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 울프독 | 2016-09-26 | 추천 16

  raptor79
  또 한말씀 싸질러 놨군. 이 처형장은 수색이오. 군법에 의해서 사형선고를 받은
  극악 좌익분자들을 총살하고 있는데 여순 사건에서 저런 합바지 농민들이 머리가
  돌아가지고 대동청년단, 경찰관,지방 유지 등을 죽창으로 죽였지요. 학구
  여수 순천 구례 까지 면단위 시골에서 이런 농민 빨갱이들의 학살이 많았는데 이들이
  양민이었다면 군이 미쳤다고 이 빨갱이들을 서울"까지 모셔와서 일년넘게
  식사제공하면서 용산 군 형무소에서 모시다가 총살했을까요? 그때 군형무소에서는 죄수복을 제공하지 않아서 사복을 입었습니다. 양민 학살하는 군이 저런 정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고 처형했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당신은 모르면 입닥치고 있어 이런 개소리 싸지르지말고
  개쉐끼는 정은이가 아니라 너다가 정답이다.

• combat | 2016-09-29 | 추천 0

  빨겡이가 민주화 운동하는 혼란통에 교과서적인 개소린 집어치우라요...언제 소장접수하고 조사하고 취조해서 형집행 하것시유...나라 망해 자빠지고 난담에유~~~맘씨 좋은 중립씨...당시의 시대상황을 생각좀 하고 댓글 다시유~~~

  

  

• 쿠비즈 | 2016-09-28 | 추천 1

  이 사진의 진실은 진실대로 따져야 하지만... 아래 댓글들 보면 마치 국군 또는 경찰에 의한 양민학살 자체를 없던 일이라는 식이던가 아니면 전쟁중 학살당한 양민들이 학살당할만 하니 학살당했다는 뉘앙스의 글이 있어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국군 또는 경찰에 의한 무고한 양민학살은 상당수 지역에서 벌어졌던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아직까지도 이들 피해자 가족들이 생존해 계시는 상황에서 그딴 주장하는건 절대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물론...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동의하고 그러한 범죄의 가장 큰 책임이 전쟁을 일으킨 자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점에는 100% 동의하며, 우리 국군 및 경찰의 대다수는 저런 전쟁범죄와 무관하게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웠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렇다고 실제 있었던 이런 사실 자체를 부정하려 하는건 그러한 전쟁범죄로 돌아가신 억울한 분들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저는 거꾸로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가 아직 100%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우리군과 경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그때 돌아가신 억울한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그로인해 고통받아 살아오셨던 가족들에게 그 고통에 맞는 보상을 하여야 북한과는 다른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체제우월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미 다양한 증언과 관련자료를 통하여 많은 곳에서 입증된 양민학살사건, 국민방위군사건등등은 이를 부인하는 행위 자체가 비도덕적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이상한 댓글 다신 분들은 다시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자주자립 | 2016-09-27 | 추천 0

  아직도 이짓하고 다니네 변태같은 새끼.

  

  

• 명량 | 2016-09-27 | 추천 0

  비밀 무기방이나 사진방의 원래 취지와 다르게 정치꾼들의 선동글이 많아서 일부러 이슈방을 만들었건만 기를 쓰고 무기방이나 사진방에 정치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진보쪽 정치글이면 사진방에 무기와 관련없는 정치글 올렸다고 난리가 나더니만, 보수쪽 정치글이 올라오면 추천수만 올라가고 아무도 사진방에 정치글 올렸다고 뭐라 안 하네요.

  

  

• 나름중립적 | 2016-09-27 | 추천 2

  사진 속 설명이 그렇습니다.. 찍은 사람이 그대로 묘사한 것 입니다. 물론 학살이 아닐 수 있겠지만..
  우리나란 공산국가가 아니고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한 민주공화국입니다. 재판을 통한 정당한 처형은 당연한거지만 이렇지 않다면 당연 문제인겁니다. 이런건 북한의 인민재판이랑 다를게 없죠..

  

  

• 관대한 | 2016-09-27 | 추천 1

  안타깝지만 당시에도 교사들에 의해 좌익사상에 물든 학생들도 반란에 가담하였습니다. 실제로 국군을 공격한 일도 있습니다.
  
