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2

  리벳이라기보나는 볼트가 맏습니다.
  요즘 오히려 갈수록 저 방식이 늘고 있죠.
  대표적인 예가 우리의 k1a1 전차의 사이드스커트
  k1에 비해서 여러개의 볼트가 보이는걸 아실겁니다.
  k1 a1이 사이드 스커트에 여러개의 볼트를 포함시킨건 사이드 스커트에 세라믹 판넬을 포함시켜서입니다.
  세라믹 판넬을 잡아 주기 위해서입니다.
  머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장갑과 장갑 사이에 금속제가 아닌 세라믹이나
  복합재 장갑을 잡아주기위해서 저걸 많이 사용하는데요.
  전차의 전면장갑에도 세라믹이 들어가지만 볼트는 없지 않냐 할분도 있겠지만
  네 용접방식도 가능합니다.
  용접방식은 세라믹을 밀봉시키는 방식인데요
  볼트방식에 비해서 무게가 더 무겁고
  적의 피격으로 세라믹이 파손시 야전에서 교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CHAOS | 2016-09-20 | 추천 0

  스팅레이랑 더불어 나름 귀여워서 좋아하는 차량인데 부활좀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경전차가 거의 멸종해서....

  

  

• bluedove | 2016-09-18 | 추천 0

  M8 하니 기갑고가... ^^
  
  http://blogfiles.naver.net/20130113_61/jk100687_1358080279549UVfto_JPEG/17.jpg
  http://blogfiles.naver.net/20130113_166/jk100687_1358080323228a7VgI_JPEG/20.jpg
  
  

  

  

• Mojave | 2016-09-18 | 추천 0

  네, 여기에 잘 나옵니다
  http://breakingdefense.com/2016/08/big-guns-for-light-infantry-mobile-protected-firepower/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참고로 MPF 사업이라는건 IBCT여단을 위한 기갑차량 도입 사업입니다.
  IBCT라는건 쉽게 이야기 해서 경보병여단
  그러니까 공수부대나 산악 사단들을 이야기하는거죠.

  

  

• 악명대성주 | 2016-09-18 | 추천 0

  베레나스님, 까치살모님 답변 감사합니다.
  
  두분 덕분에..궁금증이 풀렸습니다..꾸벅
  

  

  

• Mojave | 2016-09-18 | 추천 0

  이제 막 제대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지난 8월 12일에 포트 베닝에서 미 육군 관계자가 프로그램 ROC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BAE가 현대화된 M8로 밀고 나갈꺼 같네요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1

  평양시내 한복판에 기갑차량 몇대 내려논다고 김정은을 죽일수 있나요.
  오히려 그 공수부대가 전멸할겁니다.
  김정은 암살부대는 공개적으로 처들어가는 부대가 아니라 음밀하게 침투하는 부대입니다.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그 사업이 벌써 후보군이 결정된건가요?
  후보가 어떤 차량들인가요?

  

  

• Mojave | 2016-09-18 | 추천 0

  MPF 프로그램 후보중 하나로 선정되면 2024년에 공수부대용으로 실전배치될수도 (...)
  
  김정은 잘살내러 가는 부대에 이런거 필요하지 않을까요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이때 사용하는 세라믹이 sic 세라믹
  복합제는 유리 섬유 복합제인데요.
  세라믹도 sic보다 더 경도가 높은게 있지만 가격이 몇배가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격대비 좋은 sic가 사용되고
  복합제도 당연히 방탄소제로 많이 쓰이는 케블라나
  우리군 방탄복에 사용하는 다이니마가 더 성능이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유리섬유복합제가 주로 쓰입니다.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우리 k21도 대표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만든 차량이죠.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아 또 한가지가 더 있네요.
  이 역시 이종의 물질을 결합하기 위한건데요.
  보통 저차량들 특히 m8 같은 경우는 기본 차대가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그런데 그걸로는 방어력이 부족해서 위에다 고강도강을 덧대는데요.
  이때도 볼트 방식을 사용 만이 합니다.
  그러니까 차량의 장갑 구성이
  기본 차재는 알루미늄 합금 그 사이에 세라믹이나 복합제 판넬
  그리고 그 위에 고강도강등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세라믹뿐만 아니라 사이에 복합제도 포함시키는건데요.
  이것도 일정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기갑차량이라는건 주행할때 꾸준하게 진동이 생기는데
  복합제도 당연히 저런식으로 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정볼트와 복합제가 만나는 부분에서 이 진동으로 인한 박리현상
  그러니까 벌어짐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걸 특수한 볼트와 복합제의 접착 방식을 개선해서 벌어지지 않게 하는게 기술이죠.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2

  리벳이라기보나는 볼트가 맏습니다.
  요즘 오히려 갈수록 저 방식이 늘고 있죠.
  대표적인 예가 우리의 k1a1 전차의 사이드스커트
  k1에 비해서 여러개의 볼트가 보이는걸 아실겁니다.
  k1 a1이 사이드 스커트에 여러개의 볼트를 포함시킨건 사이드 스커트에 세라믹 판넬을 포함시켜서입니다.
  세라믹 판넬을 잡아 주기 위해서입니다.
  머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장갑과 장갑 사이에 금속제가 아닌 세라믹이나
  복합재 장갑을 잡아주기위해서 저걸 많이 사용하는데요.
  전차의 전면장갑에도 세라믹이 들어가지만 볼트는 없지 않냐 할분도 있겠지만
  네 용접방식도 가능합니다.
  용접방식은 세라믹을 밀봉시키는 방식인데요
  볼트방식에 비해서 무게가 더 무겁고
  적의 피격으로 세라믹이 파손시 야전에서 교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까치살모 | 2016-09-18 | 추천 0

  m8 언제적 물건이냐.
  설마 저걸 팔아보려는건 아니겠죠.

  

  

• 베레나스 | 2016-09-18 | 추천 1

  기본차체는 용접입니다. 사진의 두 장갑차량에 볼트너트가 덕지덕지 붙은건 그 기본장갑에 탈부착 가능하게 덧붙인 증가장갑이라서 입니다.
  평소에는 떼어내서 무게를 줄이거나 보다 향후 발달된 장갑판으로 교체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죠.
  또 기본장갑에 너트같은게 더덕더덕 붙은건 증가장갑판을 덧붙일때 고정시킬 볼트를 끼울 자리인거죠

  

  

• uzi9mm | 2016-09-18 | 추천 0

  제작하는 무기의 종류나, 그 무기의 운용목적에
  따라서 제작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철판을 용
  접하는 것도 있고, 철판을 리벳으로 붙이는 방법
  도 있구요...

  

  

• Waterfront | 2016-09-18 | 추천 0

  http://blog.koreaaero.com/148

  

  

• 악명대성주 | 2016-09-18 | 추천 0

  몰라서 묻는데요.....
  
  왜 아직도 탱크같은 군용장비에는
  
  철판을 붙일 때...
  
  용접이 아니고...
  
  연결쇄로 붙이는 건가요????
  
  에펠답은 예전에 봤을 때..전부 연결쇄라서...
  
  물어보니까..그 때에는 용접이 발달이 안돼서 그랬다고하는데....
  
  요즘 군용물품은 왜 그렇게 하는건지...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