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길을가다 | 2016-09-22 | 추천 7

  남로당 출신이었던 분이 대통령도 했는데 국회의원한게 문제될건 없죠.잣대가 편에 따라서 멋대로 굽혀지면 잣대로서 기능은 상실한거죠.

• pyn1214 | 2016-09-22 | 추천 1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친일파도 그 후손까지도 국회로 대통령으로 뽑아주는 등신같은 국민성을가진 집단이 판을 치고 있기때문입니다....고향 선배 지역 이기로 썩은 개눈까ㄹ를 심어도 개가 날뛰는 나라입죠...참 민도가 개판인 나라라기 보다는 그냥.... 병.신들인거지.! 진실을 이야기하면 종북으로 결론짓고.. 증거를 내밀면 빨갱이로 호도하는 그런 병.신들이 문제인거지.!

  

  

• 하늘나비 | 2016-09-22 | 추천 0

  잘 읽었습니다

  

  

• 수퍼미니 | 2016-09-22 | 추천 0

  알고 있었으나 잊고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을가다 | 2016-09-22 | 추천 7

  남로당 출신이었던 분이 대통령도 했는데 국회의원한게 문제될건 없죠.잣대가 편에 따라서 멋대로 굽혀지면 잣대로서 기능은 상실한거죠.

  

  

• 길을가다 | 2016-09-22 | 추천 0

  이태(이우태)씨가 국회의원을 지녔던 시절은 제3공화국 시절이며 1965년 당시에 야당인 민중당의 전국구 의원을 승계해서 의원직을 수행했습니다.1965년이면 박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로 동서간 이데올로기 경쟁이 심하던 시기라서 사상범인 경우에 공적인 활동이 크게 제한된 시기인데 국회의원을 했다는것은 당시에 사상범으로 문제가 안되었던듯 합니다.
  이태씨는 1952년에 체포되어 남원교도소에 6개월간 수감되었다가 석방되었고 전향한 사람입니다.나중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의 영향하에 있었던 민주산악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죠.
  

  

  

• 당당 | 2016-09-22 | 추천 4

  왜적에게 막대한 현상금이 붙은 김구는 광복이후 국내에 금의환향했고
  왜적에 붙었다가 광복이후에 군권을 장악한 정일권-백선엽패거리가 있고
  왜적에 붙었다가 남로당에 붙었다가 백선엽에게 잘보여 살아난 박정희는 또 군사반란을 일으켜서 대통령까지 해먹었고
  군사반란인 5.16에 육사생들을 이끌고 지지시위에 나선 전두환은 군내사조직을 기반으로 군사반란을 이끌어 대통령을 해먹고 친구까지 대통령을 해먹었고
  사형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사면된 김대중은 나중에 대통령까지 해먹었고
  외환위기로 나라를 거덜내었던 강만수는 또 이명박 아래서 벼슬이 오히려 높아졌고.
  그런 놈이 한둘이 아니지요.
  
  일반적으로 반란군은 수뇌부가 아니라면 꼭 자기뜻으로 들어간게 아니기때문에 대체로 적절한 처벌다음에 사면해주지요.
  저당시 반란군의 대부분은 지휘관의 명령이나 협박에 어쩔수 없이 가담한 사람이 많지요.
  박정희나 전두환이 군사반란을 일으킬때도 대부분 그랬고
  실제로 9사단 84년도 군번, 12.12군사반란때 출동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은 게 있습니다. 자기들은 왜 출동하는 지도 몰랐다고.

  

  

• 자주자립 | 2016-09-22 | 추천 0

  하여간 변태 같은 놈.

  

  

• 이라이쟈 | 2016-09-22 | 추천 0

  이게 왜 밀리터리죠?

  

  

• combat | 2016-09-21 | 추천 5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빨갱이도 국회로 보내주는 국민성입니다....고향 선배 지역 이기로 썩은 개눈까ㄹ를 심어도 개가 날뛰는 나라입죠...참 민도가 개판인 나라입니다...ㅋㅋ

  

  

• 충무공 | 2016-09-21 | 추천 0

  14연대 출신 반란군 포로들은 대전형무소 등지에서 형기를 살다가 625 개전이후 후퇴하면서 전부 처형했습니다.

  

  

• mactruck | 2016-09-21 | 추천 2

  사진 속 반란군들의 눈을 보니 아직도 살기가 등등하군요.
  
  저기 있는 반란군들은 아마도 모두 처형됐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