  태평성대에 살고 있으면야 미성년자에 대한 재판없는 처형이 안된다고 하겠지만,
  저 당시 반란 상황에서 사살당하는 사람이 미성년자라고 해서 학살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공산화된 여러 나라에서 미성년자, 학생들이 죽창 등으로 학살을 저질렀습니다

  

  

• 관대한 | 2016-09-27 | 추천 1

  언론사가 저 사진이 학살이라고 주장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 마땅한 겁니다.
  예를 들면 피해자가 어디 사는 아무개인데,아무 죄도 없이 살해 당했다든가...
  
  그런 근거 제시 없이 비난성 주장만 하니, 미디어 오늘도 제대로 된 언론이 아니라 선전선동 매체인 거구요

  

  

• 관대한 | 2016-09-27 | 추천 1

  학살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다? 그럼 학살이라는 증거도 없으니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서 저 군인들은 무죄입니다. 학살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 가이바G | 2016-09-27 | 추천 1

  그리고 일제시대 순사나 프락치 앞잡이 출신 부모 조부모가 득실 거리는게 진보측 아니였던가???
  직책 낮다고 누구네들이 만든 민족 반역자 리스트에서 싸그리 빠진...
  근데 민중에게 제일 반발이 심한게 직접 접하던 현장직들 아니였던가???

  

  

• 가이바G | 2016-09-27 | 추천 0

  어이구...
  링크가 뭔지 싶어 봤더니 오마이 프레시안 출신 기자의 선동 서적...
  진실에 거짓을 살짝 섞어서 오도하는 대표적인 놈들 아니던가??

  

  

• 나름중립적 | 2016-09-26 | 추천 3

  그런 논리라면 자기 형도 빨갱이, 자신도 한 때 빨갱이었던 박정희 대통령은 총맞아 죽은게 억울할게 하나 없었겠군요.

  

  

• 밝은마음밝은지혜 | 2016-09-26 | 추천 2

  빨갱이 근처에 안가면 저런일 안당합니다
  사람잡아죽일때 그근청에 안가있으면 빨갱이로 오해 안받습니다
  죽창이라도 잡고 있던가 완장이라도 차고있었으면 빨갱이 맞습니다
  
  북쪽에 돈.쌀 펴주고 지애비부터 집안전체가 빨갱이인 새퀴는 울나라에서
  좃국개으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찌들 생각 합니까 쫘빨 여러분?

  

  

• 나름중립적 | 2016-09-26 | 추천 1

  사진 속 내용 설명
  1950년 4월 서울 부근에서 처형장으로 끌려나온 좌익들. 미국 측은 이들이 공산주의자이며 정부 전복을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처형에는 6명의 미국 군무관 및 장교가 참관했다. 처형을 준비하고, 사격을 가한 뒤, 시체를 확인하는 장면이다.
  
  http://dmoo.tistory.com/entry/2015082-%EC%84%9C%EC%A4%91%EC%84%9D%EC%9D%98-%ED%98%84%EB%8C%80%EC%82%AC-%EC%9D%B4%EC%95%BC%EA%B8%B0-%E2%91%A1-%ED%95%9C%EA%B5%AD%EC%A0%84%EC%9F%81%EA%B3%BC-%EB%AF%BC%EA%B0%84%EC%9D%B8-%EC%A7%91%EB%8B%A8-%ED%95%99%EC%82%B4-%ED%8E%B8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어 소개합니다.
  
  저 사진 말고 인터넷 상에 저 사진하고 같이 떠도는 사진들은 실제 학살을 담은 장면들입니다.

  

  

• 오프로드 | 2016-09-26 | 추천 3

  한가지 더. 북괴 핵 문제가 터져 나왔을때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그 똘마니들이 국민들 한테 뭐라 사기쳤는지 다시 되새겨 보셔요.
  
  근데 국민들은 그말 믿었죠.
  그래서 좌익들이 이런 장난에 재미 들였고 결국 여기까지 온겁니다.
  
  그래도 저희 집안엔 저런 좌팔들 사기 믿는 사람 없다는 거에 감사하죠.
  

