았습니다.
저들도 어쩌다 한번 하는 그것도 주임도 아닌 훈련의 한장면때문에 저렇게 욕쳐고 있습니다.
만약 1년에 한두번 하는 예비군 훈련 모습을 보고, 본인들 군생황 자체를 그런식을 매도
당하시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W.B.G.Keitel|
2016-12-14 |추천0
물론 전의경 힘든거 인정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방탄헬멧에 익숙하지 못해서, 몰라서 그런 거라면 당연히 어쩔 수 없죠. 모르는 거를 어찌 뭐라하겠습니까? 애시당초 저런거 따지는 거도 자기가 속한 집단 기준으로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가 정해지는 거기 때문에 전의경에서는 저런거 신경 안쓰는 분위기라면 당연히 저 사람들 보고 뭐라 할 수는 없죠. 평소에 광화문에서 고생하는 전의경들 생각한다면 어쩌면 왠만한 군대보다도 더 실전, 위험에 많이 노출된게 전의경이라 생각합니다.
p.s/예비군 훈련 보다는 현역 때 '얼마 하지도 않는 특수한 훈련의 미숙함으로 지적 받을 경우'가 적합합니다.
W.B.G.Keitel님// http://armynuri.tistory.com/670
위 링크의 사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주임무가 사회인들 이긴 합니다만.....님 표현 대로라면 아예 턱끈도 안맨 사람도 부지기수 네요.
새벽별과|
2016-12-14 |추천0
한개 더 추가 하면, 님 표현대로 연출 사진이고, 그것도 국방 홍보원 홍보사진 인데 말 입니다.
http://demaclub.tistory.com/1909
헬멧끈도 없고, 헬멧 역시 여기도 개판 이네요.
과연 이런 사진들이 여기 정식 발제글로 올라왔었어도, 이런 까임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W.B.G.Keitel|
2016-12-14 |추천0
옙. 우리나라 예비군 참 프리하죠. 훈련 태도 불량하고요.
W.B.G.Keitel|
2016-12-14 |추천0
그리고 국방홍보원이더라도 예비군이 굳이 거기 하라는데로 해줘서 이득은 없잖습니까...
하지만 현역이 불량한건 자칫 하다가는 자기가 큰일 당할 수도 있음에도 군기가 안들어 있는 거니 엄하게 뭐라 할만 하죠 ^^
새벽별과|
2016-12-14 |추천2
전투경찰 폐지로 기동대 특성상 총을 잡는 날보다는 시위진압 임무 비중이 더 큽니다.
익숙치 않은 임무 사진 몇장 가지고, 뭐 같네 하며 까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 임무 중에는 지금같이 총을 들고 나오는 임무도 있겠지만,
현실적 시위,소요진압 요소 외에는 방범,치안,교통 등 경찰본연의 업무가 주 임무 입니다.
총기가 몸의 일부나 다름 없는 군인과 비교하는 자체가 틀리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장면 어차피 연출 사진이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논란의 화이바 아저씨,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 위치가 FM 이네요.
저정도의 FM 대로 하시는분이 연출사진을 찍는데 화이바를 저렇게 쓸수가 없죠.
버스라는 좁은 통로에서 내리면서 어디가 부딪혀 비딱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비딱한 화이바 하나 가지고, 거의 쓰레기 취급들 하시는데...
방아쇠 손가락 위치 하나 가지고 보면 다른 결과와 시선이 나오네요.
저들이 총이 아니라, 시위진압용 장구와 장비를 갖추고 시위진압 훈련사진 찍었으면,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말이 안나오겠죠.
W.B.G.Keitel|
2016-12-14 |추천1
애초에 턱끈이 원래 턱 앞뒤로 잡아주게 갈라져 있죠? 그런데 저기서 보시면 아무도 그렇게 안 썼습니다. 즉, 전부 갑갑하다고 턱끈 존나게 늘려놨네요. 그러다보니 하이바가 고정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그리고 논란의 하이바 아저씨. 뭐 방아쇠 손가락 저걸 의식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오히려 일부러 저기 손가락 가져가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죠) 파지 잘했다고 하기에는 총열덮개쪽은 잘못잡았네요 ㅎㅎ
물론 쟤들 하는게 평소 치안활동이니 총기 안 익숙한 거는 이해 하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남들 다 보는 사진 찍히는 자리에서 하이바가 저게 뭡니까 하나같이. .
새벽별과|
2016-12-14 |추천0
그렇니까 군인기준으로 보지 말라는 겁니다.
현재 기동대 주임무가 6.25때처럼 총들고 무장공비 잡는 겁니까?
단적인 예로 전투경찰 해체 되고, 기동대 창설식 검색 하셔서,
대원들 복장이 어떤 복장 인지 보시면,
이들 목적이 총들고 무장공비를 때려 잡는게 주임무 인지,
아니면 시위,소요 진압 인지 아실껍니다.
