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에이테킴스 | 2016-09-23 | 추천 4

  있고 없고를 떠나 맞는 말 아닌가요?
  
  

• 어떤이 | 2016-09-23 | 추천 1

  국회에는 의원식당과 직원식당, 귀빈식당으로 나뉘어 있고 국회의사당과 의원회관의 앞 출입구는 국회의원 만 들어갈 수 있고 일반인은 뒷쪽 출입구로 돌아서 들어가라는데 일단 국회부터 바꾸는 모범을 보여야 할텐데요

  

  

• 빵봉지야 | 2016-09-23 | 추천 0

  오공시절 군생활 오지게하셨다고 요즘도 그런줄아시는거 같네요.

  

  

• 빵봉지야 | 2016-09-23 | 추천 1

  병사들은 밥을 그냥 먹지만 간부들은 돈주고 사먹어야 됩니다.. 병사들은 나라에서 주지만 간부들은 월급에서 식대 땝니다.. 저 군생활할땐 신병 교육대 빼고 간부식당 없었습니다.

  

  

• 마상편곤 | 2016-09-23 | 추천 1

  장교와 사병의 생활공간을 분리한것 차제가 서구의 군대에서 기인했다는거 웬만하면 알만한 이야기인데 알고도 감성팔이한다고 저렇게 쓴건지 정말 몰라서 저렇게 쓴건지. 전자면 진짜 나쁜놈인거고 후자면 예상보다 훨씬 허당인것이고.

  

  

• KCX | 2016-09-23 | 추천 1

  미군은 물론이고 세계 어느 나라 국가의 군대들도 죄다 장교 식당 사병 식당 따로 있는데?
  전 세계 그 어디에도 야전취사 아닌 이상 장교와 사병이 같은 식당 이용하는 군대 없습니다.
  
  미군을 사족으로 들어보자면 육군과 공군의 경우 장교 식당과 사병 식당 2가지로 크게 나뉘어져 있지만, 장교 식당 내에 장성급이 이용하는 스위트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의 경우 더 세분화 되어서 장교(이쪽도 제독급의 공간이 별도로 준비되는 경향)-고급부사관(중사 이상)-하급부사관 및 사병(하사 이하) 단위의 식당으로 나뉘어집니다.
  
  한마디로 김종대의 '한국군에서만'이라는 비아냥은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는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잘났다면 검색이랑 기본공부 좀 똑똑히 하고 살지?

  

  

• reopard2 | 2016-09-23 | 추천 0

  하다못해....그 좁디 좁은 잠수함에도 식당 따로 쓰죠.
  거의 모든 나라의 잠수함들이요.

  

  

• 에이테킴스 | 2016-09-23 | 추천 4

  있고 없고를 떠나 맞는 말 아닌가요?
  
  

  

  

• 유랑자 | 2016-09-23 | 추천 2

  진짜...이거 한쪽 면만 보내요...ㅡ,.ㅡㅋ
  어딜봐서 한국군만 그런다는 건지...
  직접 이야기해보면 찍소리도 못할꺼면서...ㅡㅡㅋ
  그리고 상호간의 경례는 미군도 합니다. 구호를 붙이지 않을 뿐이죠.
  또 부대 문화에 따라서 인사를 나누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거참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이 딱이군요.

  

  

• ch47c | 2016-09-22 | 추천 1

  미 육군도 장교와 병사가 같은 식당 이용하지 않던데..제가 가본 오산 공군기지도 사병 식당이 따로 있었고, 해군도 그렇다 얘기 들었습니다..30여년 전 저희는 갓 자대에 온 이등병은 약 한달 정도만 관등성명 꼬박 꼬박 댔고 그 이후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그러나요? 그리고 저 기사를 보니 아무런 상황 설명 없이 스웨덴 군 병사가 일과 후에 병사가 중장보고 경례도 하지 않는 모습에 감명을 받은 모양인데 그게 그냥 나 몰라 하고 지나친거라면 그게 당나라 군대지 제대로 된 군대일까요? 참고로 미군의 경우 실내에서, 야외 훈련시에는 장군에게라도 마주칠 경우 경례는 하지 않고 말로만 인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