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mactruck | 2016-09-20 | 추천 0

  다큐에서도 보기 힘든 사진들 감사합니다

  

  

• 김바사 | 2016-09-20 | 추천 0

  박태원의 "구보씨의 일일" 에서 박태원과 이상이 그날 밤에 서울 거리를 두루 헤매는데 이상하게도 소공로와 조선호텔앞을 지나면서도 이 번화가를 들린 기록이 없어서 궁금하게 여긴 기억이 납니다.

  

  

• 김바사 | 2016-09-20 | 추천 0

  이 곳이 본정통...혼마치... 입구죠.
  본정통은 이 우체국에서 영락교회까지 길게 이어졌고 1정목, 2정목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일제시대에 그 휘황한 불빛으로 볼 일이 없는 사람들도 이 곳을 찾게만든 원조거리지요.

  

  

• 울프독 | 2016-09-20 | 추천 0

  야후 시절 부터 활동하셨으니 아직 30분의 1정도 포스팅
  하신것 같습니다.

  

  

• 소아범 | 2016-09-20 | 추천 0

  도대체 이분 슈트림게슈츠- 글자가 맞나 모르겠네- 사진을 얼마나 갖이고 있는지요? . 이양반 오신 뒤로 이 사진방 이 풍요로워 저서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전쟁중이 아닌고 정전 직후 같이 생각 되네요, 물론 저는 추측입니다.

  

  

• 적근산 | 2016-09-20 | 추천 0

  p.x건물이 지금 신세계 백화점으로 보입니다.
  그 뒤에 산은 남산이네요(터널 입구)

  

  

• uzi9mm | 2016-09-20 | 추천 0

  정말 지금의 서울 대도시의 이미지가 연상이 되
  지 않을 정도네요... 건물들 사이로 그대로 크고
  낮은 산이 보이다니... 시간이 흘러 경제개발의
  속도를 높이면서 주변의 크고 작은 산을 밀어서
  도로를 뚫고, 아파트단지와 주택단지를 짓고, 도
  시 중심부 곳곳에 빌딩을 세우면서 지금처럼 되
  었겠죠...

  

  

• 萬事參見 | 2016-09-20 | 추천 0

  전쟁 중임에도 무장요원들이 보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