  

  

• 오프로드 | 2016-09-26 | 추천 1

  우리나라 좌익은 거짓 선동,선전에 이골이 나 있습니다. 여태까지 운동권이 생존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믿을 수 있게 포장하여 국민들 속이는 거였습니다.
  마치 2차 대전때 나치독일의 선전상 겝벨스 처럼요.
  
  근데 국민들은 이런 거짓말을 더 믿는 다는게 문제죠.
  여기서 겝벨스가 남긴 우주최고의 명언을 상기시키자면
  "국민은 멍청하다" 입니다.

  

  

• 블리츠 1941 | 2016-09-26 | 추천 2

  찾아보니까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된 미 군사고문단이 찍은 사진이네요
  울프독님 말씀대로 여순반란이후 숙군과정에서 50년 4월에 체포된 군인들이고
  오전에 군법회의에서 총살형 판결 받고 오후에 수색 야산에서 총살형 집행된걸로 설명된

  

  

• mactruck | 2016-09-26 | 추천 0

  울프독님 중화기중대장님 bohemian님 설명이 맞는 듯 합니다
  
  그후 그 해골 인상 국회의원 나으리께서 군에 사과라도 한마디 했는지 궁금하군요

  

  

• 일등병 | 2016-09-26 | 추천 2

  raptor 79 정신장애는 그쪽인듯 울프독님은엄연히 팩트폭격하는데 할말없으니 자게방으노꺼지라하시네ㅋㅋ

  

  

• bohemian | 2016-09-26 | 추천 2

  mactruck님이 말씀 하신 것은 5공청문회 당시 이모 국회의원이 광주사태 당시 진압군이 무고한? 시민을 사살 하고 그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고
  사진 한장을 들고 떠들었습니다.
  청문회는 생방송으로 중계 되고 있었는데
  잠시후 특전단 상사가 국회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그 사진이 광주사태 사진이 아니고 공비를 사살 하고 찍은 사진 이며 본인이 그 사진 속의 사람 이라고 증언 했습니다.
  이모 국회의원 망신 망신 개망신.

  

  

• raptor79 | 2016-09-26 | 추천 1

  사진방에 이념 분쟁이나 부채질하는 사진이나 올리고, 지맘대로 해석하고... 아주 가관이네.
  자기하고 다른 의견있으면, 욕지거리로 일관하고...
  이런거 하고 싶으면 자유게시판을 만들어놨으니, 거기가서 놀으세요.
  
  그리고, 관심받고 싶거든, 정신과를 가서 상담을 하세요.
  정신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약 먹으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니깐...

  

  

• 706sfc | 2016-09-26 | 추천 0

  뭐 필요하면 일본이고 미국이고 여기붙었다가 저기 붙었다가 자기한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곳에 붙으면 되는 시기였고 그렇게 박쥐같이 살아간 사람들 많습니다.
  문제는 그때 당시가 아니라 이후 사람들이죠 그때 그렇게 했던 사람들에 대한 올바른 판단조차 못했으니까요...

  

  

• DBoys | 2016-09-26 | 추천 2

  그렇죠. 해방 직후와 전쟁의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아측에 의한 무고한 희생은 보도연맹 학살이나 제주 4.3사건 당시에도 많았는데 실제 사실에 기반해서 비판을 해야지 국군이 사람 죽이는 사진은 무조건 학살사진마냥 주장하는건 옳지 못한 일이죠. 오히려 그 죽음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불편하다고 해야 하나...

  

  

• 희노짱 | 2016-09-26 | 추천 3

  여수 수천 사건 남로당의 핵심 인물이었던 사회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박상희로 인해 박정희는 군 작전정보국에 의해서 여순사건에 연루되었고 이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 후에 백선엽 장군과의 만남을 통해 오해를 풀고 백선엽은 적극적으로 박정희를 도와줌으로 박정희는 2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정보국 문관으로 강제 예편 받았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박정희는 소령으로 발탁 되었다.
  박정희를 까는 세력들은 박정희가 종북,사회주의자라고 주장하지만 그가 진짜 사회주의자, 종북주의자였다면 한국전쟁에 다시 소령으로 현역 복귀하는 것 조차 불가능 했을것이다.

