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유랑자 | 2016-10-14 | 추천 7

  정치적으로 건들땐 그것을 감당할 각오를 해야죠...

• 유치원 | 2016-10-15 | 추천 1

  어차피 방산비리야 김재동이 죽이는것에 비하면 그깟 방산비리 아니겠습니까. 방산비리보다 김재동 죽이는게 더 중요하다는 사람들이 밀매이네 떠벌리는것만큼 웃긴일이 없음. 어떻게 된게 자칭 애국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중에 방산비리가 더 시급하니까 김재동 문제는 국감 끝나고 다뤄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음. 이래서 방산비리보다 김재동 말한마디를 더 중요시하는것 같다고 하니까 부들부들이나 하고 있음.

  

  

• 유랑자 | 2016-10-15 | 추천 0

  그건 별개로 진행되어 오고 있는일인데요?
  지금도 잡고 있구요...
  저인간 잡는다고 그런 일들을 못하나요?

  

  

• 만주통일 | 2016-10-15 | 추천 1

  좌동이 관종이라.. 한번쯤 사실여부 파악이 필요하긴 했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전문주둥이로 정치쪽으로 기웃거리는 꼴이라.. 자기 자신은 뭔가 특별한것이 없고 내세울것이 없는 인간들이 대중적으로 관심받기 쉬운게 남비판하는것인지라~~... 마치 바둑.장기에서 훈수두는게 쉬운것 처럼.. 막상 같이 둬보면 하수에 악수를 두는 사람들..

  

  

• 솔피 | 2016-10-14 | 추천 1

  나보고 하는 말이라면
  비밀회원으로서 올라온 발제글에 충실하고자 했을뿐.
  그외 정치적 껀은 애초에 관심도 없었어요.

  

  

• 솔피 | 2016-10-14 | 추천 1

  역시 정치적 종결자가 나타나시는군..

  

  

• 백의민족 | 2016-10-14 | 추천 1

  김제동 영창사건 들먹이는 시간에 국방비리나 전투준비태세 점검을 더 국감에서 다뤄주면 좋겠군요.
  영창사건의 진실이나 군복무 중 사역동원은 앞으로 법정에서 밝히면 될 것입니다.
  김제동씨 영창 사건이 진실이냐 아니냐 따지기 전에 여기 비밀회원분들도 군대에서 억울하게 사역동원 당한거에 분노를 느끼고 더 나아가 군의 생계형? 국방비리에 좀 더 엄격한 모습들을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그게 더 큰 문제고 더 위급한 문제가 아닐까요?
  군의 국방비리에 대한 성토나 비토는 찾아보기 힘들고 일개 연예인 뮨제로 국감시간 낭비에 성토하는 분들께 묻고 싶네요.
  저보다 빨갱이 싫어하고 국가와 민족을 더 사랑하고 법규와 규정준수 잘 하는 분들에 한 해 돌 마음껏 던지시길...

  

  

• 유랑자 | 2016-10-15 | 추천 0

  혹시 저인가 잡는다고 그런 일들이 동시에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조직들 그정도로 작았나...?

  

  

• combat | 2016-10-14 | 추천 2

  영창과 군기교육대도 분간못하는 좌동이는 영창,군기교육대 둘다 안해본 것이다.

  

  

• combat | 2016-10-14 | 추천 3

  좌동이....빅엿이나 처묵고 앞으로 주뎅이와 정신줄 챙기라....

  

  

• 솔피 | 2016-10-14 | 추천 3

  이걸 영창간건지 군기교육간건지 본인이 헷갈려 한다는것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 솔피 | 2016-10-14 | 추천 2

  김제동이가 13일동안 유치장안에서 구금당해있었다면 영창간거고.
  야외에서 유격pt부터 시작해서 완전무장 구보 포복.오리걸음 목봉체조등과 같은 육체적고통을 겪다왔으면 군기교육대 간겁니다.

  

  

• 솔피 | 2016-10-14 | 추천 4

  영창은 헌병대 유치장에서 신체를 구금하는거고
  군기교육대는 옥외에서 그야말로 빡빡 굴리는겁니다.완전무장으로 군기교육대에 보내기도하고 군무원이 갔다오기도 합니다.
  보통 하루종일 굴리다 종료시키는데..
  보충역이 13일동안 군기교육갔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 길을가다 | 2016-10-14 | 추천 0

