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누셀스키 다리 건설공사에 이용된 T-55 전차
슈트름게슈쯔 | 2016-12-10 18:34:54
조회 8364 | 추천 0 | 다운로드 0
T-55 Tanks used at the time of Prague Nusle bridge construction
T-55 전차위의 체코 핀업걸
체코 프라하 누셀스키 다리 건설시 다리의 하중 강도
측정 테스트를 위해 동원되어 이용된 T-55 전차대 - 1970년
프라하 누셀스키 블루스
photo from : forum.rpg.net
szextant.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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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975년 경주의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을 신축된 박물관으로 옮기는 데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포항제철에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서 새로운 고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종의 고리를 다는 구멍은 작은데, 새로 만든 고리의 강도가 걱정되었던 당시의 박물관장이
종의 무게인 18톤을 견딜 수 있는 지 강괴를 포항제철에서 빌려와서 시험을 하려고 했다.
당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비웃고 말렸다.
최첨단 기술을 가진 포항제철이 만든 고리가 1300년전의 이름없는 장인이 만든 것보다 못하겠느냐고?
아차, 실제로 18톤 강괴를 가져와서 고리에 걸어보니 고리가 바로 파손되버렸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식은 땀을 흘렸다고 한다.
할수없이 전에 쓰던 오래된 고리를 찾아서 다시 재활용했다고 한다.
때로는 무식한 방법이 필요하기는 하다.
설령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해도 잘못된 여러 전제조건(기계공한 전공자입니다)의 설정으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기에 어느 정도의 시운전은 필요하다.
당당 | 2016-12-11 | 추천 2
1975년 경주의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을 신축된 박물관으로 옮기는 데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포항제철에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서 새로운 고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종의 고리를 다는 구멍은 작은데, 새로 만든 고리의 강도가 걱정되었던 당시의 박물관장이
종의 무게인 18톤을 견딜 수 있는 지 강괴를 포항제철에서 빌려와서 시험을 하려고 했다.
당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비웃고 말렸다.
최첨단 기술을 가진 포항제철이 만든 고리가 1300년전의 이름없는 장인이 만든 것보다 못하겠느냐고?
아차, 실제로 18톤 강괴를 가져와서 고리에 걸어보니 고리가 바로 파손되버렸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식은 땀을 흘렸다고 한다.
할수없이 전에 쓰던 오래된 고리를 찾아서 다시 재활용했다고 한다.
때로는 무식한 방법이 필요하기는 하다.
설령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해도 잘못된 여러 전제조건(기계공한 전공자입니다)의 설정으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기에 어느 정도의 시운전은 필요하다.
CHAOS | 2016-12-11 | 추천 0
특히 동구권에선 컴퓨터가 뭐야? 하던 시절이었어요.
시한폭탄 | 2016-12-11 | 추천 0
이슬이 | 2016-12-1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