까놓고 이야기 해서 예비군들 훈련 사진이 저렇게 나왔으면
이렇게 까기 바뻤을까 생각도 드네요.
총열 덮개요....ㅎㅎㅎ
저런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
군인들 행군 사진 쫘악 검색 해보세요......
님이 말하시는 총열덮개 파지법으로 제대로 파지 한것이 몇명이 되나....
W.B.G.Keitel|
2016-12-14 |추천0
파지법이야 먼저 말씀하셨기에 저도 굳이 따지면 뭐가 문제인지 집은 겁니다 ㅎㅎ
그리고 2점식이 아무리 다른 방식보다 머리 안잡혀도 턱끈 조절만 잘하면 저렇게 될 일
없으며(오히려 모가지가 돌아갔으면 돌아갔지 저렇게 될 일이 어디 있습니까?),
또 애초에 저렇게 하나같이 턱끈 주렁주렁 늘이고 다니는 경우저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아니 사진을 한번 보시라니까요? 별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왜 전부 하나같이
턱끈 재대로 안하고 있냐 그 이야기일 뿐인데...
daeguug|
2016-12-14 |추천4
의경들 방탄복 착용한 사진들으로면 버클을 헐렁하게해놔서 걸친 흉내만 낸 사진도많아요.의경도 군인인데 군기확립,용모단정은 기본일텐데 당나로 군대도 아닌데말이죠!제가 근무할때 헬멧 저렇게 착용하면 헬멧으로 머리 맞았죠!^^
W.B.G.Keitel|
2016-12-14 |추천0
총도 깔-끔하네 키야 사진 찍는다고 새거 뜯었나?
KNP868 SWAT|
2016-12-14 |추천0
기동대는 진짜 어디 내놓기 부끄럽습니다.. 항상..
W.B.G.Keitel|
2016-12-14 |추천2
짬들 얼마나 많이 잡수셨는지 다들 하이바 뭣같이 썼네
Powerplant|
2016-12-14 |추천1
좋은 말 써주려다가 하도 아니다 싶어서..
정말! 군인이 아니라 배우들 같네요.
redthink1|
2016-12-14 |추천2
군인이 아니라 경찰입니다.
등신외교|
2016-12-14 |추천0
구닥다리 2점식 턱끈쓰는 ㅋㅋ
2점식좀 그만써라
유랑자|
2016-12-14 |추천1
2점식이라고 저리되고 4점식이라고 저리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ㅡ,.ㅡㅋ
정확이 안쓰면 저리 되는 거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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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hakwon | 2016-12-14 | 추천 0
51기동대면 5기동단에 있는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직원중대아닌가?
사진 확대해보면 잎파리 2개 순경인데 아무리 봐도 전의경중대가 아니라 순경으로 이루어진 직원중대예요.
전투화도 죄다 직원들이나 신는 끈없는 전투화구만요.
그리고 기대마를 경위가 운전대 잡고 있는데 의경중대라면 말이 안되는 거예요. 경장이나 경사가 운전대를 잡아야죠.
밑에 댓글로 싸우시는분들 일단 사진의 주인공들은 직업경찰이라는 걸 감안해주세요.
작은물통 | 2016-12-14 | 추천 0
새벽별과 | 2016-12-14 | 추천 0
가끔씩 고척교 밑에서 더우나,추우나 혀를 찰정도로 빡세게 훈련하는 전경,기동대을 십여년을 보다보니,
어쩌다 한번 쓰는 헬멧 하나때문에 당나라 군대 취급 하는것 같아 좀 두둔을 했습니다.
밑에 제글에 있지만 저들 주임무는 시위,소요 진압 안정 입니다.
기동대 훈련 이나 실제 시위진압 현장들 보면 여기 계시는 모든분이 대부분 고생한다, 빡세네요
다들 인정 하셨던 부분 입니다.
근데 시위진압용 방석모 아닌 저들도 어쩌다 한번 쓰는 방탄모 헬멧끈 제대로 못조였다고,
그거 하나 가지고, 마치 당나라 군대, 군기빠진, 허렁한 오합지졸로 치부하는 분위기가 썩 좋아보이지 않아
댓글을 몇개 달았습니다.
저들도 어쩌다 한번 하는 그것도 주임도 아닌 훈련의 한장면때문에 저렇게 욕쳐고 있습니다.
