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의 개량형 AAV
일발필적 | 2016-12-10 18:44:49
조회 20810 | 추천 1 | 다운로드 0
기존 IED 공격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내 탑승병력의 좌석을 개별좌석으로 바꾸고 전체적인 방호성을 위해 차체의 장갑을 강화했으며 연료탱크 보호 및 서스펜션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수상에서 부력을 증가하여 보다 안정적인 수상 주행능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일발필적 | 2016-12-10 18:44:49
조회 20810 | 추천 1 | 다운로드 0
기존 IED 공격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내 탑승병력의 좌석을 개별좌석으로 바꾸고 전체적인 방호성을 위해 차체의 장갑을 강화했으며 연료탱크 보호 및 서스펜션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수상에서 부력을 증가하여 보다 안정적인 수상 주행능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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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씨스토리 | 2016-12-12 | 추천 0
까치살모 | 2016-12-11 | 추천 0
까치살모 | 2016-12-11 | 추천 0
미국도 그러하고 러시아도 그러하고
장갑재 중에서 방어력 상승대비 가장 가벼운 장갑이 멀까요?
바로 반응장갑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신형 장갑차도
미국의 상륙 장갑차 개량형동 이런 반응 장갑이 아닌
부력장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응 장갑을 확대 적용하고 있는데
분명 반응장갑은 큰 단점이 있는 장갑입니다.
반응장갑은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적인 장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가벼우면서 방어력은 높은 이런 장갑을 개발해서 반응 장갑 대신에 사용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특히 k21과 신형 차륜형 장갑차는 반응 장갑을 다는걸 고려중인걸로 아는데
반응 장갑이 아닌 부력 장갑을 개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까치살모 | 2016-12-11 | 추천 0
엄연히 세라믹 페널이 들어간 복합 장갑입니다.
머 당연하지만 세라믹 페널만 들어간건 아니고 세라믹패널과 부력제를 이용한 복합 장갑입니다.
차채 하부에 별도의 장갑이 추가 되었다고는 저는 듣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보시는것처럼 폭압 방지 좌석이 도입되고 파편 방지 라이너가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까치살모 | 2016-12-11 | 추천 0
그리고 우리가 개발하려는 신형 상륙 장갑차의 요구성능도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앞으로의 상륙 장갑차가 해안에 상륙하는 능력이 우선이냐
아니면 보병전투차로서의 능력이 우선이냐로 그 요구조건이 갈릴겁니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서 조차 초수평 상륙작전이 포기뒤었고
우리군의 차기상륙장강차의 요구조건을 봐도 상륙 장갑차의 능력보다는 보병 전투차로서의 능력이 더욱 중시되는게 현대의 상륙 장갑차의 요구조건입니다.
한마디로 앞으로의 상륙 장갑차는 상륙능력이 있는 보병전투차인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병대에서의 상륙 장갑차는 상륙용에 앞어서 보병전투차로서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706sfc | 2016-12-11 | 추천 1
저는 차체폭을 말한적도 없고 설치를 위해서는 기둥이 필요하다는 말을 햇을 뿐인데 갑자기 퓨마가 좁다는 말을 하시고 ...
뭐 의자 자체야 좋습니다 단지 전술이 많이 변해야 한다는 건 무시할수없는 단점이 되겠죠..
제한된 상륙공간에 기존보다 두배나 많은 차량을 상륙시켜야 한다는점.. 기존보다 두배는 큰배 혹은 수량의 상륙함이 필요하다는점..
그리고 이렇게 개량할바에야 신규도입장비는 좀더 작은걸로 만드는게 유리하겠죠 (물론 항해능력은 떨어지겟죠)
독도함의 능력을 고려하자면 상장차7대 정도인데 두개분대 7대와 1개분대 7대의 능력은 참 많이 다릅니다.
우리군도 따라할지 궁금해 지네요..
