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청 앞의 부마민주항쟁 진압에 투입된 M47,M48 탱크
슈트름게슈쯔 | 2016-10-24 02:50:49
조회 11112 | 추천 0 | 다운로드 0
Korea Busan Masan 1979 democratization resistance
& martial-law troops M47 ,M48 Tank
부산 중앙동 (구)시청 앞에 주둔 시킨 계엄군의 M 48 탱크를
불안하고 의아스럽게 바라보는 부산 시민들 - 1979년 10월
부산 지역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날 오전 부산시청 앞의 M 47 전차-1979년 10월 18일
부마 민주항쟁 당시 부산시청 앞에 주둔시킨 계엄군의
M 113 장갑차와 M 47 탱크 - 1979년 10월
부마항쟁 당시 부산에 진주한 계엄군의 KM 900 장갑차와 M 47 탱크
부마 민주항쟁 당시 유신 체제에 대항하는
부산대학교 학생들과 민주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계엄군의 M 47 탱크 - 197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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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결국 김재규암살도 저런 여파로 온 것이며 물론 다른 내재적인게 더 크지만.... 김재규암살이 아니라도 다른 것으로 몰락하였을겁니다
모든 것은 그 당시를 살아본 사람의 현실이 제일 중요한데 박정권은 공80,과20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당시를 살아본 사람은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데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배고픔이 거의 다 해결된 상태에서 태어나고(물론 이게 박정희의 가장 큰 업적인데) 그당시를 살지않은 세대 한마디로 말해 그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들은 박정희라는 사람을 거의 다 비난만 한다는게 아니로니칼하지요
Kadrun | 2016-10-26 | 추천 3
인터넷이 상용화 된 지금 저러면 저건 무식의 도를 넘어서 그냥 개또라이임.
이래서 비밀이 위험합니다 여러분!
달과6펜스 | 2016-10-26 | 추천 0
이해하셔야죠.
Kadrun | 2016-10-26 | 추천 0
독립군 때려잡는 건 둘째치고 한국 전쟁 일어나기 전에 빨치산 하다가 잡혀 듸질뻔한 반역자 새끼가 도대체 왜?
그런 새끼를 빨아재끼는 비밀 아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노답
Kadrun | 2016-10-26 | 추천 0
이런데 욕 안 하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울러 | 2016-10-25 | 추천 4
먹고 살기 좋아져서 그런 것인지?
광주사태가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전락하고 거기에 희생당한 인간들은 6.25 참전 전사자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는 현시대입니다.
combat 님 말씀처럼 광주사태의 시발점이 경찰 4명을 깔아뭉개면서 시작하지요!~
광주지역 향토사단이 진압을 못 해서 후퇴를 합니다.
일사불란, 시골 산골짜기 초소까지 싹싹 털어서 소총이며 폭약이며 다 훔쳐옵니다.
2개 연대 병력 이상이 무장을 하는 상황이....
자발적인 시민에 의해서 이루어졌을까요? 아니면 철저한 조직에 의해서 이루어졌을까요?
자동차회사를 털고 방송국을 불지르고
물론 당시 정권의 진압도 잘잘못이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지역 주민의 폭력 또한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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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폭동이라고 비판을 하면 아마 게거품 물 사람들이 많겠지요!~
combat | 2016-10-25 | 추천 2
샤를 | 2016-10-25 | 추천 1
combat | 2016-10-25 | 추천 0
combat | 2016-10-25 | 추천 0
combat | 2016-10-24 | 추천 0
combat | 2016-10-24 | 추천 1
이라이쟈 | 2016-10-24 | 추천 5
어른들이 박전대통령이 특별히 뛰어나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난게 아니라 그때 그 시절 누가 됬어도 그리됬다라고 하시더군요
그 공 80이라는게 솔직히 당시 시기빨도 없다고 보긴 힘들고
과 20이란게 예삿 과도 아니고
그 따님은 태통령연임제 개헌한다고 하니
독제자의 딸이 대통령하는 웃긴나라라고 비웃던 외국인들이 괜히 비웃은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참 밀리터리 싸이트에서 이런글 올리는거 자체가 좋은일이 아닌거 같은데
본문이 밀리터리자료라고만 보기에 여러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씨스토리 | 2016-10-24 | 추천 2
당시 야당 총재인 김영삼을 국회내 경찰 동원하여 제명시키고
가택연금 시키자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다며 시민 감정이 폭발한겁니다
그 3주뒤 박대통령이 김재규에 의해 시해된 것이죠
브로드피크 | 2016-10-24 | 추천 1
국민학교시절 박정희 대통령은 절대적인 존경의 대상이였죠. 그렇게 교육되어진 거구요.
삶이 나아지고 세상이 발전하면 통치도 그에따라 발전 되어야 하는데 정권이 독재로 흐르고 국민의 발전된 의식에 따라가지 못하니 비극이 초래되는 거지요. 인간이 배가 부르면 단지 생존이라는 단계를 넘어선 무언가를 고민하게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나름대로 | 2016-10-24 | 추천 0
나름대로 | 2016-10-24 | 추천 1
과연 그게 사실일까???
씨스토리 | 2016-10-24 | 추천 1
단 한번의 과로 쌓은 명예를 잃는것은 한 순간입니다
부마사태의 기폭제는 김영삼 총재 국회제명 사건이었고
10.26은 차지철이 국민 저항은 탱크로 깔아 뭉게야 하는데 김재규는 그렇게 못한다 하자
박대통령이 그건 "차지철 말이 맞아"라며 김재규를 무안준게 발단입니다
나들이 | 2016-10-24 | 추천 5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다는 사실..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던 김영삼이나 김대중이 당시에 대통령이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어찌되었을까..
박정희 대통령은 과는 공으로 덮고도 넘치고도 남아요..그리고 과가 없는 위정자가 이 세상에 어디있는지..
load | 2016-10-24 | 추천 1
다만 부산 시청앞에 탱크와 장갑차가 있다고 하여 동네형아들하고 먼길을 걸어가서 저 육교위에서 육중한 탱크를 보던 기억이 저사진을 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역사의 아픈 현장이고 지금은 이런말 저런말들이 많지만 그것역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련이였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거겠지요.
슈트름게슈쯔님 감사합니다.
슈트름게슈쯔 | 2016-10-24 | 추천 0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gslky | 2016-10-24 | 추천 7
결국 김재규암살도 저런 여파로 온 것이며 물론 다른 내재적인게 더 크지만.... 김재규암살이 아니라도 다른 것으로 몰락하였을겁니다
모든 것은 그 당시를 살아본 사람의 현실이 제일 중요한데 박정권은 공80,과20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당시를 살아본 사람은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데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배고픔이 거의 다 해결된 상태에서 태어나고(물론 이게 박정희의 가장 큰 업적인데) 그당시를 살지않은 세대 한마디로 말해 그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들은 박정희라는 사람을 거의 다 비난만 한다는게 아니로니칼하지요
소아범 | 2016-10-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