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자주자립 | 2016-09-19 | 추천 1

  연합사 부사령관이란 직책이 연금 수급액 보직으로 변경되는 듯 하네요.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말하듯 너무 자주 바뀌어 자기 임기동안 8번 이임식 참여했다고...

• KCX | 2016-09-20 | 추천 1

  이번 해참총장과 연합사부사령관은 군 내부 문제보다는 정치적인 이유에서 단행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임기 채워주고 교체하면 정작 차기 정권에서 교체된 장성들이 임기를 1년도 못채우고 밀려날 가능성이 크거든요.
  
  정호섭 제독의 경우 해참총장에 보임된 지 1년 3개월 정도 되었으니 지금 교체하면 후임자도 비슷한 시기 재임하고 정권교체된 이후 물러나는 게 가능하죠.
  김현집 장군이 교체되는 이유는 1차적으로 연합사부사령관직에 임명되기 전에 이미 대장 보직(3군사령관)에 있었던 탓이고 2차적으로는 상단에 후술한 이유가 맞물렸을 겁니다.
  
  즉 결론적으로 차기 정권에서 대장급 인사를 한꺼번에 교체가 가능해지는 편안함이 생기겠죠. 아무튼 차기 정권이 국방에 대해 제대로 된 정신상태를 보유한 정권이어야 할터인데 말입니다.

  

  

• 구스타프 | 2016-09-20 | 추천 0

  진해에 근무할적에 저희부대 사령관으로 계셨는데 꽤나 털털하신 성격이었죠.ㅎ
  충분히 올라가셔도 될분 이신거 같습니다.^^

  

  

• 메이플단풍 | 2016-09-19 | 추천 1

  이런 직책들은 바뀌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기간도 일정하지 않는 것 같구요.

  

  

• 자주자립 | 2016-09-19 | 추천 1

  연합사 부사령관이란 직책이 연금 수급액 보직으로 변경되는 듯 하네요.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말하듯 너무 자주 바뀌어 자기 임기동안 8번 이임식 참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