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적근산 | 2016-10-27 | 추천 3

  선전용 사진 같은데요....옷도 깨끗하고...장구류도 a급으로만 모아놨네요...

• 씨스토리 | 2016-10-28 | 추천 0

  옷이 깨끗하고 장구류도 좋아 보이는 이유는
  중공군이 이 전투에 예비대(본토 보충 병력)를 엄청 투입한것이 원인인것 같네요

  

  

• 씨스토리 | 2016-10-27 | 추천 0

  철의삼각지 전투면 6.25 전쟁에서 가장 잔혹한 전투였죠
  백마고지는 15번이나 주인이 바뀌었다 할 정도로...
  탄약도 부족하고 하니 공격이 시작되면 유효사거리 들어 올 때 까지
  저런식의 공격도 저런 상황에서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백마고지전투,저격능선 전투...투석이 아니라 백병전까지 치룬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대표적 전투인데
  사진촬영용이라 치부하기에는 당시 상황이 워낙 처참했지요

  

  

• Alchemist | 2016-10-28 | 추천 0

  유효사거리에 들어 올 때까지 던진다고 해도 너무 깨끗한 사진이라는 거죠.
  미군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은 병력대비 화력이 앞서는 부대여서 공격전에 치열한 사전 포격이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깨끗하게 정돈된 참호와 병사들이 매우 부자연스럽습니다.

  

  

• 706sfc | 2016-10-27 | 추천 0

  호박돌의 유효사거리를 생각했을때 저렇게 사진을 찍을수있다는건 선전용이라는 말이죠...
  

  

  

• 궁수 | 2016-10-27 | 추천 1

  공산주의자들의 전통적인 선전용 연출 사진입니다...
  총알과 수류탄이 떨어져서 돌로 적을 무찔렀다는
  북한이나 중공군의 전현적인 전설을 만들기 위한
  연출 사진이죠.
  사진을 보면 촬영자가 이~얼~싼~~!을 외치자
  모두 같은 시간에 돌을 던지는 모습이죠~~ㅎ

  

  

• 빤스지기 | 2016-10-27 | 추천 1

  사진사의 위치가 참호벽 위에서 찍어야 저 각도로 사진이 찍히죠.
  전투중에 사진사가 참호 벽위로 올라오면 총맞겠죠,
  북한 선전용 기록 필름 중에는 돌을 굴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실제 돌을 굴려버린 적이 있을 겁니다.
  단 미군 보병 기록에는 돌 얘기는 거의 안나오더군요

  

  

• 적근산 | 2016-10-27 | 추천 3

  선전용 사진 같은데요....옷도 깨끗하고...장구류도 a급으로만 모아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