  

  

• 울프독 | 2016-09-26 | 추천 16

  raptor79
  또 한말씀 싸질러 놨군. 이 처형장은 수색이오. 군법에 의해서 사형선고를 받은
  극악 좌익분자들을 총살하고 있는데 여순 사건에서 저런 합바지 농민들이 머리가
  돌아가지고 대동청년단, 경찰관,지방 유지 등을 죽창으로 죽였지요. 학구
  여수 순천 구례 까지 면단위 시골에서 이런 농민 빨갱이들의 학살이 많았는데 이들이
  양민이었다면 군이 미쳤다고 이 빨갱이들을 서울"까지 모셔와서 일년넘게
  식사제공하면서 용산 군 형무소에서 모시다가 총살했을까요? 그때 군형무소에서는 죄수복을 제공하지 않아서 사복을 입었습니다. 양민 학살하는 군이 저런 정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고 처형했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당신은 모르면 입닥치고 있어 이런 개소리 싸지르지말고
  개쉐끼는 정은이가 아니라 너다가 정답이다.

  

  

• 나름중립적 | 2016-09-26 | 추천 0

  저 이미지만 놓고 구글에 검색해보면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검색어는 보도연맹 학살 사건이라고 뜨고...
  이 사진을 찍은 사진가가 찍은 다른 사진을 보면 청소년이 엎드린채 총살 당하기 직전 사진가를 바라보는 장면도 있습니다. 머 보면 청년도 있고 아저씨도 있고 할배도 있고 그런데..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 mactruck | 2016-09-26 | 추천 1

  이말 저말에 혹해서 학살이 아니란 증거도 없다는 등 그 판단 자체도 객관적 바탕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결국 학살이라고 믿을만한 그럴듯한 정황상 근거도 없다는 거군요

  

  

• 악명대성주 | 2016-09-26 | 추천 0

  carpenter님....
  
  우리나라말로 풀어서 하면...구라쟁이인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잘합니다.
  
  살아 계시면
  
  올해 76인 저희 아버님께서..
  
  어린 저에게 간혹 이런말을 했습니다...
  
  말을 할 때,,
  
  한가지 주제에관하여...
  
  열에 아홉이 진짜고, 한가지가 거짓이면...
  
  전부다 거짓이라고요...
  
  이말이 어린저에게 세상이 어떻다는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어린 아들놈에게
  
  같은 말을 전해 줍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빨갱이들도 잘하는것 같습니다.

  

  

• 화력터널 | 2016-09-26 | 추천 8

  울프독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남부군의 리더 이현상과 그 똘마니들이 빨치산 되기전에 여순 반란 지도하러 갔었죠. 그리고 소설 남부군을 보면 6.25전쟁 이전부터 남로당이 순천 회문산에 모여서 빨갱이짓을 했었져. 그리고 미국에서 제작한 다큐에 저 처형장면이 컬러필름으로 있는데 거기도 설명하길 처형되는 사람들이 민간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번에 울프독님이 올려주신 자료에도 여순반란 사건 주모자들이 남로당과 어떻게 연계되어있는지 나오죠. 울프독님이야 이런거 사진 한장만 보고도 아실만한 분이고 남로당같이 일반인이 모를만한 걸 계속 추적하면서 좋은 자료 올려주시는 터라 그냥 믿고 보는게 속편하져. 그리고 이거 컬러 필름으로 있는데 거기 전체를 보면 민간인 학살이 아니라 절차에 따른 사형이었으며 사형 후엔 관까지 준비해서 시체를 운구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저거 촬영한 사람이 국군의 사진사라고 하더군요. 민간인 학살이면 북한처럼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져.

  

  

• 까치살모 | 2016-09-26 | 추천 2

  raptor79 님 말씀을 듣고 저 자신도 깜짝 놀랐네요.
  저도 발제자의 글만 읽을때는 발제자의 말이 옳은줄 알았아는데
  raptor79 말씀이 정답인듯
  저 사진이 민간인 학살인지 아닌지
  아무런 증거도 없다는게 진실인거네요.

  

  

• 김범재 | 2016-09-26 | 추천 0

  일단 기사내용에서 틀린 부분은 경찰은 없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국군의 기록을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 걸로 보이는데 그당시의 국군이 기록을 객관적인 기록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중립적인 자료를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