만약 1년에 한두번 하는 예비군 훈련 모습을 보고, 본인들 군생황 자체를 그런식을 매도
당하시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W.B.G.Keitel | 2016-12-14 | 추천 0
물론 전의경 힘든거 인정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방탄헬멧에 익숙하지 못해서, 몰라서 그런 거라면 당연히 어쩔 수 없죠. 모르는 거를 어찌 뭐라하겠습니까? 애시당초 저런거 따지는 거도 자기가 속한 집단 기준으로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가 정해지는 거기 때문에 전의경에서는 저런거 신경 안쓰는 분위기라면 당연히 저 사람들 보고 뭐라 할 수는 없죠. 평소에 광화문에서 고생하는 전의경들 생각한다면 어쩌면 왠만한 군대보다도 더 실전, 위험에 많이 노출된게 전의경이라 생각합니다.
p.s/예비군 훈련 보다는 현역 때 '얼마 하지도 않는 특수한 훈련의 미숙함으로 지적 받을 경우'가 적합합니다.
daeguug | 2016-12-14 | 추천 0
새벽별과 | 2016-12-14 | 추천 0
위 링크의 사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주임무가 사회인들 이긴 합니다만.....님 표현 대로라면 아예 턱끈도 안맨 사람도 부지기수 네요.
새벽별과 | 2016-12-14 | 추천 0
http://demaclub.tistory.com/1909
헬멧끈도 없고, 헬멧 역시 여기도 개판 이네요.
과연 이런 사진들이 여기 정식 발제글로 올라왔었어도, 이런 까임이 있었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W.B.G.Keitel | 2016-12-14 | 추천 0
W.B.G.Keitel | 2016-12-14 | 추천 0
하지만 현역이 불량한건 자칫 하다가는 자기가 큰일 당할 수도 있음에도 군기가 안들어 있는 거니 엄하게 뭐라 할만 하죠 ^^
새벽별과 | 2016-12-14 | 추천 2
익숙치 않은 임무 사진 몇장 가지고, 뭐 같네 하며 까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 임무 중에는 지금같이 총을 들고 나오는 임무도 있겠지만,
현실적 시위,소요진압 요소 외에는 방범,치안,교통 등 경찰본연의 업무가 주 임무 입니다.
총기가 몸의 일부나 다름 없는 군인과 비교하는 자체가 틀리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장면 어차피 연출 사진이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논란의 화이바 아저씨,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 위치가 FM 이네요.
저정도의 FM 대로 하시는분이 연출사진을 찍는데 화이바를 저렇게 쓸수가 없죠.
버스라는 좁은 통로에서 내리면서 어디가 부딪혀 비딱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비딱한 화이바 하나 가지고, 거의 쓰레기 취급들 하시는데...
방아쇠 손가락 위치 하나 가지고 보면 다른 결과와 시선이 나오네요.
저들이 총이 아니라, 시위진압용 장구와 장비를 갖추고 시위진압 훈련사진 찍었으면,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말이 안나오겠죠.
W.B.G.Keitel | 2016-12-14 | 추천 1
그리고 논란의 하이바 아저씨. 뭐 방아쇠 손가락 저걸 의식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오히려 일부러 저기 손가락 가져가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죠) 파지 잘했다고 하기에는 총열덮개쪽은 잘못잡았네요 ㅎㅎ
물론 쟤들 하는게 평소 치안활동이니 총기 안 익숙한 거는 이해 하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남들 다 보는 사진 찍히는 자리에서 하이바가 저게 뭡니까 하나같이. .
새벽별과 | 2016-12-14 | 추천 0
현재 기동대 주임무가 6.25때처럼 총들고 무장공비 잡는 겁니까?
단적인 예로 전투경찰 해체 되고, 기동대 창설식 검색 하셔서,
대원들 복장이 어떤 복장 인지 보시면,
이들 목적이 총들고 무장공비를 때려 잡는게 주임무 인지,
아니면 시위,소요 진압 인지 아실껍니다.
까놓고 이야기 해서 예비군들 훈련 사진이 저렇게 나왔으면
이렇게 까기 바뻤을까 생각도 드네요.
총열 덮개요....ㅎㅎㅎ
저런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
군인들 행군 사진 쫘악 검색 해보세요......
님이 말하시는 총열덮개 파지법으로 제대로 파지 한것이 몇명이 되나....
W.B.G.Keitel | 2016-12-14 | 추천 0
그리고 2점식이 아무리 다른 방식보다 머리 안잡혀도 턱끈 조절만 잘하면 저렇게 될 일
없으며(오히려 모가지가 돌아갔으면 돌아갔지 저렇게 될 일이 어디 있습니까?),
또 애초에 저렇게 하나같이 턱끈 주렁주렁 늘이고 다니는 경우저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아니 사진을 한번 보시라니까요? 별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왜 전부 하나같이
턱끈 재대로 안하고 있냐 그 이야기일 뿐인데...
daeguug | 2016-12-14 | 추천 4
W.B.G.Keitel | 2016-12-14 | 추천 0
KNP868 SWAT | 2016-12-14 | 추천 0
W.B.G.Keitel | 2016-12-14 | 추천 2
Powerplant | 2016-12-14 | 추천 1
정말! 군인이 아니라 배우들 같네요.
redthink1 | 2016-12-14 | 추천 2
등신외교 | 2016-12-14 | 추천 0
2점식좀 그만써라
유랑자 | 2016-12-14 | 추천 1
정확이 안쓰면 저리 되는 거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