씨스토리 | 2016-12-11 | 추천 0
MRAP의 기본인 하부에 알루미늄 판을 깔고 좌석 뒤도 방탄처리 한걸로 보이는군요
상륙장갑차는 바다에서는 기본적으로 배입니다 롤링과 피칭이 있습니다
상륙함에서 내려지는 동영상을 보면 물속에서 좌우로 뒹굴다가 올라올 정도로
롤링이 심하므로 심할 때는 앞뒤 좌우로 심하게 부딛칩니다
독립 좌석은 2차 방탄 탑승인원 안정 등이 좋을것 같군요
까치살모 | 2016-12-11 | 추천 0
하누바람 | 2016-12-11 | 추천 0
개조심 | 2016-12-11 | 추천 0
까치살모 | 2016-12-10 | 추천 0
현제의 장갑차들 전에도 장갑차는 존재했고
심지어 1개 소대를 태우는 장갑차도 존재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상륙 장갑차를 빼고는 거의 1개 분대 이상을 태우는 장갑차가 없는건
바로 이런 교훈때문입니다.
메디올라눔 | 2016-12-10 | 추천 0
우리나라는 사단 편제에 어쨋거나 한정된 장갑차에 많은 인원을 태워야 하므로 한대에 많이 태우는게 문제될 것도 없고 그렇게 하는 것이죠.
까치살모 | 2016-12-10 | 추천 0
그리고 폭압방지 좌석중에는 바닥에 붇히는 모델도 있습니다.
706sfc | 2016-12-10 | 추천 0
폵압 방지용 좌석은 폭이 아니라 좌석을 고정하기 위해서 기둥같은게 있어야 하거나 혹은 지붕에 좌석을 고정시켜야 하는데 우리 21 이나 AAV 는 중앙 상부가 오픈되 있어 어렵습니다.. 혹시 바닥에만 고정해 설치하는 방법이 따로 있으면 모르겠군요..
까치살모 | 2016-12-10 | 추천 1
까치살모 | 2016-12-10 | 추천 0
우선 우리의 밴치형 좌석은 좌석 아래 공간에 탄약등 각총 물건을 너을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수 있죠.
그리고 우리군이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k21에서조차 벤치형 좌석을 설치한 이유가 있는데
개별좌석은 벤치형 좌석에 비해서 하차 속도가 느리다는것입니다.
까치살모 | 2016-12-10 | 추천 0
제가 이야기한것처럼 퓨마의 내부를 보시고
그리고 그 내부에 병력이 탐승한 모습을 한번 관찰해보세요.
퓨마의 좌석을 보면 병사가 거의 무릅을 펴는건 고사하고
거의 움크려 있는 형태로 타게 됩니다.
그정도에 비하면 저정도 공간은 좌석을 설치하기에 아주 아주 넓은겁니다.
706sfc | 2016-12-10 | 추천 0
706sfc | 2016-12-10 | 추천 0
설치가 되더라도 문제네요 미군이나 우리나 저렇게 바뀌면 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갑차의 수량이 두배로 늘어야 된다는거고 장갑차가 늘어나면 운송수단도 역시 늘어나야 되고 .. 함께 부담해야할게 엄청나게 많아 지네요..
제가보기엔 저런 좌석은 중앙이 비어있는 장갑차들에게 무척 좋은것 같습니다
까치살모 | 2016-12-10 | 추천 0
퓨마 장갑차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 장갑차의 병력탑승실을 보신적 있나요.
그것도 폭압방지 좌석입니다.
퓨마는 개별 폭압방지좌석을 도입하고도
그 좁은 공간에 6명일 태웁니다.
좌석이 공간을 잡아 먹은게 아닙니다.
우리 k21을 보면 벤치형 좌석이 있지만 가운데 통로에 개별 좌석 2개를 두고 있습니다.
저 상륙장갑차도 더 많은 인원을 태우려 했다면 가운데 개별 좌석 한줄을 더 달면 되고
공간도 충분합니다.
다만 미군의 전술이 변한것일뿐입니다.
과거 이라크전에서 미군은 병력이 가득탄 상장차가 ied 공격을 받고 탑승원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있어죠.
그래서 결론은 탑승인원자채를 줄이려고 통로좌석같은걸 만들지 않은것 뿐입니다.
물론 두가지 방식은 장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폭압방지좌석이 장점이 100가지는 더 많을겁니다.
Raye | 2016-12-10 | 추천 0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Mojave | 2016-12-10 | 추천 0
제가 예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 저런 폭압방지 좌석은 국군도 본받아야할꺼 같습니다. K21보면 그냥 일렬 벤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