  근무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사단 헌병대 영창은 군기교육대 역할도 수행했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헌병대에 들어오면 군번과 모자,허리띠등을 회수하고 신발끈이 없는 통일화를 신고 입창시키는데 군기교육대 때문에 들어왔다면 조사계의 조사가 불필요하므로 바로 입창해서 교육을 받게되고 영창에 가게되는 경우 즉 재판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사계의 조사를받게 됩니다.
  예전에는 군기 교육대는 14일 미만의 기간동안 이루워졌습니다.재판을 받게된 경우에 조사계에서 조사를받고 재판에 회부되는데 중형이 아니라면 대부분 집유로 풀려나게 됩니다.감형을 받는 경우도 흔하구요.
  미귀 즉 탈영인 경우에 48시간 이내에 복귀한 경우라면 대부분 군기교육대에서 14일 미만의 교육을 받고 48시간이 넘으면 정식으로 탈영보고가 올라가기 때문에 재판에 회부되는데 체포되어 압송된 경우라면 죄가 중하므로 형이 무거워지고 자수한 경우라면 정상이 참작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 대양강국2 | 2016-10-14 | 추천 0

  오래전이야깁니다. 사단영창은 헌병대에서 관할하고 군기교육대는 별도로 군기교육대를 신설하여 교육대장(보통 원사)예하 조교(하사)들이 교육시키더군요. 저는 3박4일짜리 다녀왔는데 점심때사병식당이 빈자리가없어주위를 살펴보니 헌병반자리는 비어있어 앉자밥먹는데 헌병들이 수감자를 1대1로 데리고와서 우리에게 "너희들뭐야!"하길레 신경도 않쓰고 그냥밥먹으니 헌병반애들 우리 식사끝나기를 기다리던데요(봉체조로 단련된 우리 복장은 개판이라서) ㅎㅎ.
  결국3박4일동안 식당 헌병반자리는 우리들이 차지 ㅎㅎ

  

  

• 이만천 | 2016-10-14 | 추천 0

  영창 간 사실없슴 이 아니고 사실 "없음" 이라고 써야 맞습니다.
  cf) 있슴(X) - > 있음(O)

  

  

• 솔피 | 2016-10-14 | 추천 3

  그리고 헌병대에서 입창하기전 자살을 방지하고자
  
  바지 혁띠와 고무링을 제거 시킵니다.
  영창을 갔다면 이런것도 기억하겠죠
  
  군 영창간건 평생 트라우마로 남기 때문에
  생생히 기억할겁니다

  

  

• 솔피 | 2016-10-14 | 추천 2

  제동이가 영창을 갔다면 문선대 초급지휘자나 부사관 간부급에서
  사단 헌병대로 데리고 갔을겁니다.
  현재까지 그런 임무를 했다는 문선대 간부가 아직 안 나타났죠.

  

  

• 솔피 | 2016-10-14 | 추천 2

  저역시 분초장이나 소대선하할때
  출근 안하고 하루 이틀 땡땡이 깐 방위병들
  중대장에게 보고하면 재발하지않도록 교육시키라는 정도였고 기합과 약간의 체벌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 솔피 | 2016-10-14 | 추천 2

  그리고 징벌에선 현역과 보충역에 대한 인식 자체가
  틀렸습니다.
  
  방위병들이 영창간건 부대 출근안하고
  잠적한거 잡아서 영창보냈지...
  웬만하면 ..마무리되는 사건엔 자대에서
  군기교육 시키고 끝냈습니다.
  
  즉 지휘관들이 현역에겐 fm 대로 징벌해도
  방위병들에겐 많이 봐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솔피 | 2016-10-14 | 추천 1

  우리부대에선 군기교육은 거의 1일짜리였습니다.

  

  

• 솔피 | 2016-10-14 | 추천 2

  예전에는 영창과 군기교육대는
  완전히 다른거였습니다.
  13일짜리 군기교육은 있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출퇴근하는 문선대 방위병이
  13일짜리 군기교육대 같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 법대생 | 2016-10-14 | 추천 1

  예전이나 지금도 영창이라하면 군기교육대도 포함입니다. 이건 군제대한 일반인들이 노가리 풀때 다 똑같은 걸로 간주하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13일 이하 영창(=군기교육대 같은걸로 보고)은 아시다시피 기록에 남지 않습니다.

  

  

• 유랑자 | 2016-10-15 | 추천 0

  ㅋㅋㅋ
  군관련 규정을 보시구 이야기 하세요...
  보니까 미필인 듯 한데...

  

  

• 법대생 | 2016-10-14 | 추천 1

  크~ 장관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무시하는게 잘하는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래는 기사 일부를 발췌해온 것입니다.
  '문제가 커지자 한 장관은 "김 씨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발언한 적이 없다"며 "저 역시 김씨 문제에 대해 국감장에서 왈가왈부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31&aid=0000389929

  

  

• 유랑자 | 2016-10-15 | 추천 0

  그전에 김재동이 자길 털어라고 했는뎁쇼?

  

  

• 무신 | 2016-10-14 | 추천 2

  진실의 뚜껑이 열리는 순간, 어느 하나는 크게 다칠겁니다.
  그 진실은 그런 "아줌마라는 호칭"으로 인해 군기교육대 든 영창을 다녀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 유랑자 | 2016-10-14 | 추천 7

  정치적으로 건들땐 그것을 감당할 각오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